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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만에 고향서 ‘디 오픈’ 도전… 매킬로이, ‘까까머리’로 심기일전

    6년만에 고향서 ‘디 오픈’ 도전… 매킬로이, ‘까까머리’로 심기일전

    “고향에 돌아온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사진)의 또 다른 목표는 두 번째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일 것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17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 오픈을 앞두고 우승 후보를 예측하는 파워랭킹 1위로 매킬로이를 꼽으며 이렇게 전했다. 1860년…

    •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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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골프장 105개, 올여름 휴장 없이 정상 운영

    국내 골프장 105개, 올여름 휴장 없이 정상 운영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 중 105곳이 여름철 휴장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15일 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전국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올여름 혹서기를 맞아 휴·개장을 파악한 결과 총 210개 회원사 중 조사에 응한 134곳 중 105개 골프장은 휴장 …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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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투어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세계랭킹 ‘99위→25위’ 급상승

    LPGA 투어 ‘메이저 퀸’ 그레이스 김, 세계랭킹 ‘99위→25위’ 급상승

    연장 접전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퀸’ 자리에 오른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의 세계랭킹이 껑충 뛰어올랐다.그레이스 김은 15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전주보다 무려 74계단 상승한 25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레이스 김은 지난 13일 프랑스 에비앙레…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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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글-버디-이글 ‘18번홀 기적’… 그레이스 김 ‘메이저 퀸’ 등극

    이글-버디-이글 ‘18번홀 기적’… 그레이스 김 ‘메이저 퀸’ 등극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5·사진)은 18번홀에서 잇따라 기적 같은 샷을 성공시키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

    •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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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번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LPGA투어 메이저 첫 우승

    ‘18번홀의 기적’ 그레이스 김, LPGA투어 메이저 첫 우승

    호주 교포 그레이스 김(25)이 ‘18번홀의 기적’에 힘입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그레이스 김은 13일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17번홀(파4)까지 선두 지노 티띠꾼(22·…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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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공동 17위…톱10 진입 실패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공동 17위…톱10 진입 실패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약 124억원) 마지막 다소 흔들리며 시즌 두 번째 톱10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김주형은 14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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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도의 마법’… 방신실, 아이언 로프트 각도 높여 정확도 잡았다

    ‘1도의 마법’… 방신실, 아이언 로프트 각도 높여 정확도 잡았다

    13일 강원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 2위 김민주(23)에게 두 타 앞선 상황에서 마지막 18번홀(파4·453야드)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선 방신실(21)은 드라이버나 우드가 아닌 아이언을 들고 있었다…

    •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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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시즌 두 번째 톱10 도전

    김주형, PGA 스코틀랜드오픈 3R 공동 7위…시즌 두 번째 톱10 도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약 124억원) 셋째 날 공동 7위로 도약했다.김주형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적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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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주, 하이원 여자오픈 3R 이틀 연속 선두…“우승하겠다”

    김민주, 하이원 여자오픈 3R 이틀 연속 선두…“우승하겠다”

    김민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셋째 날까지 선두를 질주했다.김민주는 12일 강원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잡고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중간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작성…

    • 2025-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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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3년 연속 US어댑티브오픈 준우승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 3년 연속 US어댑티브오픈 준우승

    발달장애 프로골퍼 이승민(28·사진)이 US어댑티브오픈에서 3년 연속 준우승을 했다. 이승민은 10일 미국 메릴랜드주 우드먼트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4회 US어댑티브오픈에서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킵 포퍼트(잉글랜드·24언더파 192타)에 이어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 202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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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데뷔 첫 승 임진희, 내친김에 ‘메이저 퀸’ 도전

    LPGA 데뷔 첫 승 임진희, 내친김에 ‘메이저 퀸’ 도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2년 만에 첫 승을 신고한 임진희(27·사진)가 내친김에 메이저대회 정상 도전에 나선다. 임진희는 10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LPGA투어에 데…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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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GA ‘비거리 꼴찌’ 캠벨, 장타자들 제치고 우승

    PGA ‘비거리 꼴찌’ 캠벨, 장타자들 제치고 우승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의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01.4야드다. 기록이 측정된 174명 중 100명이 평균 300야드 이상 날렸다. 하지만 비거리가 우승을 결정짓는 절대적 요소가 아니란 걸 증명한 선수가 있다. 올해 평균 비거리 276.6야드로 174명 중 174등…

    • 2025-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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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딱 한타 차이 ‘톱10’ 진입 실패…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딱 한타 차이 ‘톱10’ 진입 실패…김시우, 존디어 클래식 공동 11위

    최종 라운드에서 뒷심을 발휘한 김시우가 한 타 차이로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7일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 클래식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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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73번째 도전만에 ‘첫 승’

    맹추격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73번째 도전만에 ‘첫 승’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15년 호주로 골프 유학을 떠난 박혜준(22)의 목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진출이었다. 하지만 2021년 전 세계를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그의 인생 항로를 바꿔놓았다. 박혜준은 “사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생각하지…

    •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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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준, 생애 첫 우승 도전…KLPGA 투어 롯데 오픈 3R 단독 선두

    박혜준, 생애 첫 우승 도전…KLPGA 투어 롯데 오픈 3R 단독 선두

    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잡았다.박혜준은 5일 인천 서구의 청라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중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기록한 …

    • 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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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승희, KLPGA 투어 롯데 오픈 2R 단독 선두…김효주, 공동 15위

    노승희, KLPGA 투어 롯데 오픈 2R 단독 선두…김효주, 공동 15위

    노승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둘째 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꿰찼다.노승희는 4일 인천 서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공동 2위에서 2라운드를 시작했던 노…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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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우, KPGA 시니어선수권에서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김영우, KPGA 시니어선수권에서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김영우가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투어 최고 권위 대회 ‘29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총상금 3억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영우는 4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보기 3개를 기록하며 3오버파 75타를 쳤다.비록 마지…

    •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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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라지오GC 매각 최종 완료 …7월 ‘더 시에나 벨루토’ 브랜드로 새출발

    세라지오GC 매각 최종 완료 …7월 ‘더 시에나 벨루토’ 브랜드로 새출발

    세라지오GC가 더 시에나 그룹에 최종 매각되면서, 내일(2일)부터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 클럽’이라는 새로운 이름 아래 운영된다. 이번 인수는 더 시에나 그룹의 고급 골프장 포트폴리오를 한층 더 강화하는 동시에, 수도권 지역 골프장 시장에서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세…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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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 소녀들’ 일냈다, 韓 최초 LPGA 팀대회 우승

    ‘섬 소녀들’ 일냈다, 韓 최초 LPGA 팀대회 우승

    “혼자라면 하지 못했을 우승이다. 우리는 최고의 팀이었다.” 20대 중반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도전한 ‘섬 소녀들’인 임진희(27)와 이소미(26)가 투어 유일의 팀 대회에서 함께 정상에 올랐다. 임진희-이소미 조는 30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

    •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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