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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북한 병사 1명,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10대 후반으로 알려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6 17:02
2015년 6월 16일 17시 02분
입력
2015-06-15 11:13
2015년 6월 15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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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북한 병사’
북한 병사 1명이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동참모본부에 의하면 15일 오전 8시쯤 북한 병사 1명이 중동부전선 우리군 GP로 귀순해왔다.
국방부는 “귀순 북한 병사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수했으며 이와 관련된 북한군의 특이 징후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병사의 귀순 과정에서 총격은 없었으며, 귀순 북한군은 10대 후반의 병사”라고 덧붙였다.
이 병사는 귀순벨을 누르기 전에 해당 군부대에서 먼저 식별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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