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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포 5방 현란한 킨 “오늘은 킹”

    3점포 5방 현란한 킨 “오늘은 킹”

    KCC 가드 마커스 킨의 앞에는 국내 가드 중 최고의 수비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현대모비스 양동근이 서 있었다. 신장에 있어서도 양동근(180cm)이 킨(171.9cm)보다 우위에 있었다. 하지만 킨은 주눅 들지 않았다. 킨이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는 척하다가 뒤로 한발 물러나자 중…

    •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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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로는 못 끝낸다’ KCC, 현대모비스 잡고 기사회생

    ‘이대로는 못 끝낸다’ KCC, 현대모비스 잡고 기사회생

    전주 KCC가 기사회생했다. KCC는 7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8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87-79로 물리치고 2패 뒤 1승을 거머쥐었다. KCC는 벼랑 끝에 몰린 상태였다. 울산 원정에서 1, 2차전…

    •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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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벼랑 끝에 몰린 LG, 믿는 건 ‘창원 농구 열기’

    벼랑 끝에 몰린 LG, 믿는 건 ‘창원 농구 열기’

    창원 LG가 벼랑 끝에 몰렸다. LG는 인천삼산체육관에서 펼쳐진 인천 전자랜드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1, 2차전을 모두 패했다. 사실상 완패였다. 1차전(4일)에서는 3쿼터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4쿼터에 무너졌다. 2차전…

    •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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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관의 한 푼다’ 우승이 절실한 찰스 로드의 마음가짐

    ‘무관의 한 푼다’ 우승이 절실한 찰스 로드의 마음가짐

    국내프로농구에서 인천 전자랜드, 창원 LG, 부산 KT는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없다. 이 가운데에 전자랜드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조차 없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챔피언결정전 진출 경험이 없는 팀은 전자랜드가 유일하다. 챔피언결정전 진출 자체가 ‘염원’이다. 우승에 도전할 …

    •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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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의 ‘6강PO 후유증’에 웃는 전자랜드, 창단 첫 챔프전 눈앞

    LG의 ‘6강PO 후유증’에 웃는 전자랜드, 창단 첫 챔프전 눈앞

    인천 전자랜드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2차전에서 창원 LG에 111-86으로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도 승리(86-72)를 거…

    • 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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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팟츠 49점 합작’ 전자랜드, 첫 챔프전 ‘1승 남았다’

    ‘로드·팟츠 49점 합작’ 전자랜드, 첫 챔프전 ‘1승 남았다’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등에 업은 인천 전자랜드가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내외곽에서 모두 우위를 점한 끝에 111-86…

    •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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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득점 깜짝 활약’ 이대헌 “몸 싸움은 자신 있어요”

    ‘19득점 깜짝 활약’ 이대헌 “몸 싸움은 자신 있어요”

    “몸 싸움에는 자신있습니다.”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깜짝 활약’을 펼친 인천 전자랜드 센터 이대헌(27)의 말이다. 전자랜드는 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111-86으로 …

    • 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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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선수 득점 지원’ 현대모비스, 안방서 2번 연속 웃다

    ‘국내선수 득점 지원’ 현대모비스, 안방서 2번 연속 웃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1승을 남겼다.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전주 KCC와의 4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2차전에서 22점씩을 책임진 라건아(6리바운드)와 섀넌 쇼터(9리바운드) 등 주전들의 …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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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C 이정현 4강 PO 2차전서 ‘브롱코(야생마)’의 면모 되찾나

    KCC 이정현 4강 PO 2차전서 ‘브롱코(야생마)’의 면모 되찾나

    전주 KCC 스테이시 오그먼(51) 감독은 팀의 에이스 이정현(32·191㎝)을 ‘브롱코(Bronco)’라 부른다. ‘브롱코’는 영어로 야생마를 뜻한다. 그를 ‘브롱코’라고 부른 것은 오그먼 감독이 처음이 아니다. 이정현이 안양 KGC에서 활약하던 시절 함께 했던 스티브 영 코치가 붙…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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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 농구’ 21경기 연속 더블-더블 라건아의 지배력

