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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프로야구 최고의 ‘러키 가이’는 정민태(33·현대). 선발 20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정민태가 또다시 타
![[프로야구]소리없이 강하다…김한수 7년 연속 세자릿수 안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26/6902134.1.jpg)
“피해갈 타자가 없네.” ‘스타군단’ 삼성과 경기 때마다 상대팀 감독들이 내뱉는 푸념이다. 사실 이승엽-마해영-
SK가 하루 만에 단독 3위에 복귀했다. SK는 25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경기에서 8-5로 짜릿한 역전승
‘역시 한번 호랑이면 영원한 호랑이.’ 기아 김성한 감독이 선배의 고마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 ‘선배의 격
‘라이언 킹’ 이승엽(삼성)이 아시아 홈런 신기록을 향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요즘.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프로야구]이승엽 46호 대형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22/6901947.1.jpg)
야구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하지만 어떻게 이런 스토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까.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3삼
![[프로야구]이승엽 45호 솔로포…심정수는 43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21/6901869.1.jpg)
삼성 이승엽이 21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戰 4회초 무사 상황에서 시즌 45호 홈런을 치고 있다(왼쪽). 이에 질세라 현
![[프로야구]부상신음 김재현… 앓아누운 LG](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21/6901806.1.jpg)
LG가 휘청거리고 있다. 후반기에 김재현이 가세하며 상승곡선을 긋던 LG는 최근 6연패의 나락에 빠졌다. 49승2무51
현대 정민태(33)가 대망의 선발 20연승 고지에 올랐다. 정민태는 20일 두산과의 잠실 연속경기 2차전에서 6이닝
![[프로야구]기운차린 거인 “누구든 덤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20/6901705.1.jpg)
《‘부산 갈매기’ 열창을 다시 한번 들을 수 있을까? 프로야구 롯데는 지난해까지 2년간 꼴찌를 한데 이어 올해도 7
![[프로야구]승엽 43-44호포…이호준 13연타석 출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19/6901632.1.jpg)
SK 이호준(27)의 날이었다. 이호준이 프로야구 최다연속 출루 신기록을 세웠다. 이호준은 19일 대구 삼성과의 연속경기에
사상 최강의 ‘고춧가루 부대’. 두산을 두고 하는 말이다. 두산은 지난달 24일까지만 해도 24승54패로 꼴찌 롯데
![[프로야구]헤라클레스 심정수 “타격킹이라 불러다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03/08/17/6901481.1.jpg)
《‘헤라클레스’ 심정수(28·현대)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1984년 삼성의 ‘헐크’ 이만수
프로야구 후반기 최대의 화두는 SK의 몰락과 기아의 약진이다. SK는 시즌 초 전문가의 예상을 비웃으며 7월 중순
프로야구 후반기 최대의 화두는 SK의 몰락과 기아의 약진이다. SK는 시즌 초 전문가의 예상을 비웃으며 7월 중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