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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생은 흉기에, 언니는 추락사…사촌지간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동생은 흉기에, 언니는 추락사…사촌지간 여성 2명 숨진 채 발견

    성남에서 사촌지간인 20~30대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아파트 14층에서 30대 여성 A씨가 추락해 숨졌다.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A씨가 스스로 뛰어내렸을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같은…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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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중학생 살해범 얼굴 공개되나…경찰, 26일 신상 공개 재검토

    제주 중학생 살해범 얼굴 공개되나…경찰, 26일 신상 공개 재검토

    제주경찰이 제주 중학생 피살사건 피의자의 신상공개 여부를 재검토한다.제주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중 외부위원이 참여하는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주 중학생 피살사건 피의자 백모씨(48)와 김모씨(46)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논의한다고 24일 밝혔다.심의위원회는 변호사, 정신…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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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은평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원장·교사 수사

    경찰, 은평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원장·교사 수사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3세 어린이가 학대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은평구 한 어린이집 원장과 담임교사를 입건해 지난 4월부터 수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어린이집의 한 아…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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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서 마약거래’ 20대 남성, 현직 판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지하철서 마약거래’ 20대 남성, 현직 판사 신고로 경찰에 붙잡혀

    마약을 거래하던 20대 남성이 현직 판사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A씨(27)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50분쯤 서초동 길가에서 대마를 거래한(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퇴근하던 현직 …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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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 세척통에 발 담그고 뒤꿈치 닦는 남성 논란 (영상)

    무 세척통에 발 담그고 뒤꿈치 닦는 남성 논란 (영상)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남성 직원이 옷을 벗은 채 배추가 담긴 통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이른바 ‘알몸 김치’ 영상이 퍼지면서 충격을 준 가운데, 이번에는 국내로 추정되는 곳에서 비위생적으로 무를 세척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한 유튜브 채널에는 ‘(극혐) 발 담그고 무…

    •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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