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군장 뺑뺑이가 말이 되나… 얼차려 규정 파헤쳐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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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정부가 의료계 촛불집회와 관련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필요 시에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30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계의 촛불집회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총파업도 예고돼 있어서 관련 사항을 모니터링 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의대 증원 등에 …
한 배달원이 ‘헬멧을 벗고 출입하라’는 공문을 붙인 아파트에 배달을 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별 이상한 아파트 다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홀과 배달을 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A씨는 “직접 배달 왔는데 별 이…
한 일본인이 10여년 전 매수한 엔비디아 주식이 200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올려 화제다.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엔비디아 주식 10년 장기투자한 일본인’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사진은 지난 3월 22일 캡쳐된 주식 화면으로, 일본인 A씨는 과거 엔…
6월 첫째주는 세계 부정맥 주간이다. 심장의 정상적인 박동 리듬이 깨져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신호 전달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 부정맥은 두근거림, 어지러움, 숨 가쁨 등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증상이 많아 자칫 방치하기 쉽다. 치료가 필요한 부정맥을 방치하면 뇌졸중 …
카드를 주워 한 달간 약 280만 원을 긁은 초등학생이 붙잡힌 가운데, 조부모가 되레 “내 손녀 버릇 나빠졌다”며 카드 주인을 탓해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누리꾼 A 씨는 SNS에 “잃어버린 내 카드, 어린 친구가 한 달 동안 280만원을 썼다”며 겪은 일을 전했다. A 씨는 “…
의대 증원
내년도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1509명 증원하는 절차가 막바지 단계만 남겨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에 대항할 마지막 카드로 총파업을 꺼내들 것으로 보인다.30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는 이날 서울을 비롯한 전국 7곳에서 ‘대한민국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를 주제로 촛불집회를 연다.이…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PM)가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관련 사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특히, 봄철부터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들이 더욱 늘어나는 만큼 사고 예방을 위한 제도나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높아지고 있다.30일 도로교통공단의 교…
경찰이 손흥민 등 유명 축구선수들과 친분이 있다고 주장하며 전 연인에게 1억 원을 빌린 뒤 잠적한 전직 축구선수를 수배 중이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수배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21년 연인 관계였던 피해자 B씨에게 약 1억원을 속여…
냉면 가게를 운영하며 달걀 관리를 잘못해 집단 식중독을 일으키고 손님 1명을 숨지게 한 업주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창원지법 형사7단독 이현주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사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20…
길에서 여자 친구를 폭행하다가 말리던 20대 여성 행인까지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 송파경찰서는 폭행 및 폭행치사 혐의로 A 씨를 지난 17일 서울동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3시쯤 송파구 방이동의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