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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디아즈 “폰세와 MVP 경쟁해 기뻐…내년 거취는 팬들께 직접 알릴 것”

    삼성 디아즈 “폰세와 MVP 경쟁해 기뻐…내년 거취는 팬들께 직접 알릴 것”

    올 시즌 KBO리그 타격 역사를 새로 쓴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가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한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폰세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 수상자로 이…

    •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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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아버지 앞에서 전한 깊은 울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요” 최고령 홀드왕 노경은, 아버지 앞에서 전한 깊은 울림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SSG 랜더스 노경은(41)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홀드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38홀드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한 그는 올 시즌 77경기(80이닝)에서 35홀드를 작성하며 2연속시즌 …

    •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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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관왕’ 폰세, 우상 류현진 이어 19년만에 ‘한화 MVP’

    ‘4관왕’ 폰세, 우상 류현진 이어 19년만에 ‘한화 MVP’

    폰세(31·한화)는 스스로를 ‘류현진의 열혈 팬’이라고 소개하면서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이로부터 8개월이 지난 후 폰세는 ‘류현진의 후계자’로 한국을 떠날 채비를 하고 있다. 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 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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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 4관왕’ 한화 폰세, 이변없이 MVP 등극…KT 안현민, 신인왕 영예

    ‘투수 4관왕’ 한화 폰세, 이변없이 MVP 등극…KT 안현민, 신인왕 영예

    올 시즌 프로야구를 폭격했던 외국인 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리그 최우수선수(MVP)까지 손에 넣었다.폰세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정규시즌 MVP 수상자로 이름이 불렸다.시즌 종료 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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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강타자’ KT 안현민,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 ‘영예’…7년 만에 야수 수상

    ‘신예 강타자’ KT 안현민, 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 ‘영예’…7년 만에 야수 수상

    올해 KBO리그에 혜성처럼 나타난 KT 위즈의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이변없이 신인왕을 품에 안았다. 안현민은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 시상식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정규시즌 직후 한국야구기자회 소속 언론사 기자와 각 지역 언론…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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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이원석, 현역 생활 마무리한다…“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

    키움 이원석, 현역 생활 마무리한다…“그라운드 섰던 21년 큰 행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이 21년간 이어온 프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키움은 24일 “이원석이 최근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달했고, 구단은 논의 끝에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0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9순위로 롯데 자…

    •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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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잔류’ 박해민 “최다 도루왕 신기록 세우고 싶다”

    ‘LG 잔류’ 박해민 “최다 도루왕 신기록 세우고 싶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에 잔류한 박해민이 프리에이전트(FA) 계약 뒷이야기와 함께 새로운 4년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LG는 지난 21일 박해민과 계약기간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연봉 25억 원·인센티브 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2022년 첫 FA 자격을 획득해 …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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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이진영 코치 영입…1·2군 타격 총괄코치 선임

    두산, 이진영 코치 영입…1·2군 타격 총괄코치 선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진영 코치를 영입했다.두산은 23일 “이진영 야구대표팀 코치를 1·2군 타격 총괄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이 코치는 프로에서 20시즌 동안 2160경기에 출전해 통산 타율 0.305 169홈런 979타점 97…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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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KIA, 내부 FA 이준영 잡았다…3년 총액 12억원

    프로야구 KIA, 내부 FA 이준영 잡았다…3년 총액 12억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투수 이준영과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체결했다.KIA는 23일 “22일 오후 이준영과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3억 원, 연봉 6억 원, 인센티브 3억 원 등 총액 12억 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2015년 2차 4라운드로 KIA에 입단한 이…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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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수 4관왕’ 폰세, WBC 멕시코 대표팀 합류…한국과 만날까

    ‘투수 4관왕’ 폰세, WBC 멕시코 대표팀 합류…한국과 만날까

    올해 KBO리그 최고의 투수로 군림한 코디 폰세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멕시코 야구대표팀에 합류했다.야구 소식을 전하는 숀 스프래들링은 22일(한국시각) “멕시코가 폰세를를 2026 WBC 대표팀에 합류시켰다”고 전했다.2015년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지…

    •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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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외야수 안익훈, 현역 은퇴…퓨처스 잔류군 코치로 새출발

