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희정(25·삼성 썬더스)은 틈이 나면 빠른 댄스음악을 즐겨듣는다. ‘번개돌이’ ‘테크노가드’로 불리는 주희정
프로농구 전주 KCC의 용병 재키 존스(34)는 역시팀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선물할 산타클로스였다. 지난달 11
로농구 서울 삼성의 이규섭(24)은 역시 살림꾼이었다. 이규섭은 지난 23일 단독 선두를 달리던 대구 동양과의 경기에
김재훈(30·193㎝)이 프로농구 SBS의 숨은 저력으로 제몫을 해내고 있다. 19일 열린 울산 모비스전에서 김재훈은
프로농구 창원 LG의 `식스맨' 조우현(25.190㎝)이 주전 변신에 성공했다. 조우현은 지난 18일 단독 선두 인천 S
슛은 저보다 (이)충희형이 낫고 패스나 드리블은 (강)동희가 잘하죠.” 겸손의 표현일까. 그러나 이 말을 한 주인공
'사마귀 슈터' 김영만(울산 모비스)이 날카로운 발톱을 다시 곧추세웠다. 현역 최고의 스몰 포워드로 평가받고 있는
에릭 마틴(30)이 잘못 지은 용병 농사로 고생했던 프로농구 서울 SK의 고민을 한번에 날려버릴 기세다. 마틴은 9일
"한잔씩 했죠" 프로농구 서울 SK의 민완 가드 임재현(24)은 술을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올 시즌 들어 캔맥주
'승부사' 로데릭 하니발(29)의 잠자던 근성이 매서운 발톱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하니발은 6일 홈에서 열린 원주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다" 프로농구 창원 LG의 새내기 송영진이 김승현(대구 동양) 독주 체제로 진행되던 신
프로농구 대구 동양의 '골밑 파수꾼' 라이언 페리맨(25)이 리바운드 부문에서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4일 안양
'람보 슈터' 문경은의 슛이 연일 림을 꿰뚫고 있다. 올시즌을 앞두고 인천 SK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문경은은 팀의
"친구가 안쓰러워서..." 올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전격 복귀한 마이클 조던(워싱턴)의 절친한 친구 찰스 바클
삼성의 주말 2연전을 승리로 이끈 일등 공신은 단연 주희정이었다. 주희정의 전매 특허인 빠른 돌파와 속공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