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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영주서 활동하는 박형진씨 개인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9/6931325.1.jpg)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가족들을 뒷바라지하며 사과농사를 짓는 서양화가 박형진씨(33)가 신작 25점을 선보이는
![[전시]간송미술관 ‘심사정’ 특별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5/6931067.1.jpg)
조선 문화의 황금기라 불리는 진경시대(17∼19세기) 중반에 조선 남종화풍을 확립한 사대부 화가 현재 심사정(玄
![[전시]자연의 섬세한 숨결 김명희展 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2/6930793.1.jpg)
○ 자연의 섬세한 숨결 김명희展 독창적인 색면과 드로잉 같은 거친 선묘, 발랄한 색채로 화려하고 밝은 자연
![[전시]달항아리에 빠진 화가 김환기 30주기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2/6930778.1.jpg)
올해는 수화 김환기 화백(1913∼1974)이 별세한 지 30년, 환기재단이 설립된 지 30년이 되는 해이다. 재단 설립자인 부
![[전시]주름마다 새겨진 강인함 권순철 얼굴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12/6930780.1.jpg)
늙고 주름진 얼굴, 수심에 지친 얼굴, 순박한 혹은 근엄한 얼굴, 노동의 흔적이 새겨진 얼굴 등 주변에서 흔히 만날
![[전시]가수 배일호씨 부부 원로가수 孝기금마련 유화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10/08/6930576.1.jpg)
‘신토불이’ ‘장모님’의 가수 배일호씨(47·사진)가 16∼18일 서울 종로구 견지동 본화랑에서 원로 가수를 위한 효
■조선왕조 궁중 재화전 한국꽃문화학회 황수로 이사장(70·여)이 5일 서울 덕수궁 중화전에서 국내 처음으로 궁궐의
![[전시]존 케이지 추모 퍼모먼스 여는 백남준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05/6930259.1.jpg)
젊은 날, 이국땅을 전전하며 오로지 스스로의 힘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오른 백남준. 그의 격렬했던 저항정신
![[전시]다큐사진 50년 최민식씨 일민미술관서 개인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04/6930185.1.jpg)
올해 일흔여섯인 최민식(사진)씨는 평생 ‘가난’과 ‘소외’를 화두로 사진을 찍어 온 작가다. 제1세대 다큐멘터리
1996년 뇌중풍으로 쓰러진 뒤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세계적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씨(72)가 모처럼 퍼포먼스를 펼쳐 보인
![[전시]국립청주박물관등 ‘고승유묵’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10/01/6930047.1.jpg)
통일신라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고승(高僧) 120여명의 선필(禪筆·고승들의 글씨) 150여점이 공개되는 이색
![[전시]갤러리현대 ‘김창열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30/6929966.1.jpg)
30여년 동안 파리에서 활동해 온 ‘물방울 화가’ 김창열씨(75)가 세계박물관대회 서울총회(10월 2∼8일) 기간에 맞춰
![[전시]전통매듭 4代째 맥 잇는 최은순씨 가족 첫 전시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24/6929852.1.jpg)
“보기에는 곱고 화려해 보이지만 상당한 인내와 고통이 따릅니다.” 4대째 ‘전통매듭’의 맥을 이어 온 중요무형문
![[전시]한전플라자 갤러리 홍소안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21/6929548.1.jpg)
홍소안씨(46)가 그리는 대형 소나무들은 특유의 질감으로 시선을 잡아끈다. 살아있는 소나무 가죽처럼 부르튼 듯 들
![[전시]굵직한 전시회 잇따라…한가위 문화 나들이 해볼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9/21/6929549.1.jpg)
《추석 연휴 선뜻 내키는 영화나 TV 프로그램이 없을 때, 미술관이나 갤러리 투어는 어떨까. 마침 미술계에선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