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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칼럼]아스팔트 우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9/03/15/7116451.1.jpg)
서정갑 대령연합회 회장(69)을 12일 만났다. 화병(火病)이 생겨 밤에 잠을 못 잔다는 그의 얼굴은 초췌해 보였다. 동
![[이재호 칼럼]남북관계 출구는 없는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9/03/01/7114142.1.jpg)
대남(對南) 협박에 열을 올리는 북한의 행태는 전형적인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이다. 시끄럽게 해서 주
![[이재호 칼럼]대통령과 ‘워낭소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9/02/15/7111604.1.jpg)
무슨 전문적인 식견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다. 우연히 두 편의 영화를 거의 같은 시기에 봤기에 어떻게든 한 저울 위
![[이재호 칼럼]포인트 가드 오바마와 强스매시 이명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9/02/01/7109117.1.jpg)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농구광이다. 이번 대선 때도 틈만 나면 참모들과 편을 나눠 경기를 가졌을 정도다. 백악관에
![[이재호 칼럼]북한차용론<北韓借用論> -DJ와 이명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9/01/11/7106029.1.jpg)
이명박 정부를 향해 “북한과 대화하라”고 다그치는 김대중(DJ) 전 대통령을 보면서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다. 그에
![[이재호 칼럼]오바마와의 가혹한 첫 外交 조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12/23/7102865.1.jpg)
아프가니스탄에 또 우리 국군을 보내야 하나. 미국 정부가 여러 경로로 파병 의사를 타진해 왔다지만 결정이 쉽지 않아
![[이재호 칼럼]우리의 핵무기 삐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12/08/7099953.1.jpg)
삐라(전단)는 우리가 가진 핵무기다. 북한에 핵탄두가 있다면 우리에겐 삐라가 있다. 어느 쪽이 셀까. 나는 삐라라고
![[이재호 칼럼]안산에서 희망을 보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11/24/7097267.1.jpg)
경기 안산시에 58개국 국민이 산다는 말을 들었을 때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거주 외국인 100만 명 시대여서 꽤 많은
![[이재호 칼럼]‘왕따’ 걱정 말고 선제적 대응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11/10/7094605.1.jpg)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북한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북핵 문제를 해결할 용의가 있음을 밝혔다. 조지 W 부시
![[이재호 칼럼]李대통령, 공직사회 일신할 기회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10/27/7091989.1.jpg)
세종이 어느 날 밤 몰래 정승 황희(1363∼1452)의 집을 찾았다. 어떻게 사나 궁금해서였다. 방에는 낡은 방석과 손때
![[이재호 칼럼]歷史변조와 좌편향 史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10/13/7089332.1.jpg)
노동당 창건일인 10월 10일은 북한의 국가명절 중의 하나다. 63주년이 되는 올해도 성대한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경
![[이재호 칼럼]‘김정일 이후’ 판독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9/29/7086788.1.jpg)
여느 독재자들처럼 김정일(66) 국방위원장도 건강에 무척 신경을 쓴다고 한다. 자신이 먹는 식품을 연구하기 위해서 ‘
![[이재호 칼럼]아주 특별한 경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9/16/7084219.1.jpg)
세트스코어 0 대 3, 나의 완패였다. 휠체어를 탄 이영미(44·서울 구로구 고척1동) 씨는 무슨 벽 같았다. 왼쪽, 오른쪽, 어
![[이재호 칼럼]10만 원권 지폐로 獨島를 죽일 셈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9/01/7081847.1.jpg)
1953년 1월, 이승만 대통령은 도쿄의 미군사령부에서 요시다 시게루(吉田茂) 일본 총리와 마주 앉았다. 6·25전쟁과
![[이재호 칼럼]13억의 굴기, ‘中華 평화론’을 경계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8/08/19/7079415.1.jpg)
베이징 올림픽이 중반을 넘어섰다. 막판 메달 경쟁이 뜨겁지만 뇌리에 남아 있는 것은 역시 개막식의 충격이다. 1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