    ‘봄 농구’ 21경기 연속 더블-더블 라건아의 지배력

    울산 현대모비스 센터 라건아(30·199.2㎝)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30점·17리바운드로 더블(득점)-더블(리바운드)을 작성해 팀의 95-85 승리를 이끌었다.…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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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팟츠 3Q 20점 폭발… 전자랜드, 먼저 웃다

    팟츠 3Q 20점 폭발… 전자랜드, 먼저 웃다

    지난해 미국 대학을 졸업한 전자랜드 기디 팟츠(24·사진)는 이번 시즌 한국에서 첫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4일 LG와의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1차전을 앞두고 팟츠에 대해 큰 경기 경험이 많지 않다는 평가가 있었다. 하지만 팟츠는 이날 3점슛 3개 포함해 33점을 기록하며 …

    •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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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랜드의 4강 1차전 승리의 숨은 원동력 ‘7177명 관중’

    전자랜드의 4강 1차전 승리의 숨은 원동력 ‘7177명 관중’

    인천 전자랜드가 4강 플레이오프 첫 판을 잡아내며 창단 첫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홈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응원이 숨은 원동력이었다. 전자랜드는 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19 STX 5GX 프로농구 LG와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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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쿼터에만 혼자 20점 팟츠, 전자랜드의 1차전 승리 요정

    3쿼터에만 혼자 20점 팟츠, 전자랜드의 1차전 승리 요정

    ‘삼산동 귀요미’라는 애칭을 가진 인천 전자랜드의 기디 팟츠(24·182.5㎝)가 삼산월드체육관을 열광시켰다. 팟츠는 4일 창원 LG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홈경기에서 3쿼터에 20점을 몰아치는 등 33점·4리바운드…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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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뼈 골절 하승진 마스크 쓰고 4강 PO 2차전 나서나

    코뼈 골절 하승진 마스크 쓰고 4강 PO 2차전 나서나

    전주 KCC가 센터 하승진(34·221㎝)의 부상으로 비상이 걸렸다. 하승진은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 2쿼터 도중 골밑에서 엉켜 넘어지면서 코를 다쳤다. 4일 오전 병원…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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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KCC, 미스매치에 운명이 달렸다

    현대모비스-KCC, 미스매치에 운명이 달렸다

    현대 농구는 미스매치에 민감하다. 모든 팀이 만날 때마다 코트에 선 5명의 선수가 딱 알맞게 매치업이 될 수는 없다. 팀의 강점을 나타낼 수 있는 포지션이 있는 반면, 반대로 상대에게 공략을 당할 수 있는 매치업도 있다. 강점은 최대한 드러내고 약점은 최대한 감춰야 승리할 수 있다. …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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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 정상일 감독

    여자농구 신한은행 새 사령탑 정상일 감독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3일 정상일 전 OK저축은행 감독(52·사진)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신한은행은 “선수단 의견과 면접 결과 등을 종합해 정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코치 구성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동국대를 졸업하고 기아에서 선수생활을 한 정 감독은 …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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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농구 외국인선수 무제한 교체’ 없던 일로

    한국농구연맹(KBL)이 다음 시즌부터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 교체를 무제한 허용한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정정했다. 2일 KBL은 이사회 결과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의 기타 사유(기량 미달 등)로 인한 시즌 대체 횟수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3일 KB…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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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건아, 후반에만 22점… ‘KCC 징크스’ 훌훌

    라건아, 후반에만 22점… ‘KCC 징크스’ 훌훌

    이번 시즌 프로농구 외국인 최우수선수(MVP) 라건아(30)는 정규리그 경기당 24.7점을 올려 현대모비스의 주포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는 KCC 상대로는 9개 구단 중 최저인 19.5점만을 기록했다. KCC의 포워드 브랜든 브라운(34)에게 약했던 것이 원인이었다. 이런 이유로…

    • 2019-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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