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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주완 “7·7·7 달성 위해 M&A 적극 추진”

    조주완 “7·7·7 달성 위해 M&A 적극 추진”

    LG전자가 올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0조 원을 투입한다.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 기회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 시간) ‘CES 2024’ 기자간담회에서 “M&A 대상 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기업…

    •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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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증가 62%가 60대이상 여성… ‘돌봄 일자리’ 늘어

    취업 증가 62%가 60대이상 여성… ‘돌봄 일자리’ 늘어

    5년 전 ‘황혼 육아’를 졸업한 이모 씨(69)는 지난해부터 어린이집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 자식들에게 받는 용돈과 노령연금만으로는 살림이 빠듯해서다. 그는 현재 하루 3시간씩 아이들을 돌보고 장난감을 정리하는 일을 하고 있다. 이 씨는 “아이나 어르신을 돌보는 일은 찾는 사람이 많아…

    • 2024-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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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대졸 신입 희망연봉 얼마?…‘평균 3610만원’

    올해 대졸 신입 희망연봉 얼마?…‘평균 3610만원’

    올해 신입 취업을 준비하는 대졸 구직자들의 희망연봉이 평균 361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동일 조사 결과 평균 3540만원 대비 2.0% 높은 수준이다.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는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4년대졸 학력의 구직자 739명을 대상으로 올해 희망연봉 수준에 대한…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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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고용률·실업률 역대급 호조…“일자리사업 신속 집행”

    지난해 고용률·실업률 역대급 호조…“일자리사업 신속 집행”

    지난 한 해 동안 고용률과 실업률이 모두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각각 최고와 최저를 기록하는 등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0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13차 일자리전담반(TF) 회의’를 열고 지난해 고용동향 분석을 토대로 올해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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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저임금 따라 또 오른 실업급여 하한액… 하루 6만3104원

    최저임금 따라 또 오른 실업급여 하한액… 하루 6만3104원

    월 200만 원가량의 최저임금을 받다가 최근 실직한 근로자 A 씨는 이달부터 실업급여(구직급여)로 매달 189만3120원을 받게 된다. 실업급여는 통상 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의 60%를 주지만 저임금 근로자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최저임금의 80%를 하한액으로 정해 놨기 때문이다.…

    •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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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최종소비자 가치를 키울 전략은

    [DBR]최종소비자 가치를 키울 전략은

    최종소비자 가치를 키울 전략은글로벌 비즈니스 경쟁이 격화하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B2B 고객들의 니즈는 확연히 달라지고 있다. 구매와 사용이라는 전체 가치사슬의 일부가 아니라 전체 사슬을 관통하는 시각을 B2B 공급 업체에 요구하고 있는 것. 최종소비자에게 전달할 가치에 초점을 둔, …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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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R]요즘 뜨는 사무실 특징?… 몰입, 커뮤니티, 친환경

    [DBR]요즘 뜨는 사무실 특징?… 몰입, 커뮤니티, 친환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잦아들고 엔데믹 체제로 전환한 이후 기업들의 사무실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직원들이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를 하면서 스스로 업무 환경을 설계해 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무실 환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기 때문이다. 우수한…

    • 2024-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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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조직 개편… COO 김범준, 정책·RM 대표에 유봉석

    네이버가 새해 첫 조직 개편을 통해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정책·위기관리(RM) 대표직을 신설했다고 4일 밝혔다. COO로는 김범준 전 우아한형제들 대표를 영입했다. 김 COO는 전 사 공통 기능 및 사업 조직을 관리한다. 정책·RM 대표는 유봉석 전 서비스운영총괄부사장이 맡는다. …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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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에 선임

    한화그룹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에 선임

    한화그룹 3남인 김동선 부사장(사진)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에 선임됐다. 4일 한화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이달 1일자로 ㈜한화에 흡수합병된 한화건설(현 건설부문)의 해외사업부문장(부사장)을 맡았다. 기존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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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금융보안원 外

    ◇금융보안원 〈이동〉 ▽부서장급 △기획부 김제광 △총무부 권기남 △금융보안교육센터 이상록 △침해대응부 김영태 △보안평가부 이만호 △보안연구부 이찬웅 △금융인증부 오중효 △데이터혁신센터 조규민 △감사실 정규원 〈직책 부여〉 ▽부서장급 △금융보안관제센터 김기철 △IT정보실 김신영 △DT대…

