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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김창원]내년도 ‘미라클 모닝’ 열풍, 내가 주도 못 하면 떠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24/110445036.1.jpg)
올해 벽두부터 2030세대 사이에서 퍼지기 시작한 ‘미라클 모닝’ 열풍은 한국 사회를 읽는 키워드가 됐다. 미라클 모닝은 남들이 잠든 이른 아침에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통해 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게 핵심 메시지다. 2012년에 출판된 ‘미라클 모닝’이라…
![[광화문에서/한상준]연전연승 더불어민주당은 왜 위기에 처하게 됐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24/110425661.1.jpg)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단위 선거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다. 더 정확히 말하면 당명(黨名)을 바꾼 뒤부터다. 선거만 하면 졌던 새정치민주연합은 2015년 말 당명을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으로 바꿨다. 그 뒤로 민주당은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 2020년 …
![[광화문에서/정임수]카드 수수료·통신비까지 정부가 정해주는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22/110406175.1.jpg)
통신비 인하는 선거철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골 공약이다. 문재인 대통령도 2017년 대선 공약으로 기본료 폐지, 한중일 로밍요금 폐지 등을 담은 통신비 절감 7대 정책을 내놨다. 기본료 폐지가 위헌 논란에 휘말리자 그 대신 보편요금제 도입을 추진했다. 정부가 사실상 적정 요금을 …
![[광화문에서/배수강]‘쓰시마 불상’ 제자리 찾기, 과학적 검증부터 서둘러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22/110387478.1.jpg)
2012년 10월 문화재절도단이 일본 쓰시마(對馬)섬 간논지(觀音寺)에서 훔친 고려시대 관음보살좌상(높이 50.5cm)의 소유권 공방이 종착역을 향하고 있다. 항소 법원이 24일까지 간논지 측이 재판 참가 의사를 밝히지 않으면 재판을 종결하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다. 지난 10여 …
![BTS-오징어게임이 일깨운 명품 ‘K콘텐츠’ 구축 전략[광화문에서/김현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9/110341116.1.jpg)
방탄소년단(BTS)에 뒤늦게 입덕해 해외 유튜버들이 BTS의 음악과 춤 등에 대해 논하는 리액션 영상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음악 중심이었던 이들의 콘텐츠에 최근 몇 달간 변화가 생겼다. 이들 중 상당수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한 것이다. 한국어 …
![[광화문에서/송충현]추가 세수 당청엔 알리고 국민들에겐 쉬쉬한 기재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9/110326043.2.jpg)
“올해 초과 세수는 누차 이야기드린 것처럼 10조 원대입니다. 10조 원대가 레인지(범위)가 넓긴 하지만….” 1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초과 세수가 예상치를 웃돈 19조 원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근거를 물었더니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런 답변을 내놓았다. 이 관계자는 “민주당…
![요소수發 차이나 리스크, 임기응변식 대응 안 된다[광화문에서/이상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7/110302498.1.jpg)
“온 세상이 전부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번역 출간된 미국의 베스트셀러 ‘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A year without “Made in China”)’는 오늘날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미중 패권 경쟁의 영향을 앞서 …
![[광화문에서/이헌재]37세 박경수의 찬란한 가을, 누군가에겐 작은 희망](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7/110281193.1.jpg)
야구에서 각 포지션은 숫자로도 표기된다. 투수는 1, 포수는 2다. 내야 수비의 핵심인 유격수는 6이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명유격수였던 류지현 LG 감독(50)은 6이라는 숫자를 분신처럼 아꼈다. 현역 시절 6번을 달았던 류 감독은 그 번호를 후배 박경수(37·현 KT)에게 물…
![[광화문에서/김재영]KT 통신 먹통에서 배우는 초연결사회 대재앙의 교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6/110263202.1.jpg)
“문이 안 열려요.” 지난달 25일 KT의 유·무선 인터넷이 1시간 반 정도 먹통이 됐던 때 특히 눈길을 끌었던 하소연은 이런 얘기들이었다. 무인주차장 정산 오류로 지하에 감금됐다, 보안시스템이 작동이 안 돼 사무실 문을 여닫지 못한다, 차량 열쇠로 쓰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이 …
![[광화문에서/윤완준]李·尹, 경제안보 시대 생존할 미래 비전으로 경쟁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5/110243240.1.jpg)
“이젠 외교관도 이공계 출신들이 해야겠더라.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면 외교하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 청와대에 근무하는 한 외교관이 최근 주변에 한 얘기라고 한다. 경제·기술과 안보가 한데 얽히며 급변하는 세계 질서 속 한국 외교가 처한 고민이 숨어 있다. 요소수 부족 …
![[광화문에서/유성열]여야 대선 후보가 되새길 2030의 홍준표 지지 이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2/110223459.1.jpg)
최근 정치권에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을 두고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난 대선 때만 해도 홍 의원은 ‘막말 준표’란 별명이 생길 정도로 청년들이 싫어하는 정치인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홍 의원은 5일 끝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2030세대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돌…
![실수하고 서툴러도 괜찮아!…어리바리 ‘인턴기자 신드롬’ [광화문에서/박선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2/110207407.1.jpg)
“다음 중 휴가 때 보고 싶은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 vs 아수라.”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프로인 SNL코리아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허를 찌르는 질문을 받고 웃음을 터뜨렸다. 알다시피 ‘말죽거리 잔혹사’에는 배우 김부선이 출연했고 ‘아수라’엔 대장동을 연상시키는 …
![[광화문에서/박희창]고무줄 가상화폐 과세, 책임지는 사람은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10/110185574.1.jpg)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국회에서 “예정대로 가상화폐에 과세하겠다”고 거듭 말했다. 정치권이 또 들고나온 과세 유예에 선을 그은 것이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로 연간 250만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투자자는 번…
![[광화문에서/김창덕]떠나는 직원, 보내는 회사… ‘아름다운 이별’의 기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09/110163564.1.jpg)
글로벌 경영저널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를 읽다 보면 가끔 고개를 갸웃거릴 때가 있다. ‘인간미를 잃지 않는 해고의 기술’(2020년 HBR 3-4월호) 같은 기사가 대표적이다. 상사가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을 불러 “You are fired!(당신은 해고야!)”라고 통보하는 건 한국…
![[광화문에서/김지현]김어준에겐 참 관대한 민주당의 가짜뉴스 걱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11/08/110143843.1.jpg)
오세훈 서울시장이 결국 친여(親與) 방송인 김어준 씨를 향해 칼을 빼들었다. 내년 TBS 출연금을 올해보다 123억 원 삭감하기로 한 것. 그는 “TBS가 독립된 언론의 힘으로 정부나 서울시에 대해 가감 없는 비판을 하려면 재정 자립이 선행돼야 한다”고 했다. 지난달 국정감사에서 T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