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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실업률 11.1%, IMF사태보다 더해… 50만 명 놀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3-19 09:28
2015년 3월 19일 09시 28분
입력
2015-03-19 09:24
2015년 3월 19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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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11.1% (사진=동아DB).
‘청년실업률 11.1%’
청년실업률이 IMF사태 이후 15년 7개월 만에 최고치인 11.1%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8일 ‘2월 고용동향’을 통해 “지난달 취업자수가 2519만 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만6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구직활동 인구, 즉 일을 필요로 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2월 실업률은 1년 전보다 0.1% 포인트 오른 4.6%를 기록, 2010년 2월(4.9%)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청년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 청년실업률은 11.1%로 1999년 7월 11.5% 이후 가장 높았다. 청년 실업자 수는 48만4000명으로 2001년 3월(49만9000명) 이후 최대다.
정부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2월이 방학 등으로 인해 구직 청년이 늘어난 영향은 있다”면서 “그러나 10%대를 넘어선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인정했다.
‘체감 실업률’은 더욱 심각하다. 공식 실업률 통계에는 잡히지 않는 ‘시간 관련 추가취업 가능자, 잠재취업가능자, 잠재구직자’ 등을 포함한 고용보조지표인 ‘체감 취업률’은 지난 2월 12.5%로 공식 실업률의 3배 가까운 수준이다.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래 최고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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