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대통령 “가장 어렵다 생각한 의료대란, 해답 찾아볼 것”
이재명 대통령이 3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제가 가장 어려운 의제로 생각됐던 의료대란 문제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해답이 있을 지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 의료 체계가 어떤 것이 바람직한 지 관점에서 접…
- 20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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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3일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제가 가장 어려운 의제로 생각됐던 의료대란 문제에 대해서도 가능하면 해답이 있을 지 찾아볼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날 “특정 단체의 이해관계가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권, 의료 체계가 어떤 것이 바람직한 지 관점에서 접…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윤석열 정부의 억지스러운 정책이 의정갈등을 악화시켰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 전공의 대표는 “이제야 진짜 대화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전 정부의 일방적이고 억지스러운 정책이 현재의…

콩기름, 포도씨유, 해바라기씨유와 같은 식용유에 많이 포함된 리올레산과 아라키돈산과 같은 오메가-6 지방산의 건강 효과에 대한 고정 관념을 뒤집는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또 나왔다.비만, 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현대인의 만성질환은 산업화 이후 급증 했다. 이른바 서구식 식단의 영향이다…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갈등 이후 올해 5월까지 의대생 3375명이 군의관, 공중보건의사(공보의) 대신 현역병 등을 선택해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원 이전 전국 의대 모집 정원인 3058명 보다 많다.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공보의협)가 병무청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

차의과학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 수업 중, 복귀한 의대생과 전공의를 조롱하는 표현이 등장해 학교 측이 진상 파악과 함께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감귤’ 등 혐오성 표현이 포함된 이번 사건은 유급 및 제적 처분을 받고 복귀한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한 지 불과 4일 만에 발생했다.2일…

충북 청주의 한 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 7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감염된 의료진 모두 환자의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혈액이나 체액에 직접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환자 치료하던 의료진 7명, SFTS 감염…처치 과정서 노출된 듯1일…

올해 1~5월 2000명에 육박하는 의대생이 현역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년간 입대한 의대생 수를 이미 앞질렀다.2일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가 지난달 26일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 공개 청구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의대생의 현역과 사회복무요원 …

지난 5월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한 의과대학 학생이 43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월 시작된 의정갈등 이후 누적 3375명이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공협)는 지난달 병무청을 대상으로 한 정보공개 청구 결과, 올해 5월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한 의대생 43…

저녁에 치즈와 같은 유제품을 먹고 자면 악몽에 시달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매주 악몽을 꾸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75세 이전에 사망할 위험이 3배 더 높다는 다른 연구결과가 발표된 지 얼마 안 돼 나온 것이기에 더욱 주목된다.국제 학술지 심리학의 최전선(Fr…

한국인이 섭취하는 하루 평균 나트륨양이 세계보건기구(WHO)가 권고하는 기준보다 1.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 건강 영양조사 자료로 국내 나트륨 및 당류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1인당 3136mg이었다. 저감…

들릴 듯 말듯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무리는 십중팔구 여성이다. 이유가 있었다. 여성의 청력이 2데시벨(dB) 더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특징도 있다. 인종, 환경, 언어에 관계없이 전 세계 모든 인구에서 오른쪽 귀가 왼쪽 귀보다 약간 더 나은 청력을 일관되게 보인 …

의대 교수들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지명을 환영하며 의료사태 해결을 위한 대화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의대교수협)는 1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 및 교육부 장관 후보자 지명과 복지부 제2차관 임명에 대해 진심 어린 기대와 함께 환영을 표한다”고 …

우리 국민의 나트륨 섭취량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보다 1.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일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5년(2019~2023년)간 나트륨·당류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조사에 따르면 2023년 국민 하루 평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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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이 어디 있어?” 이모 씨(76)는 지난해 4월 남편 나모 씨(81)의 이 한마디에 가슴이 철렁했다. 평소처럼 밥상을 주방으로 옮겨 달라고 한 참이었는데, 남편이 주방을 찾질 못했다. 나 씨는 결국 알츠하이머성 치매로 진단됐다. 이 사실에 더욱 절망한 이유는 이 씨도 4년 전 경…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장관으로 임용된다면) 업무를 파악한 뒤 전공의들의 의견을 살피면서 이들이 복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중구 T타워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하반기) 전공의…

주요 선진국은 치매 환자를 간병하는 가족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리고 있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각종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보면 이들까지 치매를 포함한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독일 연방정부는 2020년 ‘국가 치매 전략’을 마련해 치매 환자 가족 지원을 확대…
![[단독]‘부부 동반 치매’ 급증…화재 위험 등 아슬아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6/30/13191328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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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사람들은 십대 소녀인 것으로 나타났다.세계보건기구(WHO)가 30일 발표한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6명 중 1명이 외로움을 느끼며, 매년 수십만 명이 이로 인해 사망한다.WHO의 사회적 연결 위원회(Commission on Social Connect…

의정갈등이 1년 5개월째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 ‘의정갈등 해소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공식적으로 요청했다.서울시의사회(의사회)는 30일 정은경 전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성명을 발표했다. 의사회는 성명에서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집에서 할 수 있는 대변 면역화학 검사(FIT)가 번거로운 대장 내시경만큼 대장암 조기 발견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가공 식품과 패스트푸드를 점점 더 많이 즐기고 식이섬유 섭취량은 줄면서 50세 미만 젊은 층의 대장암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매우 주목되는 연구 결과다.연구 방법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