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굶는 아이 1억5000만 명… 재난-분쟁이 낳은 비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8/132784231.6.jpg)
[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굶는 아이 1억5000만 명… 재난-분쟁이 낳은 비극
11월 20일은 세계 아동의 날입니다. 세상 모든 아동을 존엄하게 보호하기로 인류가 공식적으로 약속한 날입니다. 1989년 이날 유엔이 세계 모든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담은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했습니다. 기념일이 담은 이상이 실현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지…
- 20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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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함께 떠나요! 세계지리 여행]굶는 아이 1억5000만 명… 재난-분쟁이 낳은 비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8/132784231.6.jpg)
11월 20일은 세계 아동의 날입니다. 세상 모든 아동을 존엄하게 보호하기로 인류가 공식적으로 약속한 날입니다. 1989년 이날 유엔이 세계 모든 아동의 생존과 보호, 발달과 참여의 권리를 담은 아동권리협약을 채택했습니다. 기념일이 담은 이상이 실현되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지…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DNA의 아버지’ 왓슨, 인종차별로 명예 잃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8/132784212.6.jpg)
이달 6일 97세로 세상을 떠난 미국의 과학자 제임스 듀이 왓슨(사진)은 생명과학 연구의 흐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영국 생물물리학자 프랜시스 크릭과 유전물질인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혔습니다. 과학계에서는 왓슨의 발견을 멘델의 유전법칙, 다윈의 진화론과 함께 생물학의 위대…
![[신문과 놀자!/풀어쓰는 한자성어]荒唐無稽(황당무계)(거칠 황, 황당할 당, 없을 무, 헤아릴 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8/132787258.1.jpg)
● 유래: 장자(莊子) 천하편(天下篇)에서 유래한 ‘황당(荒唐)’과 서경(書經) 대우모(大禹謨)에서 유래한 ‘무계(無稽)’가 합쳐져 만들어진 성어입니다. 장자는 자신의 사유 방식을 설명하면서 세상의 보편적인 논리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기존의 틀을 깨는 자유분방한 논의를 펼쳤는데, ‘…

수능 시험장에서 배포된 사인펜의 잉크 번짐 문제가 전 과목에서 제기됐다. 교육부는 “채점 과정에서 불이익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수험생 민원은 급증하고 있다.

학령인구가 줄어드는데도 올해 서울 사립초 입학 추첨 평균 경쟁률은 8.2 대 1로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된 ‘2026학년도 서울 사립초 신입생 추첨’에서 평균 경쟁률은 지난해 7.5대 1 보다 상승한 8.2대 1을 나타냈…
![“아들 수능 망쳤다”며 서류 던진 부서장… 직원들만 야근했다 [e글e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7/132782472.3.jpg)
재수생 외아들의 수능 성적이 나쁘자 한 대기업 부서장이 회사에서 서류를 던지고 결재를 미룬 채 퇴근해 직원들이 야근하는 일이 벌어졌다. 다음날엔 연차로 출근도 하지 않아 논란이 커지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3일 진행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배포된 컴퓨터용 사인펜 번짐 관련 이의제기와 관련해 채점에 불이익이 없도록 살피겠다고 밝혔다.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홍보담당관)은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열고 “번짐 현상 등으로 인해 (수능) 채점에 불…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대학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17일 ‘2026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운영 계획을 대학에 안내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대학이 로봇,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를 이끌…

목포대·순천대 통합대학 교명 공모에서 ‘국립남도대·전라대·김대중대’ 등이 1차 통과했다. 최종 교명은 공모작과 전문가 추천안을 토대로 교육부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지난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 정답률 60% 이하 문항이 전년도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학은 정답률 20% 이하의 고난도 문항 수가 전년 대비 두 배로 늘고, 사회탐구 영역의 정답률 60% 이하 문항도 10개 더 증가했다.메가스터디교육…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종료되면서 2027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통합수능 마지막해로 N수생이 대거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수학·탐구 과목 선택에 대한 전략적 판단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17일 입시업계에 따르면 내년은 통합수능 마지…
![[단독]AI 부적절 사용 논문… 최근 5년 204건 철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7/132779214.1.jpg)
챗GPT가 작성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싣는 식으로 인공지능(AI)을 부적절하게 사용한 것으로 의심돼 철회된 국내 논문이 200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서울대 등 주요 대학에서 AI를 이용한 커닝 사례가 잇따라 드러난 데 이어, 대량의 AI 논문 대필 의혹까지 확인되면서 학계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에서 1등급을 받는 이과생 비율은 전년보다 줄고 문과생 비율은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이과생은 주로 ‘미적분과 기하’를 선택하고 문과생은 ‘확률과 통계’를 고르는데,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수험생이 많이 늘어난 영향으로 보인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