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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 택배 모자라 병원 환자 물건까지 훔친 30대 구속

    원룸 택배 모자라 병원 환자 물건까지 훔친 30대 구속

    광주 동부경찰서는 22일 절도 혐의를 받는 30대 A 씨를 구속했다. A 씨는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6차례에 걸쳐 동구와 남구·서구 다세대 주택과 병원에 침입해 택배와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층 문이 열린 다세대 주택에 들어가 택배물을 가져가거나 병문안을 가장해 병원…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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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정보 5년간 8854만건 털려…과징금은 건당 고작 1000원

    개인정보 5년간 8854만건 털려…과징금은 건당 고작 1000원

    정부가 앞으로 개인정보 유출 시 피해 규모에 비례해 과징금을 강화하기로 했다. 해킹사고 발생 시 기업의 신고가 없어도 정부가 직권으로 조사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최근 SK텔레콤, KT, 롯데카드 등 대기업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잇따르자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사고의 심각성이 제재…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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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도·사기·갈취 온갖 범죄 18세, 생일 안 지나 소년범 감경

    절도·사기·갈취 온갖 범죄 18세, 생일 안 지나 소년범 감경

    금은방 절도부터 무인판매점 절도, 중고거래 사기, 휴대전화 갈취 등 온갖 문제를 일으키며 다닌 18세 청소년이 생일이 지나지 않은 덕분에 소년법을 적용받아 부정기형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특수절도, 사기, …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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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스캠-피싱-노쇼-코인까지…종합사기 조직 ‘자룡 형님파’ 검거

    로맨스스캠-피싱-노쇼-코인까지…종합사기 조직 ‘자룡 형님파’ 검거

    태국 파타야에 본거지를 두고 ‘로맨스 스캠’(연애 빙자 사기)과 코인 사기 등을 벌인 범죄 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22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범죄단체가입·활동 및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범죄 단체 ‘룽거컴퍼니’ 조직원 2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중 21명…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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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이자 어머니를…10년 병간호 끝 살해한 부자 각각 3년·7년형

    아내이자 어머니를…10년 병간호 끝 살해한 부자 각각 3년·7년형

    아내이자 어머니인 80대 여성을 10년간 병간호하다가 끝내 살해하고 극단 선택을 시도한 부자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희수)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8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또 존속살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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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소액결제 중국인 “아파트 많은 곳 가라는 지시 받았다”

    KT 소액결제 중국인 “아파트 많은 곳 가라는 지시 받았다”

    ‘KT 소액 결제’ 사건의 피의자가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가라’는 중국 윗선의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사건 배후 인물과 관련해 대규모 조직의 개입 여부를 수사 중이다.22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승합차에 싣고 수도권을 돌며 KT 가입자 정…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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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여아 단소로 때리고 담뱃불로 지져”…주범 여중생 구속

    “초등 여아 단소로 때리고 담뱃불로 지져”…주범 여중생 구속

    초등학생 1명을 무차별 폭행하고 담뱃불로 지진 중학생 무리 중 주범 1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22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상해 혐의 등으로 중학생 A 양을 구속하고 B 군 등 동급생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 양 등은 지난 8일 오후 4시…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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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취해 외제차 몰다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중국인 검거

    술 취해 외제차 몰다 음주측정 거부한 40대 중국인 검거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술을 마신 채 외제 승용차를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거부하고 달아난 중국 국적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강남구 논현동 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외제차를 몰던 4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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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 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 30대 징역 40년

    ‘시흥 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 30대 징역 40년

    의붓형과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징역 40년을 선고 받았다.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안효승)는 22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A 씨(36)에 대해 징역 40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치료감호 및 30년 간 …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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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10억원대 ‘종합 사기 태국 조직’ 25명 검거

    경찰, 210억원대 ‘종합 사기 태국 조직’ 25명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활동하던 사기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서 브리핑을 열고 범죄단체가입·활동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혐의로 ‘룽거컴퍼니’의 조직원 25명을 검거하고 국제 공…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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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9 왜 안 불러”…술값 받으려다 돌 맞은 60대, 가해자 집 방화

    “119 왜 안 불러”…술값 받으려다 돌 맞은 60대, 가해자 집 방화

    60대 남성이 술자리 동석자에게 술값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돌과 국자로 맞은 뒤 그에게 요청한 119 신고도 거부당하자, 그 동석자 집에 불을 내고 퇴거요청도 받아들이지 않는 등 여러 사건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2일 법원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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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폭범죄’ 검거된 10명 중 4명 10·20대…‘조폭 유튜버’도 급증

    ‘조폭범죄’ 검거된 10명 중 4명 10·20대…‘조폭 유튜버’도 급증

    조직폭력 범죄로 경찰에 검거된 10명 중 4명은 20대 10·20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온라인을 통해 조직원을 모집하는, 이른바 ‘조폭 유튜버’도 급증해 경찰이 관리에 나섰다.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2020…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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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피싱으로 넘겨받은 골드바 수거책 검거

    보이스피싱으로 넘겨받은 골드바 수거책 검거

    범죄에 연루됐다며 자산을 처분하고 골드바로 맡기면 조사 후 돌려주겠다는 말로 피해자들을 속여 골드바를 넘겨받은 20대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고성경찰서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A 씨(20대)를 검거했다고 22일 밝혔다.A 씨는 지…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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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소액결제 중국인 “아파트 많은 곳 가라는 지시 받았다”

    KT 소액결제 중국인 “아파트 많은 곳 가라는 지시 받았다”

    KT 무단 소액결제 범행을 일으킨 중국인이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A(48·중국국적)씨는 최근 경찰 조사에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라는 지시를 받고 아파트가 많은 곳에 가 불법 소형 기지국(펨토셀)을 승합차에…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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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간병 살해 후 한강 뛰어든 父子…징역 3년·7년 선고

    가족 간병 살해 후 한강 뛰어든 父子…징역 3년·7년 선고

    아내이자 어머니인 80대 여성을 살해한 뒤 극단 선택을 시도한 아버지와 아들이 모두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자 김희수)는 살인 및 존속살해 혐의를 받는 80대 남편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50대 아들 B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각각 선고했다.이들은 지…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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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부터 도로 뒹굴던 남성…행인 신고에 필로폰 투약 30대 덜미

    아침부터 도로 뒹굴던 남성…행인 신고에 필로폰 투약 30대 덜미

    광주 남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9시 30분쯤 필로폰 투약 후 광주 남구 월산동 한 도로에 누워있다가 시민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경찰은 A 씨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것을 보고 …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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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직 李경사 팀장 “사랑하는 재석이 모르면 말하지 마라”…유족 분노

    순직 李경사 팀장 “사랑하는 재석이 모르면 말하지 마라”…유족 분노

    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홀로 구조하다 숨진 해양경찰관 이재석 경사(34)를 추모하는 자리가 인천 옹진군 영흥도 하늘고래전망대 앞에 22일 마련됐다. 이 자리는 이 경사가 발견된 위치와 가장 가까운 곳이다. 유족들이 추모를 하기 앞서 담당 팀장인 A 경위가 정복을 입고 이 자리에 찾아와 …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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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오피스텔 보복 살인’ 30대, 결국 재판행…구속 기소

    ‘용인 오피스텔 보복 살인’ 30대, 결국 재판행…구속 기소

    자신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살인 범죄를 저지른 3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허성규)는 최근 A(30대)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A씨는 지난 8월21일 오전 2시50분께 경…

    •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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