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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돌부처 최상덕 ‘기아마운드 기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06/6900770.1.jpg)
기아 최상덕(32)의 별명은 ‘돌부처’. 항상 말이 없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는 평상심으로 주
![[프로야구]롯데 백인천감독 문책해임…감독대행 김용철 수석코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06/6900765.1.jpg)
프로야구 초유의 3년 연속 꼴찌를 눈앞에 둔 롯데가 결국 시즌 중 ‘감독 해임’의 칼날을 세웠다. 롯데는 6일 백
프로야구 초유의 3년 연속 꼴찌를 눈앞에 둔 롯데가 결국 시즌 중 '감독 해임'의 칼날을 세웠다. 롯데는 6일 백
왜 김재현(28·LG)인가? 5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3삼성증권배 프로야구 LG-SK전은 그 해답을 알려줬다. LG의
지난해 12월 고관절 수술을 받은 뒤 8개월여의 재활을 거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캐넌히터’ 김재현이 지난 7
![[프로야구]프로야구 각팀 선수들 잇단 병원신세 비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05/6900693.1.jpg)
“제발 아프지만 말아다오.” 요즘 프로야구 감독들이 선수들에게 당부하는 말은 딱 한 가지. 못해도 좋으니 부
![[프로야구]정민태 ‘18연승의 3대비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04/6900602.1.jpg)
22연승. 프로원년인 82년 미국 프로야구에서 돌아온 박철순(당시 OB 베어스)이 국내 타자들이 쳐보지도 못한 너클볼을
3일은 투수들의 날. 툭하면 소나기 안타와 무더기 득점이 나오는 ‘타고투저’의 프로야구에서 오랜만에 투수들
![[프로야구]4시간 47분 혈투… 기아 허준 끝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01/6900506.1.jpg)
현대 심정수의 추격전이 예사롭지 않다. 심정수는 1일 ‘사자 굴’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2-3으로
프로야구 선수협의회(공동대표 삼성 김한수 외 7명)는 1일 성명을 내고 전날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 간담회의 결
![[프로야구]이승엽-심정수 홈런경쟁 볼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01/6900443.1.jpg)
‘네가 치면 나도 친다.’ 이승엽(27·삼성)과 심정수(28·현대)의 ‘홈런 전쟁’이 점입가경이다. 올 시즌 같은 날
![[프로야구]“독수리 3형제 이젠 진짜 곰 됐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31/6900364.1.jpg)
“요새 걔들이 펄펄 날아. 독수리야.” 좀처럼 선수들을 치켜세우지 않는 두산 김인식 감독이 입에 침이 마를 정
‘홈런! 홈런! 홈런.’ 삼성이 올 시즌 한 경기 최다홈런을 터뜨리며 롯데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30일 대구구장에서
![[징검다리][프로야구]한화용병 기론 “한국이 정말 좋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7/30/6900273.1.jpg)
“나∼아는 한국이 아주 좋아요.” 더듬거리는 말투지만 표현은 정확하다. 한화 대체용병 에밀리아노 기론(31)의
이보다 더 감동적일 수 있을까. ‘돌아온 캐넌 히터’ 김재현(28·LG)이 8개월여 만의 복귀전에서 결승홈런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