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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과 내일/박성원]문희상, 김현의 버르장머리는 개작두로 안치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03/66916677.2.jpg)
![[오늘과 내일/최영해]임영록과 서울대 商大의 악연](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02/66886408.1.jpg)
KB금융지주 회장에서 해임된 임영록은 경기고와 서울대 사범대 국어교육과를 나왔다. 경기고-서울대 상대(KS)가 주류인 ‘모피아(재정경제부+마피아)’ 세계에서 적자(嫡子)는 아니었다. 재경부 차관보를 맡은 지 4개월 만에 KS 대표 주자 조원동(전 대통령경제수석비서관)에게 자리를 내줘야…
![[오늘과 내일/이광표]與猶堂을 지은 뜻](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10/01/66853551.2.jpg)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국사 검정교과서를 둘러싸고 이념편향과 부실 논란이 일자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에 관한 토론회가 9월 하순 열렸다. 세 번째의 공개 논의 자리였다. 국정화, 국정과 검정 혼용, 현행 검정제 유지 등의 안이 제시되었다. 토론장에선 어김…
![[오늘과 내일/방형남]아베와 김정은에게 없는 것](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27/66751204.2.jpg)
북한과 일본이 벌이고 있는 납치자 협상은 일종의 가면극이다. 북한은 주민을 끔찍하게 탄압하면서 일본인 납치 문제를 해결하자며 성의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한국과 중국의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책임은 부인하면서 자국인 구출을 위해 북한과 손을 잡았다. ‘납치문제 해결’이라는 고상한 탈을 …
![[오늘과 내일/이진녕]문희상, 군기반장인가 부족장 대표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26/66725992.2.jpg)
작년 1월 민주통합당(새정치민주연합의 전신) 비대위원장을 맡은 문희상 의원은 냉정한 대선 평가와 재창당 수준의 당 혁신 등 두 가지를 다짐했다. 대선평가위원회와 정치혁신위원회를 만들고 7명의 비대위원도 인선했다. 2002년 대선 때 이회창 후보를 허위 비방한 죄로 처벌받은 적이 있고 …
![[오늘과 내일/권순활]출셋길 좌파운동, 가시밭길 우파운동](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25/66695771.1.jpg)
연세대 류석춘 교수가 2006년 내놓은 ‘참여연대 보고서’는 좌파 성향 사회단체의 막강한 파워를 일깨워줬다. 전현직 참여연대 임원의 36.1%인 150명이 청와대와 정부기관의 313개 요직에 진출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영삼 정부 22자리, 김대중 정부 113자리에 이어 노무현 정부에서는…
![[오늘과 내일/김정훈]잃어버린 20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24/66665085.2.jpg)
해양수산부에는 ‘항만국 통제점검관’이라는 직책이 있다. 국내 항만에 들어온 외국 선박에 안전상의 문제는 없는지, 바다 오염을 일으킬 만한 소지는 없는지 등을 검사해 문제가 있으면 출항정지를 시킬 수 있는 자리다. 외국 선박의 입장에서 볼 때는 막강한 권한을 휘두르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오늘과 내일/한기흥]박근혜식 ‘통일대박’은 헛꿈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20/66543425.2.jpg)
한 외신이 역대 아시아경기대회의 10대 화제를 소개하면서 2002년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한 북한 응원단을 첫 번째 ‘잊기 어려운 장면’으로 꼽았다. 미모의 여성들이 선보인 일사불란한 춤과 노래가 그만큼 인상 깊었던 모양이다. 북 응원단은 어제 개막한 인천 아시아경기대회엔 오지 않…
![[오늘과 내일/최영훈]박영선이 독배를 마시고 죽을 자리](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19/66507283.2.jpg)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원내대표는 김한길-안철수 지도부 사퇴 이후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지 않기 위해 버틸 때까지 버텼다. 하지만 결국 “독배를 마시라니 마시고 죽겠다”며 받아들였다. 왜, 독배라고 했을까. 당내 혁신과 온건 노선을 단숨에 삼키는 고질적인 계파정치가 마음에 걸렸기 때문일 것…
![[오늘과 내일/신연수]최경환팀, 꼼수가 ‘지도에 없는 길’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18/66478404.2.jpg)
“TV에 담배가 얼마나 나쁜지 하루 종일 나와. 그렇게 나쁘면 전매청을 없애야지.” “세금 더 뜯을라고 그러는 거여.” “담배 사재기하면 5000만 원 벌금이라잖어. 허이구 참.”...
![[오늘과 내일/박중현]일도양단의 함정](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17/66450723.2.jpg)
쾌도난마(快刀亂麻)란 말은 6세기 중국 위진남북조 시대에 동위 효정제의 승상이던 고환의 고사에서 나왔다. 고환은 여러 아들 중 누가 출중한지 시험하려고 심하게 뒤엉킨 실타래를 나눠주고 풀게 했다. 다른 형제들이 실오라기를 푸느라 여념이 없을 때 둘째 고양은 “어지러운 것은 베어버려야 …
![[오늘과 내일/박성원]대한민국의 세월호 죗값은 얼마인가](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12/66335714.2.jpg)
1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 세월호 유가족의 단식농성장 주변에 일부 야당의원과 진보성향 종교 문화 사회단체 명의의 동조단식 천막들이 줄줄이 진을 치고 있었다. 세월호 참사 발생 150일에 이르도록 멈춰선 대한민국의 시계를 보여주는 듯했다. 국회는 5월 이후 130여 …
![[오늘과 내일/최영해]김우중은 DJ와 이헌재에게 배신당했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11/66309695.1.jpg)
이헌재가 다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을 만난 것은 금융감독위원장이 된 직후인 1998년 4월 서울 남산 힐튼호텔 펜트하우스에서였다. 김우중은 자금난에 봉착했으면서도 “대우는 걱정하지 말게. 일부러 대우를 조이지만 않으면 돼”라고 말했다. 이헌재에게는 야인(野人) 시절 물심양면으로 돌봐준…
![[오늘과 내일/정연욱]당청 관계의 ‘불편한 진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10/66292642.2.jpg)
여권의 대표적 친박(친박근혜) 인사인 전직 의원 K 씨. 올해 초 청와대에서 언론 유관기관의 장으로 내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갑자기 돌발변수가 생겼다. 평소 가깝게 지내던 김무성이 7·14 전당대회에 출마하면서 K에게 접전 지역 책임자를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기관장 내정 통보를 …
![[오늘과 내일/방형남]대장이 사고 치는 軍](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4/09/05/66255510.2.jpg)
재향군인회와 성우회는 지난주 ‘군은 질책의 대상이 될지언정 모욕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제목의 의견광고를 동아일보를 비롯한 주요 일간지에 게재했다. 재향군인회는 병역을 마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이고, 성우회는 예비역 장성들의 모임이다. 육해공군 사관학교 총동창회를 비롯해 수…