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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스타포커스]전국대회 3승 ‘제구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4/6898438.1.jpg)
“몸 상태가 최상이었고 전혀 두렵지 않았어요. 아주 편안하게 던졌죠.” 천안북일고 결승 진출의 일등공신인 2학
![[야구/스타포커스]신일고 ‘](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3/6898437.1.jpg)
신일고 3학년 투수 차기훈(18)은 9회 갑자기 심장이 울컹 거리기 시작했다. 1-2로 질때는 편안하게 투구에 집중할
![[야구/스타포커스]북일 ‘애니콜’ 홍성용 “장어 먹고 힘냈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3/6898422.1.jpg)
“내가 진짜 ‘애니콜’”. 천안북일고 왼손투수 홍성용(17·2학년)은 하루도 쉴날이 없다. 북일고가 올 전국대회
![[야구/스타포커스]북일 ‘헐크’ 이종환 4타수 4안타 “봤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2/6898250.1.jpg)
천안 북일고 이종환(17·2학년)은 순박한 외모를 가졌다. 농부의 아들이라 그럴까. 쑥쓰러움을 잘 타는 성격도 생김
![[야구/스타포커스]중앙고 이영욱, 8강행 3점 '축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1/6898247.1.jpg)
중앙고의 ‘깜찍이’ 이영욱(18·3학년)이 역전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리는 깜찍한 짓으로 팀을 8강에 올려 놓았다.
![[야구/스타포커스]신일고 임훈, '여친'위해 때린 홈런 두방](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1/6898160.1.jpg)
“여자친구가 보고 있어 힘 좀 썼죠” 신일고 3번타자 임훈(18·3학년)이 하루에 두개의 아치를 그리는 ‘괴력’을
![[야구/스타포커스]광주 동성고 허승민 “한건 해부렀당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01/6898158.1.jpg)
광주 동성고 선두타자 허승민(18·3학년)이 오랜만에 ‘한 건’했다. 허승민은 1일 성남 서고와의 16강전에서 결승
![[야구/스타포커스]성남고 박병호 “현중아, 나 어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30/6898149.1.jpg)
“친구야, 오늘은 내가 조금 더 잘했지.” 성남고 3번타자 김현중(2학년)과 4번 박병호(2학년)는 절친한 친구이
![[야구/스타포커스]경동 이경민 끝내기 홈런 프로지명 '겹경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30/6898062.1.jpg)
경동고 에이스 이경민(18·3학년)은 생애 첫 끝내기 홈런의 흥분이 쉽게 가라 앉지 않는 듯 인터뷰 내내 상기된 표정이었
![[야구/스타포커스]부산고 이원희 역전 스리런 '꽝!'](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30/6898059.1.jpg)
부산고 우완 정통파 투수 이원희(18·3학년)는 최고 구속 147km를 찍을 만큼 빠른 볼을 던진다. 투수로서 이상적인
![[야구/스타포커스]중앙고 남찬섭 ‘의미 있는 1승’ 사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29/6898054.1.jpg)
“원 없이 던졌다.” 중앙고 에이스 남찬섭(18·3학년)이 29일 8이닝 완투승으로 팀에 귀중한 첫승을 안겨줬다. 중앙
![[야구/스타포커스]서울고 유명환 “유명한 프로선수 될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29/6898038.1.jpg)
아들이 유명한 야구선수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가 있었다. 그래서 이름도 유명환으로 지었다. 서울고 3번타자 유명
![[야구/스타포커스]동성고 박정환 “오늘은 내가 스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29/6897975.1.jpg)
올해 고교야구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광주 동성고에는 스타들이 즐비하다. 계약금 3억원을 받고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
![[야구/스타포커스]천안북일 김창훈, 최고 왼손 ‘이름값’](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28/6897970.1.jpg)
한점이면 충분했다. 마운드위엔 고교 최고의 좌완투수로 공인 받은 김창훈(3학년·185cm·78kg)이 버티고 있었기 때
![[야구/스타포커스]신일고 나지완 ‘거포의 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28/6897968.1.jpg)
신일고 4번타자 나지완(3학년)의 타격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프로야구 현대 심정수가 자연스레 생각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