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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배수강]국민의 성취로 이룬 國格, 누가 떨어뜨리고 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21/108081499.1.jpg)
아프리카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최영함’과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은 ‘아덴만의 영웅’으로 불리며 세계 최강 군대로 이름을 날렸다. 2011년 1월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아덴만의 여명’ 작전을 펼쳐 8명의 해적을 사살하고 5명을 생포한…
![[광화문에서/한상준]해양수산부 장관은 69일째 연장 근무 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21/108062018.1.jpg)
“총리님이 아까 답변하는 과정에서 바로잡을 내용이 있다고 하시는데….” 15일 국회 제2회의장. 박홍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발언 기회를 주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곧바로 발언대에 올랐다. 앞선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때문이다. 해양수산부 장관 인선에 대한 …
![[광화문에서/정임수]2030 청년들이 바라는 건 현금 살포 통장이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9/108041532.1.jpg)
지난해 7월 집권 후반기 역점 사업으로 ‘한국판 뉴딜’을 꺼내들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만에 ‘2.0 버전’을 내놨다. 2025년까지 220조 원을 들여 일자리 250만 개를 만드는 게 큰 틀이다. 1.0 버전보다 사업비는 60조 원, 일자리 목표는 60만 개가 늘었다. 정부가 주요…
![[광화문에서/황형준]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 신속한 재판 이뤄져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9/108023482.1.jpg)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은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재판이랑 똑같이 될 것 같다. 정권 바뀔 때까지 1심 선고도 안 될 수 있다.” 최근 만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수사팀의 A 검사는 원 전 원장의 이름을 꺼냈다. 2012년 대선을 앞둔 국정원의 댓글 사건으…
![[광화문에서/김재영]어린이 게임 ‘19금’ 만든 셧다운제, 통금 풀 때 됐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6/107994463.1.jpg)
10년 묵은 ‘밤 12시 통금’이 드디어 풀릴까. 마이크로소프트(MS)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파장이 제법 크다. ‘강제적 셧다운제’(청소년 게임 이용시간 제한)를 이제는 진짜 끝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 MS가 자사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한국에서는 만 19세 이상만 이…
![[광화문에서/김현진]메타버스로의 여행길 고객을 꿈꾸게 하려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6/107979835.1.jpg)
15년 전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패션 브랜드의 최고경영자(CEO)와 만난 자리에서 온라인 판매 전략에 대해 물은 적이 있다. 그는 단호한 표정으로 이렇게 답했다. “배타성과 희소성이 핵심인 럭셔리와 대중성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은 상극이다. 온라인은 되도록 피해야 한다.” 시대를 …
![[광화문에서/이상훈]코로나 취업빙하기 세대, 미래 닥칠 쇼크가 두렵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4/107959955.1.jpg)
3, 4년 전 일본에서 ‘아라포 크라이시스’라는 신조어가 회자됐다.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초반에 태어난 당시 40세 전후의 ‘아라포(어라운드 포티)’ 세대들이 경제 사회적으로 처한 곤궁한 상황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이들의 위기는 1990, 2000년대 일본 경제 버블 붕괴에…
![[광화문에서/이헌재]쓰레기 줍는 인성甲 스타 ‘이도류’ 오타니의 인기 비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4/107940881.1.jpg)
야구는 던지고, 치고, 달리는 종목이다. 하나라도 특출하면 프로가 될 수 있다. 잘 던지면 투수, 잘 치고 달린다면 야수를 하면 된다. 그런데 두 가지를 동시에 잘하기는 어렵다. 그냥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불가능에 가깝다. 죽기 살기로 한쪽에만 집중해도 프로의 세계에서 살아남기가 쉽지…
![[광화문에서/김유영]‘집값 버블’ 경고 나선 정부, 호언장담만으로 집값 잡겠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2/107921072.1.jpg)
경제 당국자들이 잇달아 ‘부동산 거품’을 경고하고 나섰다.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가 “집값이 고점에 가깝다.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판단을 해야 한다”고 포문을 열더니 금융위 부위원장은 “부동산시장에 검은 먹구름이 온다”며 “부동산 투자에 경각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주택정책 수…
![[광화문에서/윤완준]핵무기만큼 중대한 위협, 北 사이버공격에 준비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12/107901506.1.jpg)
“글로벌 사이버 안보 레짐(체제)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한국과 논의하고 싶다.” 주한 미국대사관 관계자가 3일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한 얘기라고 한다. 북한의 해킹 공격과 대응 방안을 논의하던 중에 나왔다. 국가 차원의 해킹 공격을 통제할 국제 체제를 만들어야 하고 여기에 북…
![[광화문에서/최우열]‘바지’ ‘쥴리’ 판치는 대선, 국민 삶 뒷전 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09/107882842.1.jpg)
2018년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과 맞붙을 뻔했다.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은 네거티브 전략의 일환으로 일찌감치 이재명 대항마로 최중경 카드를 검토했기 때문이다. 당시 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경기도지사 선거는 ‘경기의 자존심’(…
![[광화문에서/김현수]또 깜짝 실적 삼성 위기설 왜 나오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09/107868045.1.jpg)
이번에는 반도체가 날았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2분기(4∼6월) 잠정실적 얘기다. 증권가 추정치를 훌쩍 뛰어넘은 영업이익 12조5000억 원 중 7조 원가량이 반도체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원이 넘는 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의 지난해…
![[광화문에서/김창덕]성공신화 꿈꾸는 벤처 창업, 실패 피하는 고민이 먼저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07/107845762.1.jpg)
스타트업은 대부분 실패한다. 불행한 일이지만 사실이다. 올해 하반기(7∼12월)에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을 시작으로 대어급 기업공개(IPO)가 줄줄이 이어질 예정이다. 결실은 달콤해 보여도 실제 그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는 극소수에게만 주어진다. 외부 투자 한 푼 못 받고 사업을 접는가…
![대선주자들이 배워야 할 이준석의 인스타 활용법[광화문에서/유성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07/107824793.1.jpg)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지난해 2월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서울 노원병)해 고군분투할 때의 일이다. 사석에서 만난 그는 여러 당내 동향과 선거 전략을 얘기했다. 그러면서 대뜸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소개했다. “‘인스타’만큼 선거운동에 효과적인 게 없어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유…
![[광화문에서/김지현]‘문자폭탄 테러’에 대응하는 슬기로운 의정생활](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7/05/107804000.1.jpg)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게시판에 매일 글 쓰고 문자도 하나씩 보내주세요. 송영길 대표 010-××××-××××, 김용민 최고위원 010-××××-××××….” 최근 민주당 강성 지지층 사이에선 당 지도부를 향한 문자폭탄 테러가 한창이다. ‘조국 사태’ 사과와 종부세 완화 등 신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