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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외인 앤더슨 ‘득남’…9일 삼성전 던지고 아내 있는 일본으로

    SSG 외인 앤더슨 ‘득남’…9일 삼성전 던지고 아내 있는 일본으로

    SSG 랜더스의 미국 국적 외국인 투수 드류 앤더슨(31)이 아들을 얻었다.SSG 구단에 따르면 8일 일본에서 앤더슨의 첫째 아들이 태어났다. 이름은 일본인 아내와 자신이 모두 부르기 쉽게 노아로 지었다. 앞서 앤더슨은 3월 29일 출산 임박 소식을 듣고 비행기에 올랐다. 그러나 출산…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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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불펜 핵심으로 떠오른 이호성, 입대 미뤘다…팀과 함께 우승 도전

    삼성 불펜 핵심으로 떠오른 이호성, 입대 미뤘다…팀과 함께 우승 도전

    올 시즌 성장세를 자랑 중인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이호성이 입대를 미루고 시즌을 완주하기로 했다. 삼성 구단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야구단에 지원했던 이호성이 구단과 협의해 지원을 취소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고를 졸업하고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8…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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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력시위’ 김혜성, 트리플A서 2루타 포함 3안타 3타점 ‘펄펄’

    ‘무력시위’ 김혜성, 트리플A서 2루타 포함 3안타 3타점 ‘펄펄’

    최근 마이너리그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돼 빅리그 승격 가능성이 제기됐던 김혜성(LA 다저스)이 맹타를 휘두르며 무력시위를 펼쳤다. 다저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뛰는 김혜성은 9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의 델 다이아몬드에서 열린 라운…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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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박병호, SSG전서 시즌 5호 홈런 작렬…홈런 공동 선두

    삼성 박병호, SSG전서 시즌 5호 홈런 작렬…홈런 공동 선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베테랑 거포 박병호가 홈런 부문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박병호는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4회 홈런을 때려냈다. 삼성이 2-1로 근소하게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

    •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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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안타 13득점’ 막강 화력 LG, 키움 13-1 완파…11승1패 고공행진

    ‘13안타 13득점’ 막강 화력 LG, 키움 13-1 완파…11승1패 고공행진

    막강한 화력을 앞세운 선두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대파하고 개막 이후 12경기 11승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LG는 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13-1로 완승했다.개막 7연승 후 첫 패를 안았던 LG는 이후 다시 4연승…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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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문소리, 아버지와 함께 사직구장 마운드 선다…롯데-KIA전 시구

    배우 문소리, 아버지와 함께 사직구장 마운드 선다…롯데-KIA전 시구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문소리가 사직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롯데는 “부산 출신으로 아버지를 비롯해 온 가족이 함께 롯데를 응원해 온 것으로 알려진 배우 문소리씨가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문소리…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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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펜 평균자책점 꼴찌’ 믿었던 마운드 휘청…KIA 구원진에 무슨 일이

    ‘불펜 평균자책점 꼴찌’ 믿었던 마운드 휘청…KIA 구원진에 무슨 일이

    지난 시즌과 다르게 올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구원진은 견고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통합 우승에 기여했던 필승조가 시즌 초반부터 휘청인다.지난 시즌 완벽한 투타 조화를 보여준 KIA는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마무리 투수 정해영을 비롯해 전상현, 장현식, …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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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9회 안타로 상대 선발 완봉 막았다…8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 9회 안타로 상대 선발 완봉 막았다…8경기 연속 안타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상대 선발 투수의 완봉승을 저지하는 안타를 때려냈다.이정후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벌어진 2025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이로써 이정…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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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F 이정후, 신시내티전서 8G 연속 안타 행진…팀은 7연승 중단

    SF 이정후, 신시내티전서 8G 연속 안타 행진…팀은 7연승 중단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8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그러나 팀은 7연승이 중단됐다.이정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홈경기에 3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작성…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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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타격 부진’ 안치홍·임종찬 2군행…하주석·문현빈 콜업 전망

    한화, ‘타격 부진’ 안치홍·임종찬 2군행…하주석·문현빈 콜업 전망

    팀 타율 1할대에 허덕이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부진한 선수들을 2군에 내려보내며 마침내 엔트리를 조정했다. 새 얼굴 콜업으로 라인업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타격 부진을 해소할지 관심이 모인다.13경기 4승 9패로 최하위에 처진 한화의 가장 두드러진 문제는 ‘물타선’이다. 어느 한두 …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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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플A 감독과 포옹했던 김혜성, 메이저 승격 다음 기회에…마이너 잔류

