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공유하기
기사 2,364
구독 113




![네온사인[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9/98282416.1.jpg)
고속도로를 다니다 보면 각양각색의 네온사인을 볼 수 있습니다. 졸리다가도 불빛을 보면 번쩍 잠이 깨기도 합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강원 방향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서리처럼[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8/98268440.1.jpg)
하얗게 내린 서리가 겨울을 재촉합니다. 떠나가는 가을이 아쉽지만 이제는 자리를 겨울에 내줘야겠지요. 스스로에게는 가을 서리처럼 엄격하고, 남에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하라는 채근담의 글귀가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경기 포천시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주차 금지[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7/98250578.1.jpg)
“우리 부부의 집 앞입니다. 매연 냄새는 괴로우니 주차는 삼가주세요.” 앵무새 부부의 간절한 바람 아닐까요.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카페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담장 위 장닭[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6/98231701.1.jpg)
어느 시골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장닭. 높은 담벼락 위에서 걷는 모습이 우아하기까지 하네요. ―강원 원주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원숭이와 단풍[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5/98215344.1.jpg)
원숭이가 빨간 단풍나무 아래에서 줄을 타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원숭이 모형이네요. 뒷모습이 궁금합니다. 소문처럼 원숭이 엉덩이는 단풍을 닮아 빨간색일까요? ―경기 포천에서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들리니?[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4/98198320.1.jpg)
청계천 초입에 설치된 조형물.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리 없습니다. 한쪽에서 말하면 반대쪽에서 그 소리가 들리게 만든 것이지만 아이들은 동시에 서로의 목소리를 파이프로 밀어넣고 있습니다. 깔깔거리고 웃는 걸 보면 동심은 통하나 봅니다.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홍진환 기자 jean@…
![내가 패셔니스타[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2/98182295.1.jpg)
다시 찾아온 추운 계절. 쌀쌀한 날씨 탓에 거리의 가로수들도 옷을 차려입었습니다. 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건지 요즘에는 이렇게 옷이 예쁘게 나오네요. 이젠 나무도 패셔니스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서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참새 잡는 매[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1/01/98168021.1.jpg)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추수철입니다. 농민들이 참새를 쫓기 위해 가짜 매를 설치해 놓았네요. 허수아비를 우습게 보는 참새에게도 효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강원 원주시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왜 나는 모자 없어![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31/98148589.1.jpg)
조금만 지나면 곧 겨울이 올 것 같습니다. 어느 카페 주인이 스투키 형제들을 위해 털모자를 준비했네요. 이제 머리가 춥지 않겠죠.그런데 막내 모자는 어디에?―경북 안동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선물[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30/98130400.1.jpg)
![거미의 가을[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29/98112866.1.jpg)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진 오후, 거미가 목 좋은 곳을 골라 거미줄을 칩니다. 아이고, 진수성찬을 기대했지만 낙엽을 낚았네요. 거미에겐 반갑지 않은 깊은 가을이 오고 있네요. ― 도봉산 중턱 망월사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작은 쉼터[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28/98095296.1.jpg)
빈 맥주병이 작은 식물의 쉼터로 변했습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을 조금은 가려줄 수 있을까요. 우리 오손도손 이 아름다운 가을을 함께 보냅시다. ―서울 종로구 율곡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고양이 눈]독서의 계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26/98077312.1.jpg)
요즘 같은 날씨엔 야외에서 책 읽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죠. 거리 여기저기에서 독서를 하는 모습이 눈에 띄네요. ― 서울 마포 경의선 책거리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거 와플 좀 주시오[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25/98061005.1.jpg)
빛깔 고운 전통 옷을 차려입은 한 여성이 와플트럭 앞에 서 있습니다. 과거에서 타임머신이라도 타고 온 걸까요? 사실 이곳은 무용과 판소리 경연이 열린 행사장. 잠시 짬이 난 사이 허기가 졌나 봅니다. 맛있는 와플 되기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
![고래의 세상 구경[고양이 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10/24/98042853.1.jpg)
고래 한 마리가 물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기가 어딘가요?”라고 묻는 듯합니다. 세상은 넓고 구경할 것도 많습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