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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날’ 세계 최고의 야구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선발투수 3인방이 한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이 할라데이가 최근 11번의 선발등판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흔치않은 기록을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잘 던지고도 팀 타선 침묵으로 이적 후 첫 패전을 기록했다. 김병현은 23일 필라델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의 복귀가 예정보다 조금 늦춰질 전망이다. 시카고 트리뷴 등 현지 언론은 23일 짐 헨드리 시카고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돌아온 에이스’ 케빈 브라운의 연승행진이 멈춰섰다. 브라운은 23일 홈에서 벌어진
![[美프로야구]서재응 통증남아 26일 이후 등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22/6897444.1.jpg)
하늘도 최고 루키 서재응(26·뉴욕 메츠)을 도왔다. 23일 뉴욕 양키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 선발 등판이 예고됐던
‘언히터블’존 스몰츠가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초특급 마무리 투수 스몰츠는 20일 지구 라이벌
부정 방망이를 사용해 7게임 출장정지 처분을 받았던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의 새미 소사가 출장정지처분이 풀린
《130∼140km대의 직구, 120km대의 체인지업.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들이 즐비한 메이저리그에서 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봉중근(23)이 끝내기 홈런 악몽에서 깨끗하게 벗어났다. 봉중근은 18일 베테랑스 스타디움
![[美프로야구]서재응 시즌 5승 달성](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18/6897134.1.jpg)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실질적인 에이스 서재응(26)이 파죽의 4연승으로 시즌 5승(2패)째를 거뒀다. 서재응은 18일 미
![[美프로야구]‘투혼의 빅초이’ 돌아왔다…이르면 25일 복귀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17/6897045.1.jpg)
‘빅초이’ 최희섭(24·시카고 컵스)이 돌아왔다. 8일 뉴욕 양키스전에서 머리를 다쳐 부상자명단에 오른 최희섭. 정신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잘 던지고도 홈런 한방에 또 홈구장 첫 승을 놓쳤다. 김병현은 16일 홈 펜웨이파크
“어머니, 사랑해요.” 불같은 성질과 강속구로 ‘로켓맨’이라 불리는 로저 클레멘스(41·뉴욕 양키스)의 눈가엔
![[美프로야구]찬호 몸이 아픈가 맘이 아픈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6/13/6896780.1.jpg)
《진짜 아픈 것인가. 아니면 ‘꾀병’인가. 박찬호(30·텍사스 레인저스)의 몸 상태는 미스터리로 불릴 만하다. 그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