    트리플A 감독과 포옹했던 김혜성, 메이저 승격 다음 기회에…마이너 잔류

    전날 마이너리그 동료들과 인사를 나눠 메이저리그(MLB) 승격 가능성이 거론됐던 김혜성(LA 다저스)이 빅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다저스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빅리그 26인 로스터에 변화를 주지 않았다.미국 …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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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회까지 앞선 경기서 ‘무패’…‘철벽 불펜’ 자랑하는 SSG

    7회까지 앞선 경기서 ‘무패’…‘철벽 불펜’ 자랑하는 SSG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불펜진이 시즌 초반 ‘철벽’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SSG는 올해 1선발로 기대한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와 간판 타자 최정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서도 시즌 초반 2위로 선전하고 있다. 시즌 초반 선전에는 마운드의 힘이 컸다. SSG는 팀 타율(0…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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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루타만 벌써 6개… 이정후 방망이 불붙었다

    2루타만 벌써 6개… 이정후 방망이 불붙었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가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루타 부문 선두로 치고 나섰다. 소속팀 샌프란시스코는 파죽의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MLB 전체 승률 1위(8승 1패·0.889)로 올라섰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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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안치홍·롯데 윤동희, 부진 속 2군행…이유찬,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한화 안치홍·롯데 윤동희, 부진 속 2군행…이유찬, 부상으로 엔트리 제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중심 타자들이 부진을 씻지 못하고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화는 경기가 없는 7일 내야수 안치홍과 외야수 임종찬, 그리고 신인 투수 권민규까지 3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올 시즌 10경기에 나서 30타수 2안타 타율 0.067의 극심한 부…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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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혀 나간 NC 박건우, 햄스트링 부종 발생…병원 진료 예정

    업혀 나간 NC 박건우, 햄스트링 부종 발생…병원 진료 예정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병원 진료를 받는다.NC는 7일 박민우가 햄스트링 주변 부종 발생으로 현재 병원 진료를 대기 중이며, 부종이 가라앉은 뒤 오는 8일 서울에서 다시 병원 진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박건우는 지난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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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커미셔너 “‘어뢰 배트’ 논쟁, 야구에 좋은 일…2026시즌 ABS 도입하고파”

    MLB 커미셔너 “‘어뢰 배트’ 논쟁, 야구에 좋은 일…2026시즌 ABS 도입하고파”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올 시즌 초반 메이저리그(MLB)를 달군 ‘어뢰 배트(torpedo bat)’ 논쟁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7일(한국 시간)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뢰 배트와 관련한 논쟁은 야구가 우리 문화에서 여전히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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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스넬,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명단 올라

    다저스 좌완 선발 투수 스넬, 어깨 염증으로 부상자명단 올라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좌완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 구단은 7일(한국 시간) 스넬이 왼쪽 어깨 염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등재 날짜는 4일로 소급 적용된다. 다저스는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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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오른 타격감’ 이정후, 2루타에 멀티 안타까지…시즌 타율 0.344

    ‘물오른 타격감’ 이정후, 2루타에 멀티 안타까지…시즌 타율 0.344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초반 맹타를 터트리고 있다.이정후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전날 열린 시애틀전에서…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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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시애틀전 멀티히트 ‘타율 0.344’…샌프란시스코 7연승

    이정후, 시애틀전 멀티히트 ‘타율 0.344’…샌프란시스코 7연승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연속 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활약에 힘입어 시애틀과 홈 3연전을 싹쓸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애틀과 홈 경기에…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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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태곤, 2경기 연속 ‘끝내준 남자’

    오태곤, 2경기 연속 ‘끝내준 남자’

    SSG 오태곤이 프로야구 네 번째 2경기 연속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SSG는 6일 인천에서 열린 KT와의 안방경기에서 9회말에 터진 오태곤의 적시타에 힘입어 1-0 신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렸다. 8회까지 양팀은 0-0으로 팽팽히 맞섰다. KT 선발 소형준이 7이닝 무실점, …

    •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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