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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눈]제임스 메트레이/부시의 '벼랑끝 전략'](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2/03/6908889.1.jpg)
최근 미국의 한 기자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공세적 현실주의’라는 세계전략을 펴 왔다고 지적했다. 공세적
![[세계의 눈]프랑수아 고드망/동남아시아 '격변의 계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1/19/6907919.1.jpg)
동남아시아는 이슬람주의와 중국 팽창주의의 덫에 걸린 것일까. 동남아에서 이슬람주의 물결은 이라크전쟁 반
![[세계의 눈]알렉산드르 보론초프/2차 6者회담 기대할 만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1/05/6906909.1.jpg)
최근 2차 6자회담 성사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방콕 아시아태평양경제협
![[세계의 눈]이오키베 마코토/이라크 재건 '이해 방정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0/22/6905878.1.jpg)
우리는 지금 예전 같으면 생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일본의 예를 들자면 고이즈미 준이치로(小
![[세계의 눈]피터 벡/韓美동맹 '침묵하는 다수'의 소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10/01/6904349.1.jpg)
지난주 세미나 관계로 워싱턴에서 멀리 떨어진 노스다코타주에 갔다가 한국과 미국의 인연이 얼마나 깊은 것인지 실감했
![[세계의 눈]라인하트 드리프테/'북한 설득' 중-러의 역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9/17/6903432.1.jpg)
베이징 6자회담은 다음 회담과 관련해 혼란스러운 인상을 남겼다. “장래 회담은 의미가 없으며 핵 억지력에 의지하겠
![[세계의 눈]우궈광/홍콩의 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27/6902242.1.jpg)
중국으로의 반환 후 6년 동안 홍콩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가장 큰 변화는 경제의 쇠퇴와 민생의 조락(凋
![[세계의 눈]제임스 메트레이/위기의 韓美동맹과 6자회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8/13/6901281.1.jpg)
정확히 반세기 전 당시 미국 국무장관 존 포스터 덜레스는 한미 군사협력 협상을 위해 서울을 방문했다. 1954년 1월 미
![[세계의 눈]프랑수아 고드망/'외교시험' 남겨둔 후진타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30/6900285.1.jpg)
중국 정치에서 격변 없는 해는 없다. 지난 1년 중국은 장쩌민(江澤民)에서 후진타오(胡錦濤)로의 권력 승계와 사스(SAR
![[세계의 눈]알렉산드르 보론초프/휴대전화 든 평양사람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16/6899336.1.jpg)
지난주 북한을 다녀왔다. 7개월 만의 북한 방문이었지만 많은 변화가 느껴졌다. 평양 시내의 전력 사정은 좋아진
![[세계의 눈]이오키베 마코토/북핵 4角조율 ‘제3의 길’ 찾아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7/02/6898290.1.jpg)
동아시아 각국은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제와 문화를 발전시켜 왔지만 유독 북한만이 이런 흐름에서 벗어났다.
![[세계의 눈]피터 벡/미국의 대북정책 '당근'이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18/6897169.1.jpg)
한반도에 재난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북한 핵문제에 대한 세계의 우려를 해소할 길은 없는가. 지난 수주일 동안
![[세계의 눈]라인하트 드리프테/EU의 ‘靜中動’ 북핵대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6/04/6896062.1.jpg)
유럽연합(EU)의 최대 관심사는 이라크 전후 처리와 회원국 확대 등의 문제다. 하지만 유럽의 지도자들은 한반도
![[세계의 눈]우궈광/天安門사태와 사스의 공통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5/21/6894935.1.jpg)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라는 잔혹한 질병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많은 사람들은 중국에서 6·4 톈안먼(天安
![[세계의 눈]제임스 메트레이/北정권교체가 美행정부 목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03/05/07/6893736.1.jpg)
한국인들은 전쟁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더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50년 전 여름, 3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