    LG 외야수 안익훈, 현역 은퇴…퓨처스 잔류군 코치로 새출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안익훈이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LG는 22일 퓨처스(2군)리그에서 훈련 중이던 안익훈이 이날 구단에 은퇴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비록 선수 생활은 끝났지만 LG와의 동행은 계속된다.안익훈은 이날 LG와 2군 잔류군 코치 …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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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 우승’ LG, 마무리캠프 종료…“우승에 안주하지 않겠다”

    ‘통합 우승’ LG, 마무리캠프 종료…“우승에 안주하지 않겠다”

    올해 통합 우승을 차지한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지난 21일 2025시즌 마무리 훈련을 종료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마무리 훈련엔 염경엽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13명, 선수 38명이 참가한 가운데 5일부터 21일까지 경기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했다.염경엽 감독은 “이번 …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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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루왕’ 박해민, LG와 4년 65억 FA계약

    ‘도루왕’ 박해민, LG와 4년 65억 FA계약

    올해 LG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박해민(35·사진)이 21일 원소속팀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 2021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어 LG와 4년 총액 60억 원에 계약했던 박해민은 팀…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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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아-김라경 등 4명, 美여자프로야구 지명

    김현아-김라경 등 4명, 美여자프로야구 지명

    내년 8월 출범하는 미국여자프로야구(WPBL) 드래프트에서 한국 선수 4명이 지명됐다. 21일 열린 WPBL 초대 드래프트에는 8월 트라이아웃을 통과한 포수 김현아(25), 투수 김라경(25), 내야수 박주아와 박민서(이상 21)가 지명을 받았다.2025 아시아야구연맹(BFA) 여자야…

    • 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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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LG, 통합 우승 공약 지킨다…27일 팬들과 ‘BBQ 파티’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공약인 BBQ 파티를 연다.LG는 오는 27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80명의 팬을 초청해 통합 우승 BBQ 파티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 3월20일 열렸던 2025 KBO 미디어데이에서 홍창기가 내걸었던 통합 우승 공약을 이…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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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4년 탔는데 5억 더 오른 ‘람보르미니’ LG 박해민, 4년 65억 원에 FA 계약

    슈퍼카도 중고가 되면 값이 떨어진다. 하지만 ‘람보르미니’ 박해민(35)은 감가상각이 없다. 프로야구 LG는 21일 외야수 박해민과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35억 원, 연봉 25억 원, 인센티브 5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첫 FA 자격을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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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 논란 거듭 해명한 강백호 “오해 쌓였다…팬들께 상처 죄송”

    이적 논란 거듭 해명한 강백호 “오해 쌓였다…팬들께 상처 죄송”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에 새 둥지를 튼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불거진 비판 여론에 대해 다시 한번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강백호는 2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축하받을 수 있는 날이었는데 여러 오해가 쌓였고, 제 선택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드린 것 같다”며 “그 점이 가장 죄송스…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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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한화행’ 강백호, 이적 과정 해명 “KT 다년 계약 제안 없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맺은 강백호가 이적 과정에서 비난 여론이 제기되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강백호는 지난 20일 한화와 4년 최대 100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시즌 중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준비해 오던 그는 20일 출국을 …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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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한화, 장민재·장시환·김인환 등 6명 방출…선수단 정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한화는 21일 선수 6명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방출 통보를 받은 이는 투수 장민재와 장시환, 윤대경, 이충호, 내야수 김인환과 조한민이다.6명 모두 1군에서 꽤 많은 기회를 받았던 선수들이며, 특히 장민재(2+1년 8억원)와…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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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전설 존슨, 시애틀서 이치로와 함께 ‘51번’ 공동 영구결번

    MLB 전설 존슨, 시애틀서 이치로와 함께 ‘51번’ 공동 영구결번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좌완 투수 랜디 존슨의 등번호 ‘51번’이 스즈키 이치로와 함께 시애틀 매리너스의 공동 영구결번으로 남는다.시애틀 구단은 21일(한국 시간) 내년 5월3일 홈 경기에서 존슨의 영구 결번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앞서 시애틀은 켄 그리피 주니어(24번), 에드…

    •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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