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공계 ‘문과 침공’에 브레이크? 수능수학 1등급 문과생↑·이과생↓ 전망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1등급 수험생 중 문과생 비율이 늘고 이과생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수능에서 인문계열 지원자가 주로 택하는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접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며 문과생에서도 수학 상위권이 늘어난 때문으로 해석된다.16…
- 2025-11-1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학 영역 1등급 수험생 중 문과생 비율이 늘고 이과생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올해 수능에서 인문계열 지원자가 주로 택하는 수학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접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며 문과생에서도 수학 상위권이 늘어난 때문으로 해석된다.16…
![AI, 어디까지 커닝이고 어디부터 러닝일까[이미지의 포에버 육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11/16/132774622.1.jpg)
‘포(four)에버 육아’는 네 명의 자녀를 키우며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는 기자가 일상을 통해 접하는 한국의 보육 현실, 인구 문제, 사회 이슈를 담습니다. 단순히 정보만 담는 것을 넘어 저출산 시대에 다자녀를 기르는 맞벌이 엄마로서 느끼는 생각도 공유하고자 합니다.아이와 함께 있…

프랑스 안무가 카니의 ‘매끈매끈하다’ 챌린지가 화제다. 한국어의 복잡한 표현을 리듬으로 익히는 모습이 외국인 학습자의 공감을 샀다. 전 세계 세종학당 수강생이 급증하며 ‘K-한국어’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에서 1등급을 받는 인문계열 수험생 비율이 늘고 자연계열 수험생은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이번 대입에서는 인문계열 수험생 성적대가 오를 것으로 추정되는 데다 ‘사탐런’ 현상으로 우수한 수험생이 대거 사회탐구에 응시하면서 문과 경쟁이 한층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