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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리뷰]<순류역류>황비홍과 레옹이 만난 액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16/6800911.1.jpg)
‘순류 역류’(Time and Tide)는 쉬커(徐克)감독이 할리우드에 진출한 이래 가장 뛰어난 액션장면을 창출한 영화
![[씨네리뷰]패션 오브 마인드/데미무어, 1인2역 연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9/6800461.1.jpg)
두 명의 여성이 있다. 한명은 프랑스의 아름다운 전원생활을 즐기면서 뉴욕타임스에 서평을 써보내는 마리. 다른
![[씨네리뷰]식스팩/파리로 건너온 '美國産 연쇄 살인마'추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9/6800463.1.jpg)
‘식스팩’(Six Pack)은 연쇄살인마라는 지극히 미국적 소재에 도전한 프랑스 스릴러다. 파리의 뒷골목에서 엽기
![[씨네리뷰]시공 초월한 父子교신으로 살인범 쫓는<프리퀀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9/6800443.1.jpg)
‘프리퀀시’(Frequency·감독 그래고리 호볼릿)는 오락영화의 여러 덕목을 풍성하게 갖춘 성찬이다. ‘시대를 뛰
![[씨네리뷰]할리우드 재난영화에 도전한 <리베라 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9/6800426.1.jpg)
1998년 2월, 청춘영화 의 촬영을 마친 양윤호 감독은 TV를 통해 한 건의 뉴스를 들었다. 그건 부산의 한 신발공장
![[씨네리뷰]화재 다룬 <리베라 메> "싸이렌과 비교 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7/6800321.1.jpg)
본격 소방 액션영화를 표방한 가 11월11일 개봉된다. 는 연쇄방화범과 소방관들의 대결 구도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씨네리뷰]古書에 숨은 악마의 음모 '나인스게이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6/6800242.1.jpg)
성악가 조수미가 주제가를 불러 화제가 됐던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는 ‘비터문’의 로만 폴란스키 감
![[씨네리뷰]<빅 마마 하우스> 패러디로 잘 버무린 휴먼 코미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3/6800112.1.jpg)
라자 고스넬 감독의 에서 백인을 찾기란 쉽지 않다.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71년 를 기점으로 발화한 블랙플로이테
![[씨네리뷰]<겟 카터>, 스탤론의 '람보식' 액션 스릴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2/6800083.1.jpg)
액션 스릴러 영화 ‘겟 카터(Get Carter)’는 1971년 마이크 호지스가 만든 같은 제목의 누아르 영화를 리메이크 한
![[씨네리뷰]<집으로 가는 길>, 황토길 따라 흐르는 아련한 사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2/6800078.1.jpg)
가마솥에선 뜨거운 김이 솟아나고 정성스레 준비한 반찬은 왕골에 덮혀 있다. 어두운 부엌에서 바삐 움직이던 소
![[씨네리뷰]<레스트리스>, 파격적 내용-性묘사 눈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2/6800080.1.jpg)
‘레스트리스(Restless)’는 성과 사랑에 대한 청춘의 열병을 그렸다는 점에서 최근 개봉했던 ‘청춘’의 핀란드판
![[씨네리뷰]<단적비연수>, 태초의 사랑은 어떤 색이었을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2/6800082.1.jpg)
‘단적비연수’는 ‘쉬리’의 강제규 감독이 제작을 맡았다는 이유 때문에 기획 단계부터 주목을 받아온 대작이다.
![[씨네리뷰]거대 규모의 판타지 멜로 <단적비연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1/02/6800040.1.jpg)
는 말을 많이 생성시키는 영화다. 거대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됐기 때문에도 그렇고, 이 영화의 태생이 의 제작사
![[씨네리뷰]중국 산골 소녀의 사랑 이야기 <집으로 가는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30/6799849.1.jpg)
장이모우 감독의 10대 시절은 펜이 독이 되는 시대였다. 문화혁명의 바람이 지식인들의 펜을 무참히 꺾어버렸던 그
![[씨네리뷰]파격적인 북유럽 영화 <레스트리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0/10/27/6799751.1.jpg)
아쿠 로히미스 감독의 데뷔작 는 파격적인 영화다. 홀레 붙는 개를 연상시킬 정도로 자유분방한 성을 즐기는 북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