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군구 3분의 1이 ‘분만 불모지’…분만 건수 1년에 10건 미만
전국 시군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이 연간 분만 건수가 10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인구가 감소해 산모 수가 적고, 분만 인프라가 부족해 자신이 사는 곳에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병원 등에서 이뤄…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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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구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이 연간 분만 건수가 10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인구가 감소해 산모 수가 적고, 분만 인프라가 부족해 자신이 사는 곳에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1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병원 등에서 이뤄…

전공의들이 가장 많이 복귀한 과목은 영상의학과로 나타났다. 응급의학과, 외과 등 필수의료의 경우 전공의 증가율이 5%에도 못 미쳤다.10일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전문과목별 2025년 전공의 복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공의 숫자는 지난 3월 1672명에서 지난 6…

정부와 의료계가 사직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복귀 방안에 합의하면서 1년 6개월째 이어진 의정 갈등도 봉합 수순에 들어갔다. 법정 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일 입장문을 내고 “전공의 복귀 방안에 아쉬운 부분이 없지는 않으나, 이해당사자들이 모여 결론을 도출해 낸 것에 대해 긍정…

전공의들의 수련을 담당하는 대한의학회는 8일 “수련협의체 회의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 방침이 결정돼 전공의들의 수련 재개가 이뤄지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대한의학회는 이날 “이번 결정이 지난 기간 전공의 부재로 인한 의료현장의 혼란과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된 상황에서 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정갈등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과 관련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장관으로서 정부의 책임을 자인하는 사과로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의협은 8일 입장문을 내고 “신뢰 회복이 문제해결의 시작임을 밝혀 그동안 의협이 언급한 바와 같은 인식을 하고 있다는 점에…

코로나19 입원환자가 4주 만에 2배 넘게 증가했으며 5주 연속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당국은 휴가철인 이달까지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1주 차(7월 27~8월 2일)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220명으로 집…

코로나19 병원 입원환자 수가 4주간 약 2배 증가한 데다 이달 중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인 데 따라 질병관리청은 기침, 재채기를 할 때 옷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의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가 최선이라고 강조했다.8일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이달 2일 코로나19 입원환자 …

의과대학 학생, 전공의를 가르치고 지도하는 의대 교수들은 8일 “보건복지부가 시의적절하게 전폭적으로 전공의 수련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전공의 수련 재개 논의과정 중 일부 상급종…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가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수업을 정상화하기 위해서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시의적절하게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8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교수협은 전날 늦은 오후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촉구했다.의대교수협은 “최근 전공의 수…

임신을 강하게 피하고자 하는 여성에겐 술이 향정신성 물질인 대마초보다 더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임신을 원치 않는 여성이 과음을 하는 경우, 적당히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 여성보다 임신할 확률이 50%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반면 대마초를 흡연하는 여성은 하지 않는 여성…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과거 근무하던 수련병원에 같은 전공과 연차로 복귀하면 해당 병원 전공의 정원이 초과해도 수용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가 11일부터 시작되면서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일정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정부가 사직 전공의들이 과거 근무하던 수련병원에 같은 전공과 연차로 복귀하면 해당 병원 전공의 정원이 초과해도 수용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절차가 11일부터 시작되면서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일정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이 1년 반 동안이나 지속되면서 많은 불안과 불편을 겪으신 국민과 환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생명 일원역 빌딩에서 ‘환자·소비자단체’ 현장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사과했다…

사직한 전공의가 이전과 동일한 병원·과목·연차로 복귀할 경우, 정원은 수련병원이 자율적으로 정한다. 복귀 인원이 정원을 넘더라도 보건복지부 장관 승인 절차를 거쳐 초과 정원이 인정된다.일부 전공의들 사이에서 요구된 전문의 시험 추가 시행은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에서 공식적으로 거론하…

‘3500칼로리(㎉)의 법칙’이란 게 있다. 하루에 500칼로리를 덜 먹으면 일주일에 약 0.45kg의 체중을 뺄 수 있다는 이론이다. 1년(52주)간 지속하면 23.4㎏을 뺀다는 얘기다.체중감량에 관한 또 한 가지 통념 중 하나는 신진대사다. 대사율을 높이는 것이 체중 감량의 핵심이…

70대 이상 노인 3명 중 1명만 건강정보를 적절히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질병관리청은 2023년 건강정보 이해능력 조사 결과를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건강정보 이행능력은 건강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건강정보 또는 서비스를 찾고 이해하며 활용하는 능력…

감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다.감자튀김, 이른바 프렌치프라이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의 주범으로 밝혀졌다. 같은 양을 굽거나, 삶거나, 으깨 먹는 것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았다. 감자는 죄가 없다. 조리법이 문제다.영국 의학 저널(British Medical…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의 복귀로 의대 수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가운데 정부와 각 의대가 의대 학칙 개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의대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 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운영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

증원에 반발해 학교를 떠났던 의대생의 복귀로 의대 수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가운데 정부와 각 의대가 의대 학칙 개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의대 교육 현장에서는 교육 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6일 교육계에 따르면 의대 운영 대학 총장 모임인 의과대학 선진화를 위한 총…

어린 시절 겪은 언어폭력과 신체학대가 성인이 된 후 비슷한 수준으로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영국 의학저널 오픈(BMJ Open)에 발표한 대규모 세대 간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아동 약 6명 중 1명이 부모나 보호자로부터 신체적 학대를 겪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