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공항서 입국 막힌 외국인 2명, 울타리 넘어 도주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03-26 10:15
2023년 3월 26일 10시 15분
입력
2023-03-26 10:11
2023년 3월 26일 10시 11분
김소영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전경. 2017.11.5. 인천공항 제공
인천국제공항에서 입국 불허 판정을 받은 외국인 2명이 공항 외곽 울타리를 넘어 달아나 수사당국이 쫓고 있다.
26일 인천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18분경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제4활주로 북측에서 외곽 울타리 침입감지시스템에 이상 신호가 잡혔다. 공항 관계자는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이 울타리를 넘는 것을 확인하고 수사당국에 신고했다.
출동한 수사당국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남성 2명이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려다 입국 불허 통지를 받자 제2터미널 환승 구역에서 랜드사이드 지역으로 이동해 제4활주로 북측에 있는 외곽 울타리를 넘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천공항 외곽 울타리 경계벽 위에는 철조망이 설치돼 있고 적외선 감시 장비와 경비 센서, 장력 장치 등 첨단 보안장비를 이용한 3중 보안 경비 시스템이 작동하고 있다.
수사당국은 외곽 울타리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고 경찰기동대 등을 급파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달아난 외국인들의 입국 불허 사유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며 “신원은 특정했고 이동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의사·법조인·셀럽”…직업 심사 후 입주민 받는 강남 초고가 아파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5년전 성폭행 고백한 유서, 신빙성 미흡”… 대법, 30대 공범 3명 ‘무죄취지’ 파기 환송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음주운전하다 접촉사고 낸 운전자…잡고 보니 서울경찰청 소속 경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