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희-권순자 부부, 서울대 5억 기부
서울대는 과학자인 이충희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명예회장(90)과 권순자 경희대 화학과 명예교수(88) 부부가 모교인 서울대에 장학금 5억6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60주년을 기념해 학업에 매진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물리학과 …
-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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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과학자인 이충희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명예회장(90)과 권순자 경희대 화학과 명예교수(88) 부부가 모교인 서울대에 장학금 5억6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사람은 결혼 60주년을 기념해 학업에 매진하는 모교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한다. 물리학과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영역 모두 1등급 커트라인 점수가 지난해보다 낮아지고,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보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불수능’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표준점수는 어려울수록 높아진다. 다만 서울 주요 대학 정시 합격선은 지난해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