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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풍당당’ 양준혁(35·삼성 라이온즈)이 프로야구 2번째 1700안타 고지에 올랐다. 1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
![[프로야구]두산 레스, 20002년 16승… 올해 벌써 13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9/01/6928172.1.jpg)
헐렁헐렁한 유니폼, 듬성듬성한 머리, 결코 빠르지 않은 130km대 후반의 공…. 무엇하나 강인한 인상을 주는
부진의 늪에 빠졌던 기아 김진우(21·사진)가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3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
올림픽 막바지였던 지난 주말. 잠실야구장이 북적였다. 지난달 28일엔 1만4458명, 29일엔 1만2690명이 야구장을
![[프로야구]임창용 요미우리행?… “구단 영입결정” 보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4/08/30/6928024.1.jpg)
일본 프로야구의 최고 명문 구단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삼성의 마무리 투수 임창용(28·사진)을 영입할 예정이라고 30일
SK ‘포도대장’ 박경완(32)이 시즌 30홈런 고지에 올랐다. 26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SK-
삼성 라이온즈가 국내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팀 통산 1500승 고지에 올랐다. 2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
롯데가 9회 터진 페레즈의 역전포에 힘입어 2연승을 달렸다. 22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롯데-
LG가 올 시즌 팀 최다인 7연승으로 순위를 5위까지 끌어올렸다.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야구
18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현대-SK(수원), 한화-두산(대전), 기아-삼성(광주)전과 LG-롯데(잠실)의 연속경기 2차
한화 2년차 투수 윤규진(20)이 프로 첫 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4삼성증권배 프로
‘150승.’ 기아 ‘원조 잠수함’ 이강철(38)이 개인통산 150승 고지에 올랐다. 1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04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고.’ LG ‘적토마’ 이병규(30)와 ‘캐넌포’ 김재현(29)이 뭉쳤다. 둘은 LG
승 이승호, 승 또 이승호. 프로야구에서 ‘동명이인’이 같은 날 선발로 나가 승리투수가 되는 진기한 장면을 연출
‘아무도 몰라. 하느님도 몰라.’ 프로야구 4강 싸움이 안개속이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4위까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