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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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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20> 2030년 부의 미래지도

    《“역사상 최초의 자본주의적 투기는 16, 17세기 유럽의 강력한 국가로 부상한 네덜란드에서 일어났다. … 예를 들어, 1624년에 거래된 ‘황제튤립’은 당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내의 집 한 채 값과 맞먹는 가격에 거래됐다. … 튤립의 가격이 6000길더까지 뛰어올랐다.

    • 201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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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 <19>자원전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에너지와 자원의 절약, 그리고 환경을 생각한 새로운 에너지와 대체에너지의 개발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두 개의 위기’가 진행되는 속도를 완화시키는 것뿐이다.”》 일본 마루베니경제연구소장인 저자는 자원 전문가다. 그가 꼽는 두 개의

    • 201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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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 <18>스티글리츠 보고서

    《“우리의 위험관리 체계가 결함이 많았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리스크 분담을 약자에게서 강자로 이전시키기는커녕 오히려 그 반대로 이동시키는 문제도 그중 하나다. 초국적인 파산을 해결하는 현 시스템은 21세기의 세계화를 다루는 데 전혀 적합하지 않다.”》

    •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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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17> 부채의 습격

    《“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환경이 되면 한국의 많은 가계들이 자기 집에 대한 실제 지분율이 점점 하락해 결국에는 (집은 있을지 몰라도) 더없이 가난한 신세가 될 것이다. 기생식물이 숙주가 되는 나무를 온통 덮어버리듯, 점점 늘어나는 가계부채가 그들의 지분을 몽땅

    • 201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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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16>그린 비즈니스의 미래 지도

    《“생태학적 토론이 새삼스러울 건 없다. 세계 기업의 역사는 때로는 치명적이기도 했던 환경 관련 스캔들로 점철되었으니까. (…)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제까지는 소수의 좌경주의자들 또는 은둔 과학자들이나 부르짖던 전투적이고 사회와 동떨어졌던 환경 발언이 바

    • 201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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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15>달러 쇼크

    《“1970년대 이후 인플레이션과 실업은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했다. 그때부터 경제학계에는 새로운 용어인 스태그플레이션이 등장했다. 그와 때를 같이해서 사람들은 ‘고통지수’라는 새로운 경제지표를 고안했다. 즉 인플레이션과 실업률을 종합한 것으로 현대형 경제위기

    • 20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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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14>휴머노믹스

    《“과거에는 출신 가족과 출신 국가에 따라 사회적·국가적 정체성 교육을 받았다면, 이제는 반드시 감성적이며 지적인 글로벌 정체성을 개발해야 한다. (…) 글로벌 시대의 인류는 날마다 각자의 개별적인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글로벌 정체성을 개발하라는 요구를 받

    •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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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맞아 읽어볼 만한 책 20선’] <13> 소셜네트워크가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스마트폰에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이 내장돼 있기 때문에 포스퀘어 앱(프로그램)을 터치하는 순간 내가 위치한 지역을 파악하고 바로 강남역에 있는 중국 음식점 정보를 보여준다. 또 스마트폰은 언제든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중국 음식점에서

    •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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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12>노동의 종말

    《“22세기까지 지적 기술이 상업적 영역의 인간 노동을 많이 대체하게 되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은 문화적 영역에 속하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예상해 볼 수 있다. 결국 노동은 기계가 하는 것이 될 것이다. 노동은 단지 효용을 생산하는 데

    • 201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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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11> 월스트리트의 반격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미국에 대적할 만한 경제 주체로 떠올랐다.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2027년 중국이 미국을 추월해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연 중국은 곧 미국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이런 전망이 중국인

    •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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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10> 아이패드 혁명

    《“2010년 1월 말,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새로운 미디어’가 탄생한 것이다. 첫 반응은 ‘보통’이었다. ‘화면을 확대한 아이폰’에 불과하다는 비아냥거림도 나왔다. 그러나 2010년 4월 아이패드가 세상에 판매되기 시작

    • 20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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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9>프리

    《“페이스북(네트워크 웹사이트)을 사용해도 미터기는 올라가지 않는다. 위키피디아(인터넷 백과사전)를 사용해도 돈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21세기의 공짜는 20세기의 공짜와 다르다. 원자시대에서 비트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우리가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현상이

    •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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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8> 리틀 빅 씽

    《“저는 상식과 기본이 중요함에도 많은 사람과 기업인이 ‘사소함이 만들어내는 위대한 성공법칙’을 경시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리틀 빅 씽’의 핵심은 사람에 관한 것들입니다. 사람들의 태도가 ‘엑설런스’를 만들어내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이 효율성과

    • 201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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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7> 미래를 읽는 기술

    《“내일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개인과 기업 또는 정부는 어떻게 미래를 준비해야 할까? 현실적이고 확고한 자신감은 자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를 미리 내다보는 통찰력에서 생겨난다. 예측이 불가능한 현실 속에서, 자유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완벽한

    • 201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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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년을 전망하며 읽을 책 20선’]<6>100년 후

    《“아직까지 세계는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 따라서 이 시대를 이해하려면 미국을 이해해야 한다. 미국이 강력해서가 아니라 미국 문화가 세계에 스며들어 세계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랑스와 영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에 그들의 문화가

    • 2010-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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