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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 아냐” 펄쩍 뛴 KBS에…여성단체 “손절 의지 태도 망신”

    “직원 아냐” 펄쩍 뛴 KBS에…여성단체 “손절 의지 태도 망신”

    KBS가 자사 사옥 여자화장실에서 불법촬영기기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 용의자는 소속 직원이 아니라며 발끈하자 여성단체가 “손절하지 말라”며 강력 비판했다. 2일 한국여성민우회(민우회)는 페이스북을 통해 “강력한 손절의지, 부끄럽기나 합니까? KBS직원이 아니라고 입장 표명하면, KB…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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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한미군 “코로나18 확진자 4명 치료중…모두 현역 장병”

    주한미군 “코로나18 확진자 4명 치료중…모두 현역 장병”

    주한미군 내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모두 최근 한국에 배치된 현역 장병들이다. 주한미군사령부는 3일 “새로 전입한 주한미군 장병 1명이 미국발 정부 전세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장병은 지난달 30…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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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 ‘3차 등교개학’…초·중·고 178만명

    3일 ‘3차 등교개학’…초·중·고 178만명

    고등학교 1학년,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이 3일 오전 등굣길에 올랐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학교는 3차 등교 개학을 진행했다. 대상은 초3~4, 중2, 고1 학생 178만 명이다.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격주 혹은 격일로 등교 수…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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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인 10명 중 9명 “코로나블루 심해졌다”…일부 전문의 상담도

    성인 10명 중 9명 “코로나블루 심해졌다”…일부 전문의 상담도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코로나블루도 심해져 일부는 전문의 상담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대표 서미영)이 성인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블루 추이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성인남녀 중 69.2%는 현재 …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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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행세 들키자 이혼서류 위조한 30대 실형…法 “죄질 불량”

    총각행세 들키자 이혼서류 위조한 30대 실형…法 “죄질 불량”

    유부남이란 사실을 속이고 다른 여성과 사귀다가 들통나자 아내와 이혼한 것처럼 속이기 위해 공문서를 위조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단독 박현숙 판사는 공문서 위조, 위조공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36)에게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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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카범’으로 개그맨 A 지목에…팬들 “결백 믿어, 본인 입장 밝히라”

    ‘몰카범’으로 개그맨 A 지목에…팬들 “결백 믿어, 본인 입장 밝히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KBS 사옥 여자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용의자로 KBS 공채 개그맨 A 씨를 지목하자 팬들이 “사실 무근일 것”이라며 A 씨의 입장표명을 요구했다. 가세연은 2일 ‘화장실 몰카 KBS 공채 개그맨, 정치는 개그하고 개콘은 범죄하네’라는 제목…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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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시대 첫 여름휴가…“7말8초 몰려다니면 최악”

    코로나시대 첫 여름휴가…“7말8초 몰려다니면 최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맞이하는 휴가철이 성큼 다가왔다. 해수욕장이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등 곳곳에서 여름 맞이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예년처럼 여름에 맞춰 휴가를 떠나도 될지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휴가지에서도 거리두기 지침이…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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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할매” “노망”…경찰 “이용수 할머니 2차 가해 신고 때 적극 수사”

    “친일할매” “노망”…경찰 “이용수 할머니 2차 가해 신고 때 적극 수사”

    경찰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겨냥해 온라인 중심으로 확산하는 2차 가해 현상에 대해 “관련 신고를 접수하면 적극적으로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2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이 할머니 2차 가해 관련 수사 계획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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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사방 ‘범죄단체죄’ 2명, 검찰로…다른 1명 구속심사

    박사방 ‘범죄단체죄’ 2명, 검찰로…다른 1명 구속심사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 성착취 동영상을 촬영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 범죄단체가입죄 혐의가 처음 적용된 유료회원 2명에 대한 경찰수사가 3일 마무리 된다. 같은 혐의를 받는 1명은 구속영장심사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이…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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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나라 국토 면적, 50년 동안 여의도 821배 만큼 늘었다

