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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재의 인생홈런]삼성 원조 에이스 김시진 “반려견이 내 운동 파트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09/130012482.13.jpg)
프로야구 삼성 에이스로 활약했던 김시진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운영위원장(66)은 뛰어난 실력에 비해 ‘2인자’의 느낌이 강하다. 롯데와 맞붙었던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그는 3경기 2패에 그쳤다. 반면 롯데 최동원(1958∼2011)은 이해 한국시리즈 4승을 혼자 따냈다. 삼성…
![“최동원과 선동열, 누가 위인가요?” 우문에…‘빅3’ 김시진이 내놓은 현답은[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09/130008278.1.jpg)
롯데와 삼성이 맞붙은 1984년 한국시리즈에서 ‘빛’이 최동원(1958~2011년)이었다면 ‘어둠’은 김시진(66)이었다. 정규시즌에서 284와 3분의2이닝을 던지며 27승을 거둔 ‘무쇠팔’ 최동원은 7차전까지 열린 그해 한국시리즈에서 혼자 4승을 따내며 롯데의 우승을 이끌었다. …
![[이헌재의 인생홈런]사우디서 돌아온 ‘신궁’ 김수녕 “바쁘게 뛰니 젊어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02/126809949.15.jpg)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지난달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10번의 우승에 힘을 가장 많이 보탠 사람은 ‘원조 신궁’ 김수녕(53)이다. 김수녕은 여고생이던 1988년 서울 올림픽 단체전에서 왕희경, 윤영숙과 함께 금메달을 따내는 등 대회 2관왕에 올랐다. 1…
![‘사우디 10년 휴가’ 마친 ‘원조 신궁’ 김수녕 “양궁의 재미 함께 나눠요”[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9/02/126802838.1.jpg)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은 지난달 파리 올림픽에서 단체전 10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단체전이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1988년 서울 올림픽부터 36년간 단 한 번도 정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것이다. 여자 대표팀 에이스 임시현은 혼성전과 개인전에서…
![[이헌재의 인생홈런]‘거미손’ 이운재 “지난 건 잊어야 정신이 건강”](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26/126693522.15.jpg)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수문장이었던 이운재 전 전북 코치(51)는 선수 시절 ‘거미손’으로 불렸다. 한국 골키퍼로는 가장 많은 A매치 133경기(115실점)에 출전했고. 2008년엔 골키퍼 최초로 리그 최우수선수(MVP)로도 선정됐다. 이 전 코치가 가장 잘했던 건 페널티킥 방어였다. …
![“골키퍼는 골을 먹는 게 일”… ‘거미손’ 이운재가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26/126685350.1.jpg)
2004년 프로축구 K리그 수원과 포항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두 수문장의 역사적인 맞대결이 펼쳐졌다. 골문을 지킨 수원 이운재와 포항 김병지의 선방에 양 팀은 1, 2차전을 모두 0-0으로 비겼다. 곧바로 이어진 승부차기. 4-3으로 수원이 앞선 상황에서 포항의 다섯 번…
![[이헌재의 인생홈런]태권도 스타 이대훈 “주 3일 일하고, 주 3회는 좋아하는 운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19/126588892.11.jpg)
2021년 도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태권도 스타 이대훈(32)은 올해 파리 올림픽 기간에 많이 회자됐다. 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준(20)의 롤 모델이 이대훈이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박태준의 올림픽 경기를 해설한 이대훈은 “처음 봤을 땐 귀엽고 조그만 아이였다…
![교수님, 방송인, 유튜버…태권도 ‘월드스타’ 이대훈 “지금이 가장 행복” [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8/19/126581401.1.jpg)
한국 남자 태권도의 신성 박태준(20)은 이달 초 열린 파리 올림픽 남자 58kg급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준의 금메달은 한국 태권도가 올림픽 남자 58kg급에서 차지한 첫 금메달이었다. 박태준이 깜짝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가장 많이 언급된 사람은 ‘…
![[이헌재의 인생홈런]‘서핑 1세대’ 송민 “파도 타며 자연과의 교감 느껴보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22/126058543.14.jpg)
26일(현지 시간)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 한국은 21개 종목, 14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한국 서핑은 2021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이번에도 출전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다. 그런데 한국 서핑의 1세대라 할 수 있는 송민 서핑 국가대표팀 감독(45)은 도쿄 대회에 이어 이번에도 한 방…
![바다도 못봤던 중학생이 서핑 감독까지… ‘서핑 덕후’ 송민이 서퍼로 사는법[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22/126051849.1.jpg)
26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는 32개 종목 329개 금메달이 걸려있다. 그런데 32개 종목 중 서핑은 유일하게 프랑스 본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열린다. 서핑 경기 개최지는 파리에서 1만5700km나 떨어진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타히티다. 역대 올림픽 역사상 개최 도시에서 가…
![[이헌재의 인생홈런]‘복식 여왕’ 길영아 “수영은 평생 해야 할 운동”](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15/125944880.11.jpg)
선수 시절 ‘복식 여왕’으로 불렸던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팀 감독(54)은 올림픽에서 ‘금은동 컬렉션’을 완성한 몇 안 되는 이 중 한 명이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딴 그는 19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서는 여자복식 은메달에 이어 혼합복식 금메달을 수확했다…
![파리채로 뭐하냐 소리에도…배드민턴 길영아 “올림픽 金銀銅 ‘해피엔딩’”[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15/125935629.1.jpg)
올림픽에 출전하는 건 모든 아마추어 운동선수들의 꿈이다. 올림픽 메달은 소수의 선수들에게만 주어지는 선물이다. 특히 올림픽 금메달은 말 그대로 하늘이 점지하는 것이다. ‘배드민턴 전설’ 길영아 삼성생명 배드민턴팀 감독(54)은 그런 점에서 최고의 선수 시절을 보냈다. ‘복식 여왕’…
![[이헌재의 인생홈런]태권도 여제 황경선 “등산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 회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8/125834546.1.jpg)
‘태권도 여제’ 황경선(38)은 한국 태권도 선수 중 올림픽 메달을 가장 많이 땄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을 시작으로 2008년 베이징과 2012년 런던에서는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태권도 최초의 올림픽 2연패이자 3연속 메달이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태권도 여제’ 황경선을 무너뜨린 대상포진, 그를 다시 일으켜 세운 등산[이헌재의 인생홈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8/125822429.1.jpg)
처음엔 왼쪽 겨드랑이 밑에 뭔가 조그만 게 생긴 것 같았다. 그런데 하루 자고 일어났더니 왼쪽 부위 전체에 통증이 느껴졌다. 누군가가 때린 것 같기도 하고, 날카로운 물건으로 찌른 것 같기도 했다. 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아픔이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아경기에 코치로 참가했던 ‘태…
![[이헌재의 인생홈런]‘국민 감독’ 김인식 “뇌경색 극복? 운동이 답입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7/01/125715280.87.jpg)
‘국민 감독’으로 불리는 김인식 전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77)이 뇌경색을 앓은 지 올해로 20년이 됐다. 약간의 후유증은 있지만 김 감독은 건강한 노년의 삶을 살고 있다. 지난달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만난 김 감독은 특유의 온화한 미소로 기자를 맞았다. 안색은 좋았고, 발음 역시 또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