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의료대란’ 우려에도…6만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초읽기
뉴스1
업데이트
2023-07-10 06:16
2023년 7월 10일 06시 16분
입력
2023-07-10 06:15
2023년 7월 10일 06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019년 의료 민영화 저지 등을 위한 ‘환자안전 병원?노동존중 일터 만들기 2019 총력투쟁 선포대회’ 현장. 2019.6.13/뉴스1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이 10일 오전 서울 보건의료노조 생명홀에서 19년만의 무기한 총파업에 대한 계획과 입장을 발표한다. 이 총파업은 지난 2021년 정부가 합의한 인력 확충 등의 불이행에 따른 항의 성격 투쟁이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달 6일 무기한 총파업 예고를 통해 “정부의 명령에 따라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전념했던 전담병원들은 토사구팽돼 존폐의 기로”라며 “더 이상 버틸 수 없어 전면 총파업 투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총파업에는 보건의료노조 전체 조합원 8만4000여명의 83%인 6만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이 소속된 147개 기관은 지난 6월 27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를 신청했으며, 7일까지 파업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현재 보건의료노조에는 전국 200여개 의료기관과 복지시설에서 일하는 간호사, 의료기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약사, 행정사무연구직, 시설관리, 영양사, 조리, 청소, 정신보건전문요원, 기술 기능직 종사자 8만4000여명이 가입해 있다.
무기한 총파업 돌입 시 의료 공백이 사실상 불가피하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보건의료 재난위기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중환자실과 응급실을 비롯한 병원 운영 차질 여부를 감시하는 긴급 상황점검반을 꾸렸다.
이에 노조 측은 “파업이 의료대란이 아니라 의료인력 대란이야말로 진짜 의료대란”이라며 “실질적인 해법을 내놓지 않은 채 의료인력 대란과 필수의료·공공의료 붕괴 위기를 수수방관하는 사용자와 정부가 의료대란의 진짜 책임자”라고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정부가 지난 2021년 노조와 합의한 ‘9.2 노정합의’가 사실상 중단된 점을 문제로 꼽고 있다. 당시 정부는 △직종별 적정인력 기준 마련 △간호사 1인당 환자수 기준 마련 △공공의료 확충·공익 적자 해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확대를 약속했다.
그러나 윤석렬 대통령 취임 이후 변화는 아직 없다. 이들은 “정부가 불성실 교섭과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노동조건 개선 등에 대한 전향적인 해법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보건의료노조는 총파업 돌입 시 13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숭례문 앞에 모여 총파업대회를 열 계획이다. 이어 14일부터는 세종 보건복지부 앞, 서울 동화면세점 앞, 광주시청 앞, 부산역 광장 등 전국 4개 거점 지역에서 파업대회를 동시에 연다.
노조 측은 “의료기관 사용자와 정부에 이번 사태 해결을 촉구한다”면서 “붕괴 위기의 의료 현실을 국민께 알리고, 임금 인상(인상률 10.73%) 등 코로나19 이후 정당한 보상에 대해서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광주 여고생 살인범, 이틀전 동료 외국인 성폭행
2
“일본인이냐 묻던 英사람들, 이젠 한국인 반겨”
3
트럼프-시진핑, 6차례 만나… ‘부산 휴전’ 관세-희토류 2라운드
4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5
그대가 ‘삼전닉스’에 있는 것만으로[오늘과 내일/김재영]
6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7
가족과 주왕산 찾은 초등생, 홀로 등산하다 실종
8
“AI가 아니라 ‘AI 잘 쓰는 사람’이 일자리 대체”
9
[오늘의 운세/5월 12일]
10
“1등은 승용차” 북한판 로또, 비공개 추첨한다는데…[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1
靑 “나무호 피격, 이란과 관련성은 현재까지 미지의 영역”
2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3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4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5
“승객 47%가 공짜”…노인 무임승차 비율 최고 지하철역은?
6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7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8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광주 여고생 살인범, 이틀전 동료 외국인 성폭행
2
“일본인이냐 묻던 英사람들, 이젠 한국인 반겨”
3
트럼프-시진핑, 6차례 만나… ‘부산 휴전’ 관세-희토류 2라운드
4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5
그대가 ‘삼전닉스’에 있는 것만으로[오늘과 내일/김재영]
6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7
가족과 주왕산 찾은 초등생, 홀로 등산하다 실종
8
“AI가 아니라 ‘AI 잘 쓰는 사람’이 일자리 대체”
9
[오늘의 운세/5월 12일]
10
“1등은 승용차” 북한판 로또, 비공개 추첨한다는데…[주성하 기자의 서울과 평양 사이]
1
靑 “나무호 피격, 이란과 관련성은 현재까지 미지의 영역”
2
“장동혁 2선후퇴 안하면 시장후보 등록 안해” 남양주 주광덕 요구
3
李 “갭투자 허용 주장은 ‘억까’…세 낀 1주택자도 매도 기회 준것”
4
“우리 애 멀미했다고 민원” 현장학습 거부하며 울먹인 교사
5
“승객 47%가 공짜”…노인 무임승차 비율 최고 지하철역은?
6
안규백 “韓 주도 한반도 방위” 헤그세스 “위협적 환경, 美와 함께 해야”
7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8
2차 고유가 지원금 18일부터…국민 70%에 10만~25만원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전재수 보좌진, 압수수색前 망치로 하드디스크 부숴 증거 인멸”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항모 배치시킨 마크롱… “무력 개방은 고려 안해”
1주택자 공시가 27억-금융소득 年2000만원 넘으면 지원금 제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