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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발칸의 도살자’ 비참한 종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13/6966106.1.jpg)
‘발칸의 도살자’로 불리던 슬로보단 밀로셰비치 전 유고슬라비아 대통령.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유고전범재판소
![[스포트라이트]“日경제 활력 되찾았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11/6966067.1.jpg)
후쿠이 도시히코(福井俊彦) 일본은행 총재는 5년 동안 헐겁게 풀어놓았던 돈줄을 죄겠다고 9일 선언했다. 오랜 불
![[스포트라이트]세계 체육계에 우뚝 선 여걸 이에리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10/6965921.1.jpg)
이에리사(52) 태릉선수촌장. 그가 또 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 이 촌장은 9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여성 스포
![[스포트라이트]‘피겨 요정’ 금빛 날개 다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9/6965865.1.jpg)
‘피겨 요정’ 김연아(16·경기 군포시 수리고)가 8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2006 세계주니어피겨선수권 중
![[스포트라이트]세계로 뻗는 한국 디자인…김영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8/6965774.1.jpg)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가 최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수석 게임개발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스포트라이트]이승엽 “나는 아직 배고프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7/6965721.1.jpg)
6일 통쾌한 역전 홈런으로 아시아 야구의 맹주로 자처해 온 일본의 자존심을 꺾은 ‘국민타자’ 이승엽(30). 그러나
![[스포트라이트]‘왕의 남자’ 왕이 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6/6965593.1.jpg)
영화 ‘왕의 남자’가 5일 전국 관객 1175만 명을 넘어서며 한국영화 사상 최고 흥행 영화 자리에 올랐다. 스타
![[스포트라이트]‘돌부처’ 신화는 계속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4/6965543.1.jpg)
‘돌부처’가 또다시 값진 승리를 일구었다. 최근 삼성화재배 결승, 농심배 최종국에서 잇따라 패배해 ‘전성기가 끝났
![[스포트라이트]美서도 인정받은 ‘뚝심 경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3/6965453.1.jpg)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회장이 미국 ‘우드로 윌슨 센터’가 수여하는 ‘우드로 윌슨상’의 올해 수상자로 결
![[스포트라이트]성매매 없는 그날까지…이인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2/6965367.1.jpg)
제5회 유관순상 수상자인 이인복 나자렛성가원 원장은 대학, 성당 등지에서 강연할 때마다 수강생에게 ‘성매매 피
![[스포트라이트]‘대만 독립’ 첫 수순 밟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3/01/6965288.1.jpg)
천수이볜 대만 총통이 국가통일강령을 사실상 폐지해 대만 독립으로 가는 첫 수순을 밟았다. 중국은 천 총통에게 “
![[스포트라이트]선생의 호통 아직 들리는듯](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2/28/6965228.1.jpg)
의병장이던 면암 최익현 선생이 일본 쓰시마 섬에서 단식으로 일제에 저항하다 생을 마친 지 올해로 꼭 100년. “
![[스포트라이트]토리노에 빛난 男女3관왕…진선유·안현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2/27/6965152.1.jpg)
앳된 얼굴에 수줍은 미소를 잘 짓는 여자쇼트트랙대표팀 막내 진선유(18·광문고). 그가 26일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스포트라이트]사장님 된 ‘포스코의 입’](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2/25/6965108.1.jpg)
‘포스코 홍보의 산 역사’ 윤석만 부사장이 24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32년의 직장생활 동안 26년이나 홍
![[스포트라이트]‘금빛 날개’ 단 빙판위의 천사…변천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6/02/24/6964993.1.jpg)
한국 여자쇼트트랙이 3000m 계주에서 올림픽 4연패를 이루는 데 대들보 역할을 해 낸 변천사(19). 어머니 강명자 씨가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