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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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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5> 기후변화의 정치학
《“기후변화의 정치학이란 내가 주장하는 이른바 ‘기든스의 역설’에 빠져 있다고 해도 좋다. 그 역설이란, 지구온난화의 위험은 직접 손으로 만져지는 것이 아니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거의 감지할 수 없기에, 아무리 무시무시한 위험이 다가온다 한들 우리 대부분은 그저
- 2010-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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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4>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중국이 서구식의 근대화 선진화 모델 대신 중국 특유의 모델로서 강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예견하는 책이다. 중국의 미래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구가 수세기에 걸쳐 구축해 놓은 소프트한 국제 정치질서에 순종하는 형태가 아닐 것이라는 주장이다. 단극체제의 주인공
- 201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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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3> 미래산업전망대
《“인터넷, 시내전화 및 이동통신, 방송이 모두 인터넷 프로토콜(IP) 기반의 광대역 컨버전스망으로 수렴하는 현상을 통신 컨버전스라 부른다. 통신 컨버전스 시대로의 변화를 이끄는 키워드는 한마디로 ‘개인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다. 참여와 역동성, 그리고 상호 간
- 201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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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2>이미 일어난 미래
《“인생살이와 관련된 것에 대해 종교적이든, 사회적이든, 경제적이든 미래를 예측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이다. 그러나 이미 일어난 주요 사건을 확인하는 것, 그리고 그것 때문에 다음 10년이나 20년 안에 무엇이 일어날지 파악하는 것은 가능한 일일 뿐만 아니
- 201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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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1> 트렌드 코리아 2011
《“상반기의 수출·내수경기 호조 및 하반기의 투자급증, 기록적인 코스피 고공행진 등 2010년의 분위기는 다가올 2011년에 대한 적잖은 기대감을 갖게 한다. 물론 2010년 수준의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다소 어려운 상황으로 평가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동안 다져진
- 201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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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각계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2011년 전망하며 읽을 만한 책’ 60여 권
미국과 중국의 경제 패권 다툼은 어떤 양상으로 진행될까. ‘북한 리스크’를 안고 있는 한국의 경제와 사회는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까. 스마트폰, 태블릿PC의 확산이 불러올 사회의 변화는 어떤 차원으로 전개될까. 2011년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새해에 일어날 일이
- 201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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