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8명, 휠체어 7대. 한 사람을 제외한 전원이 다리를 쓰지 못하는 신체장애자. 삶과꿈 싱어스가 10주년 기
사랑에 상처입고 삶에 좌절한 이탈리아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1265∼1321년)는 낯선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지옥과
12일 막을 내린 제20회 전국연극제에서 극단 ‘하늘 개인날’(부산)의 ‘이(爾)’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작
‘검정 고무신’에서는 일제 시대 어느 고무신 공장을 배경으로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간의 배신과 갈등, 권모술
웃기다가 무섭고, 슬프다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작품이 선보였다.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중인 연극 ‘
미추산방 흰돌극장(경기 양주군 백석면)은 10월 한 달 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에 꼭두각시 인형극 ‘박첨지 놀이’를
서울 대학로 리듬공간 소극장에서 14일부터 막을 올리는 연극 ‘꽃다방 블루스’는 각박한 현대사회에 ‘된장국’
요즘 서울 대학로 동숭홀 5층 연습실에서는 ‘술판’이 한창이다. 배우들은 대낮부터 대본을 앞에 놓고 연신 술잔
‘405호 아줌마는 참 착하시다.’ 이것은 13일부터 서울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막이 오르는 연극의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안식처여야 할 ‘가정’이 매일 시끄럽다면? 서울 창조 콘서트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연극
《배우 윤석화(46)는 요즘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곧 ‘정미소’ 주인이 되기 때문이다. ‘방앗간’이 아니다.
‘옥시즌(Oxygen)’은 산소를 소재로 한 이색 과학극이다. ‘2002 대한민국 과학축전’ 공식초청작으로 10∼12일
웃음에도 ‘품격’이 있다. 건강한 웃음, 억지 웃음, 비웃음 등…. 서울 대학로 정보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개그맨
《서울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공연중인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화두는 ‘한없이 슬픈 짝사랑’. 동화 ‘
“어려운 시대에 즐거움을 주고 싶다. 무성영화시대에 찰리 채플린이 보여줬던 ‘웃음 속의 정치 비판’같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