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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상사 금기어 2위가 “시키는 대로 해”…1위는?

    직장상사 금기어 2위가 “시키는 대로 해”…1위는?

    직장인들이 뽑은 ‘절대 해서는 안 될 말’ 1위는 상사의 책임 전가, 그리고 부하 직원의 업무 회피 발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가 점점 강조되는 가운데, 조직 내 금기어가 무엇인지 확인해봤다.■ 직장 내 상사 금기 발언 TOP5는 무엇일까?대전도시공사가 직원 35…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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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직 경찰 간부에 수사 기밀 건넨 현직 경찰 사망…의혹 수사는 계속

    전직 경찰 간부에 수사 기밀 건넨 현직 경찰 사망…의혹 수사는 계속

    전직 경찰 간부에게 수사 기밀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던 경찰관이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망으로 인해 해당 경찰관에 대한 수사는 종결했지만, 기밀 유출 경로와 나머지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를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1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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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학교 근처에 ‘성범죄자’가 산다…서울 어린이집은 10곳 중 8곳 1㎞ 이내에

    우리 학교 근처에 ‘성범죄자’가 산다…서울 어린이집은 10곳 중 8곳 1㎞ 이내에

    절반에 달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의 반경 1㎞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5곳 중 3곳이 성범죄자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여성가족부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전…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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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압수한 오토바이 두번이나 훔친 10대…도주 중 넘어져 ‘뇌출혈’

    경찰 압수한 오토바이 두번이나 훔친 10대…도주 중 넘어져 ‘뇌출혈’

    경남 창원서부경찰서가 압수해 보관 중이던 오토바이를 2차례 도난당했다가 뒤늦게 회수된 사실이 확인됐다.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30일 오후 10~11시쯤 고등학생 1학년 A 군(16)이 경남 함안군 칠원읍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125㏄ 오토바이 1대를 훔쳤다.A 군은 훔친…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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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청 “국정자원 화재 관련 허위정보 유포 엄정 대응”

    경찰청 “국정자원 화재 관련 허위정보 유포 엄정 대응”

    경찰청은 1일 최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서 사실과 다른 허위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경찰청에 따르면 일부 유튜버들이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양 보도하거나 온라인 커뮤니티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의 거…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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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동료에 “일을 이따구로 하냐” 욕한 30대 여성…무죄 선고

    식당 동료에 “일을 이따구로 하냐” 욕한 30대 여성…무죄 선고

    같은 식당 주방에서 일하던 직원에게 욕설을 해 모욕한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무죄를 선고받았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지난달 18일 모욕 혐의로 기소된 이모(30)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씨는 지난 2023년 5월 5일 …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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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인도 못 해”…장기 방치 차량 4대 중 1대 ‘처치 곤란’

    “견인도 못 해”…장기 방치 차량 4대 중 1대 ‘처치 곤란’

    주차장 등에 무단으로 오랜 기간 방치된 자동차를 지자체가 견인하거나 차주를 찾아 처분하고 있지만 4대 중 1대는 여전히 손을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방치 자동차 견인 등 처리 현황’에 따르면, 2021…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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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 전산장애 틈타 ‘정부-금융사 사칭’ 스미싱 기승

    국가 전산장애 틈타 ‘정부-금융사 사칭’ 스미싱 기승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를 악용해 정부나 금융기관을 사칭하는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어 금융당국이 소비자경보 ‘주의’를 발령했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는 문자메시지 인터넷주소(URL)를 통해 금융 앱(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설치 파일을 제공하…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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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수출 첫 적발… ‘물뽕’ 원료 美-호주에 판 3명 구속

    마약 수출 첫 적발… ‘물뽕’ 원료 美-호주에 판 3명 구속

    국제 마약 밀매 조직과 공모해 이른바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류의 원료인 감마부티롤락톤(GBL)을 대량으로 밀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국내에서 1군 임시마약류 지정 물질을 대량으로 수출한 일당을 적발한 것은 처음으로, 한국이 ‘마약 청정국’ 지위를 잃은 데 이어 ‘마약 수출국’…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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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법 난동 피해복구에 12억, 예상의 2배

    서부지법 난동 피해복구에 12억, 예상의 2배

    올 1월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로 발생한 피해 복구 비용이 약 12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초 추산한 것보다 두 배 가까이로 늘어난 금액이다.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17일 기준 서부지법 난동 사…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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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비자 中관광객에 칼부림’… SNS 협박 게시글 수사 착수

    ‘무비자 中관광객에 칼부림’… SNS 협박 게시글 수사 착수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8년 만에 재개된 첫날, 이들에게 칼부림을 하겠다는 협박 게시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추적 중이다. 30일 서울 은평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52분경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위협 글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수사에 착…

    •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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