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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50cm 높아지면 ‘제2도시’ 사라져”… 기후위기에 떠는 이집트[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2/06/122512677.8.jpg)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지중해에 면한 이집트 제2도시 알렉산드리아를 찾았다. 해변 곳곳에 대형 방파제와 콘크리트블록 등이 가득했다. 곳곳에서 대형 중장비를 동원해 새로운 제방을 쌓는 작업도 한창이었다. 이집트 관개·수자원부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의 해수면은 1993년까지 매년 평균…
![美 ‘블프’ 새벽 오픈런 해보니… “쇼핑보다 관광, SNS 체험차 줄섰다”[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29/122408368.8.jpg)
《미국의 추수감사절 연휴 다음 날인 24일(현지 시간) 오전 5시 30분.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뉴욕 맨해튼 메이시스 백화점 앞에 긴 줄이 만들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처럼 수백 명이 붐비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개점 시간인 오전 6시가 가까워지자 100여 명…
![구제금융 속 치르는 이집트 조기 대선… 경제난 지친 국민 ‘무관심’[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22/122305788.8.jpg)
《“대선 투표요? 결과가 뻔한데 뭐하러 투표를 해요. 저 말고도 투표하지 않겠다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19일(현지 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만난 시민 A 씨는 다음 달 10∼12일 치러지는 대선 때 투표할 의향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냉소적으로 답했다. 2014…
![“연장근무 年960시간까지만”… 운전사 구인난에 日 물류위기[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15/122198572.6.jpg)
《13일 오전 일본 도쿄항 시나가와 컨테이너 부두.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을 잇는 컨테이너선이 오가는 일본 대표 무역항이다. 남북 1.6km, 동서 600m 크기의 인공섬에 부두가 늘어서 있었다. 그런데 4∼6차로인 도로에 컨테이너를 실은 대형 트레일러 여러 대가 비상등을 켜고 …
![美 “매일 출근” 37%뿐… 재택근무로 빈 건물 늘자 아파트로 리모델링[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08/122086073.8.jpeg)
《1일(현지 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중심가. ‘2024년 봄 오픈’이라는 간판을 내건 8층 건물은 새 단장에 한창이었다. 백악관부터 듀폰서클까지 이어진 워싱턴 핵심 상업지구인 골든 트라이앵글 한가운데 있는 이 건물은 원래 평화봉사단의 본부가 자리 잡고 있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中에 안세영 투혼 ‘나비효과’… 韓 배드민턴에 관심-민간 교류까지[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1/01/121977214.10.jpg)
《지난달 26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쓰더(四德)공원 배드민턴장에서 만난 중국인 저우위치(周宇奇) 씨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한국 국가대표 안세영 선수(21) 경기를 보고는 푹 빠졌다고 말했다. 저우 씨는 “안세영은 실력도 좋지만 중국 선수에게서 볼 수 없는 강한 투…
![“파리를 예술의 중심으로”… 런던에 뺏긴 ‘미술本家’ 탈환 노려[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25/121844355.8.jpg)
《1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근처 그랑팔레 에페메르 전시장. 올해 2회째를 맞는 세계적 아트페어 ‘파리 플러스 파 아트바젤’(파리 플러스)이 한창이었다. 전시장 곳곳에는 관람객이 문전성시를 이뤘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새 관람객으로 전시품을 제대로 보려면 오가는 사람들의 어…
![하버드 큰손-학생 맞붙고 식당에 ‘리뷰 테러’… 이-팔 전쟁에 갈라진 美[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8/121733073.10.jpg)
《1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카네기홀 공연장. 세인트루크 오케스트라 공연을 앞두고 클라이브 길린슨 디렉터가 단상에 올랐다. “우리는 유대인과 아랍 예술가들과 함께 일해 왔고 이들은 모두 카네기홀의 가족입니다. 우리는 하마스의 무고한 민간인 살상과 납치를 강력히 규탄합니다.” 길린슨…
![센강 변에 ‘하늘 나는 부산행 택시’… 2030엑스포 유치 막판 총력전[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11/121620585.8.jpg)
《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센강 변에 네 개의 프로펠러가 달린 소형 비행체가 등장했다.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하늘을 나는 택시’ 도심항공교통(UAM)이다. UAM 옆에는 ‘부산으로 날아가라(Fly to Busan)’란 안내문이 걸렸다. 이곳은 파리 시민이 직…
![日서 75년 만에 재등장한 트램… 도심공동화 해법으로 활용[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10/04/121501197.8.jpg)
《3일 오후 일본 도치기(栃木)현 우쓰노미야(宇都宮)시. 도쿄에서 북쪽으로 130km가량 떨어져 있지만 고속철도 신칸센으로 48분이면 갈 수 있어 준(準)수도권으로 평가받는 도시다. 이 도시의 관문인 우쓰노미야역에 도착하자 말끔하게 새로 단장된 정거장이 눈에 띈다. 8월 26일 개통한…
![식량난에 발라디 값 2~5배 오른 이집트… ‘제2 아랍의 봄’ 우려도[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7/121413346.2.jpg)
《23일(현지 시간) 이집트 카이로 근교 한 재래시장. 서민들이 주식으로 먹는 납작한 빵 ‘아이시 발라디’가 가게마다 개당 0.5∼1이집트파운드(약 21.7∼43.4원)에 팔리고 있었다. 이집트 국민이 거의 모든 식사에 곁들여 먹는 발라디 값은 지난해보다 2∼5배로 늘었다. 한 상점 …
![‘화웨이 열풍’에도 완판된 아이폰15…동력 약해진 中 ‘애국소비’[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20/121277019.8.jpg)
《중국 국경절 연휴(9월 29일∼10월 6일)를 앞둔 17일 베이징 차오양구의 중국 최대 통신장비기업 화웨이 매장을 찾았다. 최대 명절을 맞이해 그간 침체됐던 중국인의 소비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는 가운데 실제 매장에도 시민들이 가득했다.국영기업에 다닌다는 30대 여성 …
![‘샤오치지’ 가족과 작별 앞둔 美… 51년 만에 저무는 ‘판다 외교’[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14/121177140.1.jpg)
《11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국립 동물원. 평일 이른 시간이지만 최근 세 살 생일을 맞은 수컷 자이언트판다 샤오치지의 우리 앞에는 10여 명의 관람객이 모여 있었다. 샤오치지가 가까이 다가와 주길 기다리는 관람객들 사이로 판다 티셔츠에 모자, 손목밴드까지 갖춘 중국계…
![“혐오 넘어서자”… 美할렘 식탁서 마주앉은 한인-흑인들[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9/06/121051582.8.jpg)
《지난달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의 할렘 지역에 있는 ‘흑인 솔 푸드’ 식당 ‘만나스’에서 독특한 모임이 열렸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과 흑인 10여 명이 만나 점심 식사를 함께 한 것이다. 이날 처음 만난 이들은 뉴욕에 사는 소수인종으로서 그동안 겪었던 억울한 사연들을 공유했다…
![파리 올림픽 보안 위해 ‘450년 역사’ 센강 부키니스트 철거 논란[글로벌 현장을 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3/08/30/120940653.8.jpg)
《 2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성당 근처 센 강가에 있는 헌책 노점상 부키니스트(Bouquinistes) 거리. 짙은 초록색 매대가 강변 둑을 따라 줄줄이 설치돼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 프랑스계 미국 작가 조너선 리텔의 ‘호의적인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