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3-01-13 18:572003년 1월 13일 18시 5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합격자 중 16%(503명)는 수능 총점으로는 합격권에 들지 못했지만 일부 영역만 반영하는 전형방법에 따라 당락이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논술고사를 치른 인문계 합격자 1376명의 10.2%(141명)는 논술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받아 합격한 것으로 분석됐다. 재수생 비율은 37%로 지난해보다 4.3% 줄었으나 여학생 비율은 28.6%로 5.3%가 증가했다.
허진석기자 jameshuh@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