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추가 지진해일 없다지만…동해·남해안 안전지대 아니다
뉴스1
업데이트
2024-01-02 16:06
2024년 1월 2일 16시 06분
입력
2024-01-02 11:54
2024년 1월 2일 11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2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으로 너울성 파도가 밀려들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1일 일본 도야마현(혼슈) 북쪽 90㎞ 해역에서 발생한 강진에 따른 지진해일이 오후 7시를 전후해 동해안 해안에 도달했지만 현재까지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2024.1.2/뉴스1
갑진년 첫날 발생한 리히터 규모 7.6의 강진으로 동해안에 최고 85㎝의 지진해일(쓰나미)이 밀려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에 뒤따르는 본진이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면서도. 앞으로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강진과 지진해일이 반복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진은 1일 오전 4시10분, 일본 혼슈지방 도야마현 북쪽 90㎞ 해역에서 발생했다. 지진 발생 당시 규모는 7.4로 추정됐으나 일본기상청(JMA) 분석 결과 규모를 7.6으로 상향했다.
이번 지진해일은 지진발생 뒤 2시간 만인 1일 오후 6시1분쯤 관측되기 시작해 2시간 30분 뒤 최고조에 이르렀다.
묵호에서는 1일 오후 8시35분 최대 높이인 85㎝에 다다랐고, 후포에 66㎝, 남항진 28㎝, 속초 45㎝, 임원 33㎝ 등의 지진해일이 일었다.
85㎝면 어른의 허리춤, 아동·청소년의 가슴팍의 높이다.
기상청은 2일 오전 기준 지진해일의 높이는 잦아들어 10㎝ 미만으로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지진해일 높이는 지진해일주의보 발령 기준에 도달했다. 다만 기상청은 파고가 빠르게 낮아지는 만큼 지진해일주의보는 발령하지 않았다.
지진해일주의보는 ‘규모 6.0 이상 해저지진이 발생해 우리나라 해안가에 높이 50㎝ 이상 1.0m 미만의 지진해일이 예상되는 경우’에 발령된다.
최근 동해의 지진해일주의보는 지난 2005년 3월20일 발령됐다. 규모 7.0 후쿠오카 지진의 여파가 예상됐으나 한반도까지는 지진해일이 도달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1993년과 1996년에는 지진해일이 해안을 덮쳤다. 1993년 홋카이도 해역 지진 당시에는 2.76m의 지진해일이 동해안에 도달했다.
지진해일은 지진규모, 거리, 수심과 관련성이 크다. 지진 규모가 클수록, 진앙지와 가까울수록 강해지고, 수심은 깊을수록 전파가 빠르다.
다만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할 뿐 단순 함수 관계는 아니다. 거리가 2배 멀수록 2분의 1로 약해지거나 수심이 3배 깊다고 3배 빠르게 도달하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반도의 경우 일본열도가 일종의 ‘방파제’ 역할을 하면서 태평양 ‘불의 고리’에서 발생하는 지진해일에는 비교적 안전했다.
다만 이번처럼 동해 쪽에서 지진해일이 발생할 경우 지진해일의 영향을 받을 우려가 있다.
한편 이번 지진은 더 큰 지진의 ‘전진’은 아닌 걸로 파악됐다. 기상청은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이번 지진에 따른) 더 높은 지진해일은 밀려올 가능성은 적다”고 분석했다.
한편 남해안도 지진해일의 안전지대는 아니다. 일본에서 야기된 동해안 지진해일 외에도 대만이나 홍콩, 일본 오키나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남해안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해당 지역에서 유입될 수 있는 지진해일은 남해와 동중국해의 수심이 비교적 얕아 전파 시간이 오래 걸려서 대피 시간이 보다 길게 확보될 수 있다.
