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슛 컨디션이 좋아 이길 자신이 있었어요" '람보 슈터' 문경은(31)이 홈팬들에게 신들린 3점슛 묘기를, 소
프로농구 동양의 새내기 김승현(24)이 사상 첫 정규리그 개인부문 4관왕을 노리고 있다. 동양의 정규리그 선두를 이
전형수(24)와 에릭 이버츠(28)가 원년 이후 5시즌만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노리는 코리아텐더의 '쌍끌이' 엔
SK 빅스의 주포 문경은(31)은 별명이 2개 있다. 하나는 슛이 한번 터졌다 하면 주체할 수 없을 만큼 쏟아 붓는다고
프로농구 동양의 `에어본' 전희철(29)이 팀의 단독 선두 굳히기에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후반으로 접어든
키가 2m 이상인 사람을 만나기는 여간해서 쉽지 않다. 최근 열린 프로농구 신인드래프트에서 삼보 엑써스 유니폼을 입
‘허재 가는 곳에 우승 있다’는 말이 있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늘 소속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던 ‘농구 9단’ 허재(
'아직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끝을 모르고 추락하던 '테크노 가드' 주희정(서울 삼성)이 오랜 슬럼프를 털고부진
프로농구 서울SK의 센터 서장훈(28)은 역시 팀의수호신이었다. 서장훈은 2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모비스와의 홈
프로농구 동양 오리온스의 신인 김승현(23·사진)은 요즘 쉴 때면 e메일 보느라 정신이 없다. 하루 평균 300통 가까이 날
'탱크' 김지윤(26)이 생애 첫 여자프로농구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14일 현대전 승리로 역대 최다
대구 동양의 쌍포인 '피터팬' 김병철과 '에어본' 전희철이 연일 영양가 만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73년생 고려대
"센터가 다치면 저에게 SOS를 치세요" 인천 SK의 대체 용병 크리스 화이트(2m3)가 연일 맹활약하며 상종가를 치고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죠." 7일 열린 프로농구 대구 동양-인천 SK전에서 전반에만 17점을 몰아넣는 등 약 32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던 '테크노 가드' 주희정(25·서울 삼성·사진)이 새해 시작과 함께 부활의 노래를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