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갈등 1년…‘중증진료’ 상급종합병원 의사 35% 급감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주로 암·중증·희귀 난치질환 등 고난도 진료를 하는 상급종합병원 의사 수가 30% 이상 줄어든 반면 동네 병·의원(의원급) 의사 수는 약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절반 이상은 휴직, 입대, 해외 진…
-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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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부터 시작된 의정 갈등으로 주로 암·중증·희귀 난치질환 등 고난도 진료를 하는 상급종합병원 의사 수가 30% 이상 줄어든 반면 동네 병·의원(의원급) 의사 수는 약 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증원에 반대해 병원을 떠난 전공의의 절반 이상은 휴직, 입대, 해외 진…

2027년까지 서울 소재 상급 종합병원 등 일반병상 300병상이 줄어든다. 서울 소재 병원은 분원 설립, 병상 신설이 어려워진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등 일부 지역에 병상이 쏠려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려는 목적도 있다. 9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를 통해 국민이 병원 방문 전 폐렴구균 예방접종 가격을 미리 확인하고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비급여 진료비용 공개제도란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는 비급여 진료 항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해 국민의 알 권리를 보…

2027년까지 서울 소재 상급 종합병원 등 일반병상 300병상이 줄어든다. 서울 소재 병원은 분원 설립, 병상 신설이 어려워진다. 수도권이나 대도시 등 일부 지역에 병상이 쏠려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억제하려는 목적도 있다. 9일 보건복지부는 이런 …

정부가 수도권 병상 쏠림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병상이 과잉 공급된 지역의 병상 신설을 제한한다. 단 중환자실이나 응급의료와 같이 생명과 직결되는 분야는 예외적으로 병상 개설을 허용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이를 골자로 하는 병상수급관리계획(안)을 병상관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확정하고 …

의정 대화에 부정적이었던 전공의들이 정부와 국회, 의료계가 참여하는 ‘의료 정상화’ 논의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쳐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의정 갈등에 기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9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정 갈등의 핵심 당사자인 전공의들 사이에서 정부와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들…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이번 주 중으로 증원 이전 규모인 3058명으로 확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지만 교육부는 어렵다는 입장이다. 교육부는 의대생이 등록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수업에 참여해야 모집인원 동결을 발표할 수 있다고 여러 차례 밝혔다. 현재는 서울대와 연세대 등…

경남 남해군에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강사를 초빙해 운동 교실을 열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체조 영상도 제작해 배포했다. 지역 의원과 협력 체계를 만들어 고혈압과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에 집중하는 한…

수험생과 학부모 과반이 의대 모집정원을 3058명으로 줄이는 데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종로학원이 고교생·N수생·학부모 543명을 대상으로 1~7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의대 모집정원 축소를 반대하는 수험생·학부모는 전체의 53.5%였다. 찬성은 27.1%에 그쳤다.의대 정…

수험생 절반 이상이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축소하는 방안에 반대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종로학원은 4월 1~7일 현 고등학교 1~3학년, N수생 수험생 및 학부모 54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9일 공개했다.설문조사 결과 2026학…
![[단독]의협 “정부-국회 대화하자”… 의정갈등 후 첫 공식 요청](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9/131376486.1.jpg)
의사단체 중 유일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정부와 국회를 향해 의료 정상화를 위한 의료계 제안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지난해 2월 정부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전공의(인턴, 레지던트)와 의대생이 수련병원과 학교를 떠난 뒤 의협이 정부와 정치권에 공…
![[단독]김택우-박단, 국힘 지도부 만났다… ‘의료 정상화’ 논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4/08/131374261.1.jpg)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정 갈등 이후 1년 2개월 만에 정부와 국회를 향해 공식 대화를 제안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후 대화와 투쟁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내세우며 행동에 나서면서 의정 갈등이 또 다른 변곡점을 맞았다.전국 의대생 대부분이 복학 신청을 하고 서울대 의대 본과 1~…

대한의사협회가 8일 정부와 국회를 향해 의료정상화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결정으로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된 가운데, 새 정부가 출범하기 전 의정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다.의협은 이날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부와 국회에…

복학은 신청했으나 강의에 참석하지 않아 복학 승인이 나지 않았던 부산대 의대생들에 대해 대학측이 학생들의 복학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8일 학교 측에 따르면 부산대는 의대 학생 전원이 지난주 복학 신청을 했으나 실질적인 수업 참여가 이뤄져야 복귀의 의미가 있는 것이라는 점에서 복학 승인…

대한의사협회(의협)가 8일 정부에 내년도 의대 정원을 조속히 확정하고 교육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될 경우 모집인원을 줄여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 의협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2026년 의대 정원을 확정해 그 불확실성을 제거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교육부는 대학들의 자세한 실사를 거쳐…

요양원 등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4명 중 3명이 연간 28일 이상 중추신경계용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에서 머무르는 노인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다. 중추신경계용 약물은 뇌와 척수 등에 작용하는 약물로 마약성 진통제, 항정신병제, 항불안제, 수면진정제 등이 포함…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정책에 반발, 동맹휴학에 나섰다가 최근 복학 절차를 마친 전남대·조선대 의대생들 중 대다수가 수업 거부에 동참하고 있다.8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 의대는 지난달 최종 복학 신청을 마친 재적 학생 중 의예과 2학년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달 4일까지 비대면…

하루에 약을 10개 이상 먹는 등 약물 관리가 필요한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대상 다제약물 관리가 실시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4월부터 올바른 약물 복용을 유도하기 위한 다제약물 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장기요양시설 수급자는 재가 수급자보다 더 많은 약을 처방 받고 주의가 필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되며 윤 대통령의 역점 개혁 가운데 하나인 ‘의료개혁’의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의료계 유일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의협)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체제에서 정부와 대화를 이어나가고 오는 20일 전국의사궐기대회 등 투쟁을 통해 조기 대선 전 의정갈등을 …

서울대 의대 본과 1∼4학년 학생 가운데 5명을 제외하고 모두 수업에 복귀한 것으로 7일 확인됐다. 연세대 의대는 이날 본과 4학년 유급 대상자들에게 유급 예정 통보서를 보냈다. 7일은 본과 4학년의 출석 일수 미달에 따른 유급 기준일이다. 입대 대기자와 제적 2명을 제외한 전국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