    우리나라 국토 면적, 50년 동안 여의도 821배 만큼 늘었다

    지난 50년 동안 우리나라 국토 면적이 서울 여의도의 821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일 발표한 ‘2020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 국토의 등록면적은 10만401㎢로 집계됐다. 최초 작성된 1970년 지적통계와 비교할 때 전 국토의 면…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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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또 터진 교회, ‘생활방역 허점’ 여실히 드러냈다

    결국 또 터진 교회, ‘생활방역 허점’ 여실히 드러냈다

    한동안 잠잠했던 교회 중심 소규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쇄감염이 인천을 중심으로 거세지며 수도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특히 인천 개척교회발 확산세를 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 속 거리두기 정책의 사각지대가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질병관리본부 …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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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O “60세 이상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흡연자도 위험”

    WHO “60세 이상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흡연자도 위험”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지침에서 건강 상태가 중증 이상으로 나빠질 우려가 있는 고위험군으로 ‘60세 이상’, ‘흡연자’, ‘기저질환자’ 등을 명시했다. 3일 WHO가 발간한 ‘코로나19 임상 관리(Clinical management of …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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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발적 집단감염 속 459만명 3차 등교…수도권 유·초·중은 3분의1만

    산발적 집단감염 속 459만명 3차 등교…수도권 유·초·중은 3분의1만

    3일 고1과 중2, 초3~4학년 등 178만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이번 학기 94일 만에 학교에 간다. 이미 지난달 20일과 27일 등교를 시작한 학생 281만명을 고려하면 3일 등교하는 학생은 총 459만명에 달한다. 초·중·고교가 격주제나 격일제로…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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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히 타는 승객 못보고 출발→사망…버스기사, 벌금형

    급히 타는 승객 못보고 출발→사망…버스기사, 벌금형

    급히 타는 승객을 보지 못하고 출발했다가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버스기사가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강혁성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기소된 A(38)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시내버스…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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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전국 흐리다 낮부터 갬…남부지역 33도 육박

    [날씨]전국 흐리다 낮부터 갬…남부지역 33도 육박

    오늘(3일)은 전국이 흐리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낮 기온은 30도 내외로 오르겠고 일부 남부내륙은 33도까지 올라 덥겠다. 3일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구름 많다가 낮에 맑아지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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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생계비 지원 헛되게… 텍사스, 마이너 37명 방출

    추신수 생계비 지원 헛되게… 텍사스, 마이너 37명 방출

    시즌 개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 구단과 선수 간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기 수가 축소되면서 발생한 손실을 어떻게 분담하느냐를 두고 양측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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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국보훈의 달… 고사리손 모아 “감사합니다”

    호국보훈의 달… 고사리손 모아 “감사합니다”

    현충일을 앞두고 2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에서 어린이들이 두 손을 모아 참배하고 있다. 대전시는 현충일에 이곳을 찾는 참배객을 위해 셔틀버스 운행, 임시 주차장 설치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했다. 대전=뉴스1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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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콜센터 추가 감염 ‘0’… 1명 확진후 ‘직원 1989명 전원 음성’ 비결은

    부천 콜센터 추가 감염 ‘0’… 1명 확진후 ‘직원 1989명 전원 음성’ 비결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 소리가 작게 들릴 수 있어요.” 2일 오후 경기 부천에 있는 유베이스타워 콜센터 5층. 상담원 A 씨는 고객들에게 이렇게 안내하며 전화를 받았다. 같은 사무실엔 직원 200명이 모두 마스크를 쓴 채 전화를 받고 있었다. 상담원들이 앉은 책상은 여느 콜센터와 풍…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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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원금 유용 의혹 ‘나눔의 집’ 이사회, 안신권 소장 사직 처리

    후원금 유용 의혹을 받아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시설 ‘나눔의 집’의 안신권 소장이 사직 처리됐다.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은 앞으로 정관과 운영 규정도 손보기로 했다. 법인 나눔의 집의 법률대리를 맡은 양태정 변호사는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영화사에서 징계위원…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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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女화장실 몰카설치범은 ‘KBS 개그맨’

    KBS 여의도 사옥 여성 화장실에 불법촬영장비(몰래카메라)를 설치한 이는 KBS 공채 개그맨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개그맨은 1일 경찰에 출석해 자수했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A 씨는 KBS 공채 시험에 합격해 공개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온 개그맨이었다. KB…

    •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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