(세종=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평 사무실서 ‘월천’… 내 이름이 간판이면 은퇴는 없다[은퇴 레시피]
2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전영오픈 결승行…韓단식 첫 2연패 눈앞
3
한국 성인 4명 중 1명만 한다…오래 살려면 ‘이 운동’부터[노화설계]
4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첫 공습…불타는 테헤란(영상)
5
김재섭 “정원오 일가, 6800평 농지 소유” vs 鄭측 “남동생과 모친의 합법적 자산”
6
중동 변수에 시험대 오른 ‘코스피 8000’ 장밋빛 전망
7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시 해고 우선 순위” 논란…메모리 생산 차질 우려
8
국힘 지도부 ‘서울 안철수-경기 김은혜’ 출마 제안했다 거부당해
9
다리 잃을 뻔한 린지 본 “하루하루 버텨”…근황 공개(영상)
10
트럼프가 보조금 끊자…美 SK 배터리 공장 900여명 해고
1
한동훈 “尹이 계속 했어도 코스피 6000 갔다…반도체 호황 덕”
2
李 “대통령·집권세력 됐다고 마음대로 해선 안 돼…권한만큼 책임 커”
3
美외교지 “李 인기 비결은 ‘겸손한 섬김’…성과 중시 통치”
4
나경원 “오세훈 시장 평가 안 좋아…남 탓 궁색”
5
한동훈 “尹이어도 코스피 6000 가능” 발언에…與 “윤어게인 본색”
6
한국야구 ‘공일증’에 또 울었다…8일 대만에 지면 진짜 끝
7
“김어준은 ‘반명수괴’”…시민단체, ‘재명이네 마을’서 고발 예고
8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9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
10
트럼프 “이란 오늘 매우 강력한 타격”…공격 확대 시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평 사무실서 ‘월천’… 내 이름이 간판이면 은퇴는 없다[은퇴 레시피]
2
안세영, 천위페이 꺾고 전영오픈 결승行…韓단식 첫 2연패 눈앞
3
한국 성인 4명 중 1명만 한다…오래 살려면 ‘이 운동’부터[노화설계]
4
이스라엘, 이란 석유시설 첫 공습…불타는 테헤란(영상)
5
김재섭 “정원오 일가, 6800평 농지 소유” vs 鄭측 “남동생과 모친의 합법적 자산”
6
중동 변수에 시험대 오른 ‘코스피 8000’ 장밋빛 전망
7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시 해고 우선 순위” 논란…메모리 생산 차질 우려
8
국힘 지도부 ‘서울 안철수-경기 김은혜’ 출마 제안했다 거부당해
9
다리 잃을 뻔한 린지 본 “하루하루 버텨”…근황 공개(영상)
10
트럼프가 보조금 끊자…美 SK 배터리 공장 900여명 해고
1
한동훈 “尹이 계속 했어도 코스피 6000 갔다…반도체 호황 덕”
2
李 “대통령·집권세력 됐다고 마음대로 해선 안 돼…권한만큼 책임 커”
3
美외교지 “李 인기 비결은 ‘겸손한 섬김’…성과 중시 통치”
4
나경원 “오세훈 시장 평가 안 좋아…남 탓 궁색”
5
한동훈 “尹이어도 코스피 6000 가능” 발언에…與 “윤어게인 본색”
6
한국야구 ‘공일증’에 또 울었다…8일 대만에 지면 진짜 끝
7
“김어준은 ‘반명수괴’”…시민단체, ‘재명이네 마을’서 고발 예고
8
홍준표 “통합 외면 TK, 이제와 읍소…그러니 TK가 그 꼴된 것”
9
[사설]지지율 연일 바닥, 징계는 법원 퇴짜… 그래도 정신 못 차리나
10
트럼프 “이란 오늘 매우 강력한 타격”…공격 확대 시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WP “美정보당국, 이란 공격 전 ‘정권 안 무너진다’ 기밀 보고서 작성”
노르웨이 美 대사관서 폭발음…인명 피해는 없어
25학년도 SKY 미충원 신입생 61명, 6년새 최대…“의대 증원 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