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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 등 18명의 연예인이 3일 한국야구위원회(KB0)로부터 프로야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연예인 홍보대사는
2003프로야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어느 팀이 4강이 겨루는 ‘가을의 잔치’에 초대받을까. 또 창단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일 구단주 대행을 한승희(59) ㈜두산 부회장으로 교체했다. 두산은 지난 달 21일 구단주 대행
![[프로야구]40대 초보감독 돌풍](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4/01/6890691.1.jpg)
5일 개막하는 2003프로야구의 특징은 젊어졌다는 점. 그 중심에 SK 조범현 감독(43)과 한화 유승안 감독(47)이 있다.
![[프로야구]시범경기로 본 올 프로야구 ‘용병농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3/31/6890588.1.jpg)
5명의 플레이어중 용병이 2명이나 되는 프로농구만큼은 아니지만 프로야구도 용병의 비중이 절대적인 경기. 두산이
포수 출신 조범현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한 SK가 막강 마운드를 앞세워 시범경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정규
![[프로야구]송진우 퍼펙트피칭…롯데상대 6이닝 주자 1명도 안내보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3/28/6890379.1.jpg)
한화 송진우(37·사진)는 “늘 한결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나이를 먹어도 기복없이 제 몫을 해낸다는 의미. 그래서
지난해 기아 김진우(20)만큼 주목을 많이 받았던 선수가 있을까. 1m92, 105㎏의 우람한 체구에서 뿜어나오는 150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는 2003시즌 연간회원과 성인회원을 모집한다. 가입비 4만5000원인 연간회원은 정규시즌때
![[프로야구]한화, 5연승 ‘쾌속 질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3/26/6890161.1.jpg)
프로야구 8개구단중 유일하게 국내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한화 이글스의 성적이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시범
SK가 인천의 ‘짠물 야구’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8경기에서 11점만 내줘 팀 평균자책이 1.38. 이 가운데 완봉승
![[프로야구]송은범-서동욱 “눈에 확 띄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3/24/6889927.1.jpg)
시범경기는 루키들의 경연장. 신인들이 정규시즌에서 통할 전력감인가 아닌가는 시범경기에서 판가름난다. 팀당 7
한화가 프로야구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통털어 한번도 나오지 않은 팀 노히트노런의 진기록을 세우며 시범경기
한화와 SK가 맞붙었던 19일 대전구장. 경기전 SK 타자들이 타격훈련을 하자 한화 더그아웃엔 투수들이 모두 나와
![[프로야구]나진균-이상일 프로야구 현안 대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3/21/6889674.1.jpg)
《프로야구 선수협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3년이 됐다. 선수협은 각종 불평등 조약에 대한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