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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최영훈]야당이 대선에서 이기는 길

    [오늘과 내일/최영훈]야당이 대선에서 이기는 길

    한 모임에서 누군가가 “주역에 밝은 역술인이 ‘2017년 대선은 야당이 승리하고, 2022년 대선은 (지금) 여당이 승리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어떤 근거로 그러더냐고 물었더니 그럴듯한 설명은 없었다. 7·30 재·보궐선거에서 야당이 참패하기 전의 일이라 흘려들었다. 변화무쌍한 정치…

    • 201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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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연수의 오늘과 내일]자사고에 무슨 보수 진보 타령인가

    [신연수의 오늘과 내일]자사고에 무슨 보수 진보 타령인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는 21세기 현대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제도다. 사회통합을 추구해야 할 정부가 앞장서 ‘돈 많이 내는 사람은 더 좋은 교육 받도록 해줄게’ 하는 나라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 조희연이나 이재정 같은 이른바 진보 교육감이 한 말이 아니다. 서남수 전 교육부 장관…

    • 20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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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광표]‘명량’, 본질을 만나는 법

    [오늘과 내일/이광표]‘명량’, 본질을 만나는 법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을 보았다. 사람마다 느낌이 다르겠지만 ‘명량’의 감동은 여름 폭포처럼 시원했다. 그 감동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절제의 미학, 절제의 힘이 아닐까 싶다. ‘명량’에서의 절제는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스토리의 절제다. 역사 드라마나 역사 영화에 흔히 …

    •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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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성원]청와대는 ‘여의도 대통령’이 두려운가

    [오늘과 내일/박성원]청와대는 ‘여의도 대통령’이 두려운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카드가 무산되고 정치인 총리설이 무성하던 6월 초. 청와대 사정에 밝은 여권 인사는 정설처럼 굳어져 가던 김문수 총리 카드에 대해 “찾다 찾다 사람이 없으면 그때 가서 생각해 보겠다는 기류”라고 잘라 말했다. 2012년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강하게 박근혜 …

    •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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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영해의 오늘과 내일]‘일 바보 대통령’ 청와대 밖으로 나가라

    [최영해의 오늘과 내일]‘일 바보 대통령’ 청와대 밖으로 나가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월 9일부터 24일까지 백악관을 비운다. 부인 미셸과 두 딸 말리아와 사샤, 백악관 강아지 보와 함께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 주의 마서스비니어드 섬에 머무른다. 장장 16일이다. 매년 찾는 단골 휴양지다. 침실 7개, 욕실 9개짜리로 방만 17개인 대저택을…

    • 201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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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김정훈]세월호 재판장님께

    [오늘과 내일/김정훈]세월호 재판장님께

    그제와 어제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는 세월호 생존 학생들의 절절한 증언이 이틀 동안 이어졌다.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이들은 용기를 내어 죽음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털어놨다. 광주지법에서 멀리 경기 안산까지 증언을 들으러 온 재판부도 착잡한 심경이었을 …

    • 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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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형남의 오늘과 내일]응원단 대신 김정은을 초청하라

    [방형남의 오늘과 내일]응원단 대신 김정은을 초청하라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경기대회 이후 9년 만에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다시 인천에 올 것 같다. 인천 거리에는 벌써 북한의 9월 아시아경기대회 참가를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등장했고 시민단체들은 남북공동응원단을 만들어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공교롭게도 올해 남북관계는 2005년과 비슷…

    • 201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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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이진녕]이런 재보선 해야 하나

    [오늘과 내일/이진녕]이런 재보선 해야 하나

    아는지 모르겠다. 7월 30일 재·보궐선거가 끝나면 10월 29일 또 재·보선이 있다는 것을. 7·30 재·보선은 원래 4월에 치러야 하는데 6·4지방선거 때문에 미뤄진 것이다. 10·29 재·보선은 규모야 이번보다 작겠지만 그래도 선거는 선거다. “또 선거냐, 지겹다”는 소리가 여기…

    • 201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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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순활의 오늘과 내일]이재용 정의선 이해진과 애국심

    [권순활의 오늘과 내일]이재용 정의선 이해진과 애국심

    삼성 창업자 이병철은 임원회의에서 종종 이런 말을 했다. “삼성이 중요한가, 국가가 중요한가? 국가가 더 중요하다. 나라가 튼튼하고 부흥하면 삼성 같은 회사는 망해도 또 생길 수 있지만 국가가 망하면 삼성은 영원히 없어진다.” 이병철은 자서전 ‘호암자전(湖巖自傳)’에서도 “기업 없이는…

    • 201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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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박중현]KB에서 생긴 일

    [오늘과 내일/박중현]KB에서 생긴 일

    “KB를 보세요. 3조 원 넘게 쏟아부어 우리은행 인수하면 뭐합니까. 수익성이 바닥까지 떨어진 데다 CEO 하나 마음대로 앉히지 못할 게 뻔한데…. 우린 안 합니다.” 우리은행에 새 주인을 찾아주겠다며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최근 내놓은 우리은행 매각방안과 관련해 인수 후보 중 하나인 금…

    • 201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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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최영훈]청와대의 ‘인사 포비아’

    [오늘과 내일/최영훈]청와대의 ‘인사 포비아’

    노무현 정부 출범 초기 모 부처 차관급 인사에 얽힌 얘기는 당시 청와대의 속살을 보여준다. 정찬용 인사보좌관이 3배수 명단을 노 대통령에게 내밀자 “3순위가 일을 잘하는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며칠 뒤 똑같은 안을 다시 가져가니까 노 대통령이 “알았어요”라며 못마땅한 기색을 보였다.…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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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연수의 오늘과 내일]‘대한민국 부통령’ 최경환

    [신연수의 오늘과 내일]‘대한민국 부통령’ 최경환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복심(腹心)’이다. 박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대선 때 경선 총괄본부장으로 활약했다. 또 다른 복심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4년간 지역 일로 바쁠 테니 중앙에서 일할 친박 세력으론 최 부총리만 한 사람이 없다.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이 실세로 알…

    • 201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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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과 내일/정연욱]‘586’을 위한 변명

    [오늘과 내일/정연욱]‘586’을 위한 변명

    노무현 정권 초반에 이광재는 흥미 있는 정국 전망을 한 적이 있다. “2002년 대통령선거가 끝나자마자 하루 종일 잠을 잤다. 모든 연락을 끊고서. 나중에 일어나서 노무현 정부가 끝나는 몇 년 뒤 상황을 그려보았다. 이번 정권에서 진보적 색채가 강할수록 그 반작용으로 보수적 여론이…

    • 201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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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기흥의 오늘과 내일]이토 히로부미와 시진핑

    [한기흥의 오늘과 내일]이토 히로부미와 시진핑

    최근 서울을 다녀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4일 신라호텔 영빈관의 삼성 전시관을 시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세계 최대인 105인치 커브드 UHD TV 등 첨단제품을 직접 소개했다. 방한한 국빈이 한국의 대표 기업을 둘러보는 것은 의례적이지만 이 행사는 중국과 일본의 대립…

    • 20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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