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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언제 마스크 벗냐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5/107645736.1.jpg)
고양이가 마스크를 벗은 집사 얼굴을 뚫어지게 바라봅니다. 고양이도 낯선 집사의 민낯.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끝나 사랑하는 반려동물들과 얼굴을 맞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부산 남구에서
![[고양이 눈]추억의 흔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5/107630407.1.jpg)
철계단을 옮기고 옛 자리는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불도장처럼 상처는 남았습니다. 누군가의 상처를 발견하거든 오랜 추억이라고 아름답게 기억해주세요.―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고양이 눈]청정지역 선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607473.1.jpg)
아직은 바람개비만 있지만, 이곳은 어린이들이 가꿀 소중한 텃밭이랍니다. 쓰레기는 물론 꽃도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래야 아이들의 꿈이 무럭무럭 자랍니다.―서울 송파구 한 어린이집 앞에서
![[고양이 눈]나와 공동체를 위한 훈장](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3/107588047.2.jpg)
조금 덧나 있지만 결코 상처는 아닙니다.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혁혁한 공을 올리신 분들께 드리는 훈장입니다. 백신 주사가 우리의 일상을 조속히 정상화시키길 기원합니다.―서울 서대문구에서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마음만은 여름휴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1/107567821.1.jpg)
1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는 하지가 지나고 뙤약볕이 내리쬐는 한여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무더위에도 열심히 일한 당신, 밀짚모자 쓰고 바다로 달려갈 자격이 충분합니다!―서울 도봉구 창동 꽃시장에서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고양이 눈]생명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21/107549254.1.jpg)
금계국 줄기에 빗방울이 은구슬처럼 맺혔습니다. 작은 은구슬마다 샛노란 꽃이 알알이 담겼습니다. 출근길 발걸음을 느리게 하는 빗방울이지만 꽃에는 축복의 물방울입니다.―서울 청계천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고양이 눈]열렬한 사랑](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8/107509936.1.jpg)
장미 꽃말은 색깔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빨간 장미는 열렬한 사랑, 흰색 장미는 순결, 노란 장미는 우정입니다. 만개한 장미 터널에서 고백하는 사랑은 더 뜨거울 것 같네요.―경북 영주시 영주동 서천변 장미 터널에서독자 서영수 씨 제공
![[고양이 눈]레트로 슈퍼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8/107495487.1.jpg)
8마력 디젤엔진에 오프로드 전륜구동 시스템. 연식이 좀 됐으면 어떤가요? 레트로 감성으로 주차장 한 칸 차지할 자격은 충분합니다.―대전 동구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촬영기사 왔소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6/107473556.1.jpg)
151년 만에 종묘 정전에 모셔진 신주를 옮기는 이안제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공식 카메라맨들입니다. 중요한 기록을 책임진 이들에게는 카메라가 바로 신줏단지입니다.―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고양이 눈]함께 앉아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6/107453536.1.jpg)
어떤 색깔 의자를 선택하시겠어요? 오늘은 데이지 꽃이 주인공이 되고 싶은지 가운데 노랑 의자 사이로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제 옆에 나란히 앉아주시겠어요?” ―충북 제천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더위야 물러가라](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5/107434078.1.jpg)
어느새 무더운 여름이 다가왔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하는 데는 해변의 파라솔만 한 게 없죠.―충남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고양이 눈]음악배달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4/107414308.1.jpg)
‘서울 음차.’ 어떤 소리를 내며 돌아다닐지 궁금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면 언제라도 유쾌한 음악을 뿜어내며 다니지 않을까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고양이 눈]고향으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1/107393052.1.jpg)
싱크대에서 벗어나 이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슬이 촉촉했던 나의 낙원, 상추 잎으로 보내주세요. ―경북 안동시에서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고양이 눈]신나는 비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11/107379581.1.jpg)
한동안 집 안 구석에서 먼지만 뒤집어쓰던 여행 캐리어들이 모처럼 공항 나들이를 합니다. 1번 캐리어부터 10번 캐리어까지, 이제야 제 일을 찾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고양이 눈]네가 왜 거기서 나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1/06/09/107358720.1.jpg)
손님이 먹다 흘린 치킨 부스러기를 먹다 보니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치킨가게로 향하네요. 아무 일 없는 듯 발걸음을 살포시 밖으로 돌립니다. ―경기 고양시 삼송동에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