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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사상 최고연봉 선수인 현대 정민태(35·7억4000만원)가 3일 2군으로 내려갔다. 김재박 감독은 “정민태가 구
꼴찌 롯데에도 에이스는 있다. 롯데의 간판투수 손민한(29·사진)이 22이닝 무실점 행진을 펼쳤다. 3일 사직구장
![[프로야구]부문별 투타 순위(2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8/02/6926151.1.jpg)
부문순 위타율①브룸바(0.357·현대)②김태균(0.339·한화)③이진영(0.334·SK)홈런①브룸바(30·현대)②박경완(29·S
‘깜짝 선두’ 두산은 50승, ‘깜짝 스타’ 브룸바(현대)는 30홈런 고지에 선착했다. 1일 삼성과의 대구 경기.
![[프로야구] 두산 마운드 "정재훈도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8/02/6926084.1.jpg)
‘깜짝 선두’ 두산은 50승, ‘깜짝 스타’ 브룸바(현대)는 30홈런 고지에 선착했다. 1일 삼성과의 대구 경기. 두
야구에서 ‘트리플 크라운’은 꿈의 기록으로 불린다. 투수는 다승, 평균자책, 삼진에서 1위를 휩쓸어야 하고 타
![[프로야구] '제2의 임창용' 권오준 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4/07/31/6926005.1.jpg)
“어휴, 말도 마세요. 우리 팀 에이스라니까요.” 요즘 삼성 구단 관계자들은 입만 열면 똑같은 소리를 한다. 바
“진짜죠?” 1996년 당시 OB 베어스의 정수근(27·롯데 자이언츠)과 한 가지 약속을 했다. “홈런을 치면 내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정수근(27)이 시민과의 쌍방 폭행사건을 축소 은폐하려 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왜 이리 늦지?” 29일 잠실야구장. 두산 선발 박명환은 롯데와의 홈경기 시작 직전까지 본부 관중석 정문 앞에서
시즌 28호. 현대 브룸바와 숨막히는 홈런왕 경쟁을 펼치고 있는 SK 박경완(32)이 다시 한발 앞서나갔다. 28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26일 새벽 부산시민과 폭행시비로 물의를 빚은 롯데 정수근에 대해 7
한화의 ‘늘 푸른 소나무’ 송진우(38)가 프로 통산 처음으로 2500이닝 고지를 돌파했다. 송진우는 27일 대전에
한화의 ‘늘 푸른 소나무’ 송진우(38)가 프로야구 통산 처음으로 2500이닝 고지를 돌파했다. 송진우는 27일 대전에
![[프로야구]숫자의 승부사 프로야구 감독 숫자로 본 운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7/27/6925706.1.jpg)
프로야구 감독은 흔히 고독한 승부사라 불린다. 외롭게 더그아웃을 지키며 모든 책임을 뒤집어 써야 한다. 물론 영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