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전문화되는 현대 사회의 추세처럼 농구도 포지션별 분업화가 대세다. 하지만 언제나 예외는 있는 법.
루키 진경석(24)이 프로농구 여수 코리아텐더의새로운 해결사로 등장했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코리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의 간판슈터 우지원(30)이 오랜만에 '황태자'에 걸맞은 활약을 펼쳐보였다. 우지원은 5일 울산
허재(38·원주 TG)의 요즘 플레이를 보면 그가 왜 `농구 황제'라는 별명을 얻었는지 실감하게 된다. 프로농구 최고
인천 SK의 주포 문경은(31)이 형제팀인 서울 SK와경기에서 맹활약, 팀의 3연패 수렁 탈출을 이끌면서 꺼져 가던 플레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인 허재(38.원주 TG)가 팀의 상승세에 단단히 한 몫 하고 있다. 허재는 19일 열린 대구 동양
원주 TG의 용병 데릭 존슨(32·205.4㎝·사진)이 팀의 상승세를 이끄는 해결사로 나섰다. 존슨은 16일 원주 치악체육관
포워드 박훈근(29)과 박재일(28)이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구 동양에 탄력을 더해 줄 비밀 병기로 떠올랐다. 박재
`스토리가 있어 상승세는 계속된다' `대체용병' 아비 스토리(25·197㎝)가 가파른 상승세를 탄 서울 삼성의 또 다
대구 동양의 외국인 선수 마르커스 힉스(25)는 에너지가 넘친다. 림을 부숴버릴듯한 호쾌한 덩크슛과 마치 배구의
박정은(26)이 물오른 기량을 뽐내며 삼성생명의여름리그 준우승 한을 풀어줄 해결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박정은은 3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29.울산 모비스)은 29일잠실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최고의 슛감각을 자랑했
'피터팬' 김병철(29.대구 동양)이 팬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김병철은 25일 대구실내체육관에
프로농구에서 지금까지 드래프트 1순위로 한국 땅을 밟은 외국인 선수들은 그다지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원
`아직은 내가 최고다' 조니 맥도웰(33)이 올시즌 들어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는 인천 SK의 희망의빛으로 부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