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히포' 현주엽(28.부산 코리아텐더)이 끈질기게 자신을 괴롭혀왔던 부상 악몽을 딛고 코트의 승부사로 화려하게
가드 강혁(27.188㎝)이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군 생활을 마치고 코트로
`제2의 힉스'를 꿈꾸는 프로농구 창원 LG의 뉴페이스 용병 빅터 토마스(24.2m)에 거는 김태환 감독의 기대는 크다.
'2005년에 돌아올께요" 우리은행을 한국여자프로농구(WKBL) 2회 연속 챔피언 자리에 올려 놓은 `승리의보증수
‘코트 앞으로.’ 프로농구 코리아텐더의 ‘나는 하마’ 현주엽(28)이 26개월의 군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현
‘꿈★이 이루어졌다.’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의 ‘떠오르는 태양’ 어메어 스타더마이어(21·사진). 25일 그는
피닉스 선즈의 어메어 스타더마이어가 `걸어다니는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키츠)을 넘어 신인왕에 올랐다. 스
정선민(29·신세계 쿨캣)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정선민의 개인 에이전트인 굿플레이어
"다음 시즌에도 불러준다면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원주 TG의 '도깨비 슈터' 데이비드 잭슨(25)이 팀을 정상에
한 시대를 풍미한 ‘농구천재’는 이제 떠나야할 때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 이마에 새겨진 주름과 눈에 띄게 빠지
'농구 천재' 허재(38.원주TG)가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기 위한 노장 투혼을 불사르고 있다. 허재는 25일 창원 실내체
프로농구 안양 SBS의 가드 강대협(26)이 꺼져가던 팀의 플레이오프 희망을 되살렸다. 강대협은 23일 안양실내체
양희승(29.SBS)이 부상 투혼을 펼치며 기필코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놓겠다고 벼르고 있다. 양희승은 20일 전주
프로농구 인천 SK가 '람보 슈터' 문경은의 3점슛에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걸고 있다. 문경은은 19일 부천에서
`국보급 센터' 서장훈(서울 삼성)이 올 시즌 어느해보다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시즌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