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야구스타’ 김건우 “햄버거 만드는 지금이 전성기”[이헌재의 인생홈런]‘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는 투타 겸업의 대명사다. 오타니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에서도 투수, 타자로 모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선수가 몇몇 있었다. ‘비운의 야구 스타’ 김건우(62)도 그중 한 명이다. 선린상고 시절 그는 박노준과 함께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스타였다. 마운드…2025-10-27 좋아요 개 코멘트 개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