    •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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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염전 노예?”…주7일·최저임금 못미치는 급여 ‘채용 공고’ 삭제

    “염전 노예?”…주7일·최저임금 못미치는 급여 ‘채용 공고’ 삭제

    정부가 운영하는 구인·구직 사이트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염전 노동자 구인이 올라와 논란이 일었다. 해당 공고는 논란 끝에 삭제됐다. 4일 노동당국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워크넷’에는 지난해 11월 중순, 전남 신안의 한 염전에서 천일염 생산 단순 노무자를…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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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노인일자리 103만명 규모 확대…수당도 최대 4만원 인상

    올해 노인일자리 103만명 규모 확대…수당도 최대 4만원 인상

    정부가 올해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대상 규모를 작년(88만3000명)보다 14만7000명(16.6%) 더 늘리고, 수당도 2만~4만원 인상한다. 정부는 4일 발표한 ‘2024년 경제정책방향’에서 이같은 내용의 일자리 지원 강화 계획을 밝혔다. 올해 저소득층·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

    •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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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 체제로 外

    [경제계 인사]NHN클라우드 김동훈 단독 체제로 外

    NHN클라우드는 1일부터 공동대표 체제에서 김동훈 단독 대표(48·사진) 체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김 대표는 2008년 NHN 개발자로 입사해 2019년 클라우드사업그룹장을 지냈다. NHN클라우드가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2022년 4월부터 백도민 전 대표와 함께 회사를 이끌어왔다…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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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계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外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부장〉 △지역균형 김재경 △건설기술 정운섭 〈부서장〉 △비서실장 최형균 △홍보〃 문정만 △경영성과관리〃 오승찬 △기획조정〃 양치훈 △사업관리〃 조영훈 △재무〃 이준호 △판매기획〃 정수현 △보상기획〃 고윤석 △안전기획〃 이윤기 △정보보안〃 최은하 △주거복지계…

    •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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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분기 채용 8.1만명↓…고물가에 실질임금도 감소

    내년 1분기 채용 8.1만명↓…고물가에 실질임금도 감소

    기업들이 내년 3월까지 채용인원을 전년 대비 8만명가량 줄일 것으로 전망돼 취업 한파가 더욱 세질 것으로 보인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국내 1인 이상 종사자 사업체의 올해 4분기~내년 1분기(10월~3월) 채용계획 인…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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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2시간 안 넘기면… 연이틀 밤샘근무 가능

    주52시간 안 넘기면… 연이틀 밤샘근무 가능

    연장근로시간 한도 초과 여부를 따질 때는 하루가 아닌 일주일을 기준으로 해야 한다는 대법원의 첫 판단이 나왔다. 그동안 정부가 적용해 온 행정해석을 뒤집는 판결이라 혼란이 예상된다. 노동계는 이번 판결이 이틀 연속 밤샘 근무 등 장시간 근로를 조장할 수 있다며 반발했다. 25일 법조…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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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서 폭언-폭행 당해도… 10명 중 6명꼴 “불이익 두려워 신고 못해”

    직장서 폭언-폭행 당해도… 10명 중 6명꼴 “불이익 두려워 신고 못해”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 A 씨는 최근 지점장 B 씨에게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거냐”며 폭언을 들었다. 제시된 월 매출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이유였다. 다른 직원들은 B 씨에게 뺨을 맞거나 목을 졸리기도 하는 등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C 씨는 식당 주…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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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에서 다치고 산업재해 신청… ‘나이롱 환자’ 117건 적발

    병원에서 근무하는 A 씨는 집에서 넘어져 다쳤는데도 병원 관계자에게 사무실에서 넘어진 것으로 거짓 진술을 부탁해 산업재해로 처리했다. 결국 A 씨는 산업재해 보험금 5000만 원을 수령했다. 배달업무 종사자 B 씨는 배달 중 넘어지는 사고로 보험금 1000여만 원을 수령했다. 그러나 …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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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취업자 100만 육박… 10명 중 8명, 小기업서 일해

    외국인 취업자 100만 육박… 10명 중 8명, 小기업서 일해

    국내에 취업한 외국인이 100만 명에 육박한 가운데 이들의 80% 가까이가 50명 미만 소규모 기업에서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미스매치’로 청년 근로자를 구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선호하고 있는 것이다. 24일 통계청의 ‘이민자 체류 실태 및 고용조사 결과’…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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